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 문화관광
함께 손잡고, 다시 뜨겁게! 멋을 아는 도시, 대전 중구
고난과 나라사랑 이야기
1910's2020's
과거의 고난과 나라사랑
중구에 미래를 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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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0's
일제강점기 이야기
단재신채호선생생가지
- 단재 신채호(1880년∼1936년, 일제강점기 독립운동가이자 역사학자, 언론인)선생이 태어나고 유년시절을 보낸 곳
- - 1991년 7월 10일 대전광역시 기념물 제 26호로 지정
- - 1992년 여름 생가 터에 대한 발굴조사와 주민들의 고증을 토대로 복원
- - 현재위치 : 어남동
대전형무소
- 1919년 3.1운동 때 체포한 한국인들이 많아지자 일제가 부족한 수감 시설 확충을 위해 대전감옥소 신축
- - 1923년 대전형무소로 이름이 바뀌었으며 많은 독립투사가 수감됨(안창호, 여운형, 김창숙 등)
- - 한국전쟁 당시에는 수많은 반공 애국지사와 양민이 이곳에서 학살. 현재 문화재 자료 제47호로 지정되어 있는 옛 대전형무소 망루는 민족의 비극을 간직한 역사의 현장으로 남아있음.
- - 현재위치 : 중촌동(현대@)
영렬탑
- 태평양전쟁 일본군 위패 두기 위해 건립
- - 조선총독부령에 의해 지어진 조선에서 가장 큰 충혼탑(1942)
- - 해방 후 1층 기단을 헐어 충남여고 강당 오르는 계단을 쌓는데 활용
- - 한국전쟁 후 탑을 완성, 대전충남 전몰군경 위패봉안
- - 현재위치 : 대전보훈공원
충남도청
- 대전에 현존하는 근대 관청 건물 중에서 가장 오래된 건물. 1932년에 지어진 이 건물은 80년간 도청사로 사용되다가 충남도청이 이전하면서 대전근현대사전시관이 됨. 건축 당시 유행하던 모더니즘 건축양식을 차용하여 1937년 일본의 시즈오카현 청사 본관 외관과 비슷한 형태를 갖춤. 시대를 상징하는 이 건축물은 ‘변호인’부터 ‘미스터션샤인’까지 다양한 영화와 드라마 촬영지가 되기도 함.
- - 현재위치 : 옛 충남도청
충남도청 부속우체국
- 일식 양식으로 일제시대 건립
- - 현재위치 : 옛 충남도청사 옆
옛 충남도청 관사촌
- 1932년 충청남도청사가 충남 공주에서 대전으로 이전해 오면서 함께 조성.
한국 전쟁 당시 대전으로 피난 온 이승만 대통령의 임시거처로 사용되며 6.27 특별방송을 내보냈던 곳이고, 주한미군 지위에 관한 불평등 조약(대전협정)이 조인된 곳이기도 함.
파란만장했던 근현대사를 거쳐 대대적인 수리와 복원 작업을 시행하여 ‘테미오래’라는 이름으로 새롭게 공개됨. - - 현재위치 : 대흥동(대전 중구 보문로 205번길 13)
무덕전
- 옛 충남도청 방호 등을 위해 주둔했던 일본경찰들이 주로 검도장으로 활용
- - 현재위치 : 옛 충남지방경찰청
대전군청
- 일제 강점기 대전관할 관공서
- - 현재위치 : 선화동(농협, 삼성생명)
대전부청사
- 일제 강점기 대전관할 관공서
- - 현재위치 : 은행동(옛 삼성화재)
공주지방법원 대전지청
- 대전 지역 대표 탄압기구
- - 현재위치 : 선화동(NC백화점)
조선군 보병 80연대 3대대
- 대전 지역 3.1운동 등 항일 운동 탄압
- - 현재위치 : 문화동(삼익@, 한신@)
조선군헌병대 대전분대
- 대전 지역 3.1운동 등 항일 운동 탄압
- - 현재위치 : 선화동(센트럴뷰@)
충청남도 병사국사령부
- 태평양전쟁을 위해 강제 징집
- - 현재위치 : 중구청
육군관사
- 일본군 활용(옛 충남도청 관사촌과 별개)
- - 현재위치 : 대흥동
육군비행기임시착륙장
- 일제 강점기 군사시설
- - 현재위치 : 선화동(현암교 일대)
대전 신사
- 신사참배 강요로 한국인의 정신을 말살하는 중심지 중 하나
- - 현재위치 : 성모여고
뾰족집
- 1929년경 건립되어 일제강점기 대전철도국장이 거주한 관사. 한때는 군인 관사로도 사용되었다고 함. 지붕의 형태가 원뿔로 독특한 분위기를 이루고 주변에서 뾰족집이라고 불러 ‘뾰족집’이라는 명칭이 붙었다고 함. 가옥 2층은 일본식 다다미방과 도코노마가 있고, 홀과 거실 공간이 구분되어 있는 등 일본식과 서양식이 함께 어우러진 절충형 특징. 원래는 대흥동 429-4에 위치하였으나, 재개발 되면서 현재의 자리로 이전 복원.
- - 현재위치 : 대흥동
대전북정공립국민학교
- 일본인 자제만 입학 허가(선화초 전신)
- - 현재위치 : 선화초등학교
대전공립중학교
- 대전지역 항일 학생운동 선도 (대전중고등학교 전신)
- - 현재위치 : 대전중고등학교
대전사범학교
- 일제강점기 중학생을 동원 근로봉사 명목으로 산을 깎아 세움
- - 현재위치 : 충남여고
윤봉길 동상
- 윤봉길 의사에 대한 숭앙심을 기리고자 1972년 5월 23일 의거 40주년을 기념으로 제작, 높이가 약 10m에 무게 3ton
- - 윤봉길 의사는 25세의 일기로 순국했으며, 정부는 윤 의사의 공훈을 기려 1962년 건국훈장 대한민국장에 추서함
- - 현재위치 : 한밭종합운동장
스지공원
- 일제강점기에 돈 많은 일본인 스지가 보문산을 공원으로 개발하면서 스지공원이라 한 것이 보문산 공원의 출발
- - 현재위치 : 보문산 공원
을유해방기념비
- 1946년 8월 15일 대전역 광장에 세워짐.
- - 해방 1주년을 기념해 대전 부민(오늘날 시민)이 걷은 성금으로 을유해방기념비를 건립. 처음에는 대전의 관문인 대전역에 많은 사람이 볼 수 있도록 3m 높이로 장대하게 세워짐
- - 기념비로는 당시 드물게 한글로 ‘을유팔월십오일기렴’이란 문구를 새김
- - 1971년 8월 현재의 위치인 보문산으로 옮겨짐
- - 현재위치 : 보문산 공원
수도산(테미공원)
- 일제 강점기 일본의 후지산(富士山)과 같다 하여 부사산(富士山)으로도 불림
- - 현재위치 : 테미공원
일본인거류민공동묘지
- 대전 일본인을 위한 공동묘지
- - 현재위치 : 선화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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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부서 : 문화체육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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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텐츠수정일 : 2021-0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