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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형물설치문중/유래

남양전씨

  • 작품명

    崇祖 - 동방의 태양

  • 조각가

    천종권

  • 이미지
  • 작품설명

    대한민국 보물로 지정되어 있는 종중문서를 남양전씨 가문의 역사를 담은 유래와 어우러진 교지형태로 표상하였다. 좌측의 기둥은 선조를, 우측의 기둥은 후손에 의미를 담아 중앙의 과거, 현재, 미래상으로 화합과 사랑을 담아냈다.

  • 유래

    남양전씨의 시조와 선세(先世)에 대한 기록을 지니지 못한 채 세전(世傳) 및 구전(口傳) 되어오다가 1774년(조선 영조 50년) 창간된 남양전씨 갑오보(甲午譜)에 의하면 전풍(田豊)께서 중국 한림학사(翰林學士)로 계실 때 오서옥책(誤書玉冊)하여 동쪽 우리나라로 귀양와 살았으므로 고려 조정에서 남양군(南陽君)에 봉(封)하였다. 이로 인하여 남양전씨 후손들은 본관을 남양(南陽)으로 하고 남양군공 전풍(田豊)을 전래시조로 삼았으나 기록무전(記錄無傳)으로 생졸연도를 알 수 없고 묘소도 남양지역에 있다고 전(傳)하나 아직 찾지 못하고 있으므로 후손들이 현재 세거지인 충남 부여군 석성면 봉정리 산12-1 파진산 남록(南麓)에 건좌(乾坐)로 시조의 묘를 설단하고 묘비를 세웠으며, 매년 음력 10월 01일 추원재(追遠齎) 제향(祭享)해 오고 있다.
    실전(失傳)된 4세대를 지나 6세 전주(田柱)께서는 고려말엽 보문각 직제학(寶文閣 直提學) 수첨의정승(守僉議政丞)이셨으며, 7세 전득우(田得雨)께서는 조선 세종 9년 가선대부 한성부윤(嘉善大夫 漢城府尹)에 증직되어 충남 부여군 석성면 봉정리 파진산 남단에 예장으로 안장되었다. 묘계에 설치된 왕이 은사한 하사비(下賜碑)와 석분(石墳) 호석(護石) 판석(板石) 석벽(石壁) 석인상(石人象) 등이 당시의 원래모습으로 보존되어 있다. 충청남도에서 위 하사비와 묘 1기(基) 등 예장묘역(5,325㎡)을 충남 문화재 지방기념물 제25호로 지정하여 보호 관리하고 있다. 8세 전흥(田興)께서는 조선개국 초 의흥삼군부 진무소 진무로 계실 때 정안군 이방원(李芳遠)의 都鎭撫(도진무)로 발탁되어 1차와 2차 왕자의 난 때 큰 공을 세웠고, 이방원이 태종으로 즉위하기 전 잠저(潛邸)에서 조석으로 호위 수종한 공로로 조선 태종 11년 원종공신1등에 책록 되신 후, 통정대부 형조참의와 가선대부 의금부 제조, 원주․홍주목사, 가정대부 인녕․인순부윤, 형조좌참판, 자헌대부 판한성부사, 승정대부 판중초원사 등을 역임하셨고, 시호는 경호(敬胡)이시다.
    두 아들 전가생(田稼生)과 전조생(田稠生)께서 대과 친시(親試)에 함께 입력하시고, 조선 세조 원년 원종공신2등에 책록되셨으므로 한 가문의 영광을 누리게 되었다. 또한 전가생께서는 통정대부 공주진 병마절제사 공주목사와 홍문관 부제학이셨고, 전조생께서는 가선대부 행청주목사와 경주부윤이셨다. 조생공 아들 전림(田霖)께서는 절충장군 전라우도 수군절제사와 가선대부 회령부사 및 가정대부 한성판윤과 포도대장 등을 역임하시고, 직무를 수행함에 있어 공정무사 청렴결백 엄핵조율(嚴覈照律)의 강직한 인품을 지닌 청백리였기에 맹문장(孟文將)이란 별칭으로 불렸으며, 시호는 위절(威節)이시다. 흥(興)공 증손자 전우치(田禹治)께서 진사(進士)로 문장과 시문이 뛰어났고, 신출 기묘한 도술행각으로 전국을 주행할 무렵 고향에 잠시 들렸다 떠날 때 고향동쪽 고개 넘어 충남 논산시 성동면 개척리 길가언덕에 가지고 다니던 은행나무 지팡이를 꽂고 주문한 것이 소생하여 수령 500여명년을 웅장하고 수려하게 자란 이 은행나무는 충청남도 기념물 제152호로 지정되었으며, 일명 전우치 은행나무라고도 한다. 남양전씨 선조께서 받은 왕지 교지 23매와 종중 고문서인 유서성문 1매, 호적단자 3매가 1981년 7월 25일 보물 제727호로 지정되었고, 이 보물을 소장하고 보존․관리하기 위하여 2004년 10월 충남 논산시 성동면 우곤리 서당 삼장산 중턱에 한옥단청의 고문서 보호각과 관리사를 국가에서 건립하였다. 남양전씨는 예로부터 빛나고 명예로운 가문으로 동조동근(同祖同根) 충효세업(忠孝世業)을 고양하고 자손대대로 숭조상문(崇朝尙門) 위친경장(爲親敬長)을 근본으로 삼아왔으므로, 후손들을 위하여 한 점 부끄럼없는 백년대계(百年大計)를 설계하고 대망의 세계 속으로 힘차게 전진하여 나아가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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