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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원현씨(昌原玄氏)는 현덕유(玄德裕)를 시조로 받든다. 현덕유(玄德裕)는 현담윤(玄覃胤,연주현씨의 시조)의 셋째 아들로 고려 명종16년에 문과에 급제하고 여러 벼슬을 거쳐 예부시랑(禮部侍郞:정4품 차관)과 서경유수(西京留守:유수는 종2품)를 역임하고,금자광록대부(金紫光祿大夫:문관의 종2품 품계로 후에 광정대부로 바뀜)로 참지정사(參知政事:종2품)에 올랐다. 그뒤 대사공(大司空:정1품)에 올라 회원군(檜原君,회원은 창원 옛 이름,시호 정헌 正憲)에 봉해졌다.후손들은 봉군지(封君地)인 창원을 본관으로 삼아 세계(世系)를 잇고 있다.창원현씨는 조선시대에 문과(文科:대과)에 3명,무과(武科:무관을 뽑던 과거로 시험은 무예와 병서)에 4명,사마시(司馬試:생원.진사를 뽑던 시험)에 1명 등 9명의 과거 급제자를 배출하였다.인구조사에 의하면 창원현씨는1985년에는 617가구에 2,744명이었으며,2000년에는 376가구에 1,261명이었다. 창원(昌原)은 경상남도의 산업도시이며 도청소재지로 고대에는 금관가야(金官伽倻)에 속했고 1018년(고려 현종9)에 금주(金州:김해)의 속현으로 병합되었다가 뒤에 감무(監務:작은현에 파견한 중앙의 감독관)가 파견되면서 독립되었다.1274년(원종15)과 1281년(충렬왕7)에 원나라와 고려 연합군의 일본 정벌때 창원지방은 합포를 중심으로 연합군의 기지가 되었다.1408년(태종8)에 회원현을 병합하여 창원부(昌原府)로 승격되고 경상우도 병마절도사영(營)이 설치되었으며 1413년에 창원도호부(昌原都護府)가 되었다. 1914년 군.면 폐합으로 창원군에 다시 편입되었고,1980년 마산시 의창동을 편입하여 창원시로 승격되었다. <김진우(한국성씨연구소장)의 "한국인의 역사"에서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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