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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씨 | 단(段) | 문중 | 강릉(江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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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때 도학과 문장이 대를 이어강릉단씨(江陵段氏)는 단간목(段干木)을 시조로 받들고 있다.시조 단간목(段干木)은 모량부(牟梁部:신라이전의 6촌중 하나로 경주)사람으로 고려 충렬왕때 판도판서(版圖判書:판도사의 정3품장관,조선때는 정2품 호조판서)를 지냈으며, 이후 강릉(江陵)에서 수백년을 살았다단간목의 아들 단홍인(段弘仁)이 고려 충숙왕때 선전관(宣傳官:형명.전명에 관한 일을 맡아본 선전관청의 9품에서 3품)을 지냈다는 기록이 전한다. 강릉단씨세보(江陵段氏世譜) 서문의 내용대로 고려시대에 강릉단씨는 도학(道學)과 문장이 대를 이었다.강릉단씨는 단우주(段宇柱,1875년생)가 1891년(고종 28년) 증광(增廣:나라에 경사가 있을때 기념으로 보던 과거) 사마시(司馬試:생원.진사를 뽑던 시험)에 3등으로 급제한 기록도 있다.인구조사에 의하면 강릉단씨는1985년에는 13가구에 51명이었으며,2000년에는 60가구에 179명이었다. <김진우(한국성씨연구소장)의 "한국인의 역사"에서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