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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씨 | 뇌(雷) | 문중 | 교동(喬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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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뇌씨(雷氏)는 청나라 덕종때 형부시랑(刑部侍郞:고려때는 형부의 정4품 차관)을 지낸 뇌이성(雷以誠)의 후손이라고 한다. 기록에 의하면 뇌이성의 후손이 조선에서 벼슬을 지내다가 화(禍)를 입어 교동으로 유배되어 교동에서 살았으나 후손들이 황해도로 이주하였다.뇌씨(雷氏) 중국 풍익(馮翊)에서 계출(系出)된 성씨(姓氏)로 전한다.일제강점기인 1930년 국세조사에서는 황해도 수안.황주 등지에 30여 가구가 있었다.교동은 인천광역시 강화군에 속한 지명으로, 1896년 경기도 교동군으로 되었으며,1914년 군.면폐합으로 강화에 병합되었다가, 1934년 화개면과 수정면을 통합하여 교동면으로 개편되었다. 교동뇌씨는 2000년 인구조사때 총 26가구에 78명이었다. <김진우(한국성씨연구소장)의 "한국인의 역사"에서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