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
방대근은 권세병에게서 의거리장,반다지,삼층장,뒤주,문갑,책장,책상 등을 제작하는 기초를 배운 이후 서울에 사는 허씨라는 장인에게서 소목일을 숙련시켰다.
그는 4~5년간 자연 건조시킨 먹감,느티,돌배,오동,참죽 등 고유의 나무를 적재적소에 사용할 줄 알며, 전통연장을 사용하여 장부촉짜임,사개짜임,숨은 연귀촉짜임 등의 기법을 사용하여 충청 지역의 특징을 살린 전통가구를 제작하고 있다.
현재 중구 어남동에 소재한 단재 신채호선생 생가 옆에서 공방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