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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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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척진씨 시조 진경(陳鏡)은 고려태조때 금자광록대부(金紫光祿大夫:문산계의 종2품 품계로1361년에는 정2품 대부로 승격됨)로 상서(尙書:6부의 정3품 장관)를 지내고 이어 문하시랑평장사(門下侍郞平章事:문하부의 정2품 부총리)에 올랐으며 시중(侍中:종1품 정승)에 올라 명성을 떨쳤다.그는 이후 태보(太保:정1품)를 지냈는데, 그의 선대(先代)에 대하여는 알 수 없으나 진경(陳鏡)의 16세손 진의(陳懿)가 1296년(충렬왕 2) 삼척군(三陟君)에 봉해졌고, 조선초에 의주 병마사(義州兵馬使:병마를 지휘하던 외직 무관)를 역임한 진충귀(陳忠貴)의 <개국원종공신 녹권>에 본관이 삼척으로 되어있어 여러 대에 걸쳐 삼척을 본관으로 하여 세계(世系)를 이어왔다고 한다.한편 여양진씨(驪陽陳氏) 족보에는 시조 진총후(陳寵厚)의 증손 진택(陳澤)이 삼척군 진의(陳懿)의 증조라하여 한 할아버지의 후손이라 하였으나,1979년 발행한 <삼척진씨족보>에 의하면 여양진씨의 주장은 전후계대가 맞지 않는다며 이를 부인하고 있다. <김진우(한국성씨연구소장)의 "한국인의 역사"에서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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