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손잡고, 다시 뜨겁게! 멋을 아는 도시, 대전 중구
언제든지, 어디든지 다양한 문화와 예술을 쉽게 접하고 즐기며 살고 있는 시대에 갑작스레 찾아온 코로나가 모든 것을 바꿔 놓았다.
주말이면 사람이 늘 북적이던 미술관, 공연장, 극장 등은 잠시 휴식에 들어갔고, 관객을 위해 준비된 작품들은 온라인 무대로 점점 옮겨가고 있다. 때문에 강제로 만나지 못하기 전에는 깨닫지 못했던, 일상에 깃든 예술적 감성들은 그저 작품이 아닌 관객들의 삶을 응원하는 아티스트의 언어였음을 깨닫는다.
다양한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예술가들이 입주하여 창의적인 작업을 시도할 수 있도록 지원을 해주는 창작센터다. 지역과의 연계프로그램을 통해 다양한 예술활동을 활발하게 진행하는 공간으로 정기 전시회를 통해 입주예술가들의 다양한 작품을 만날 수 있다. 바로가기
대전시립미술관 전시관으로 청년작가들의 작품들과 설치작품 위주의 전시를 개최하고 있다. 시기별 키워드를 선정해 정기 전시를 개최하고, 다양한 작품을 통해 대전만의 고유한 감성과 개성 있는 정서를 전달하고자 한다. 여행지의 감성과 특징을 자연에서만 느낄 것이 아니라 대전에서 활동하는 작가들의 작품을 통해 대전의 감성을 느껴보고, 이를 통해 전달하는 메시지를 해석해보는 것도 문화여행의 묘미가 아닐까. 바로가기
행복한 삶을 위해 누구나 쉽게 배움의 즐거움을 누리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직접 체험하고 참여할 수 있으며, 대전 시민들이 작품 전시를 할 수 있는 공간이다. 혹여 문화예술 전시를 관람하기에 가격이 부담스럽다면 대전평생학습관에 있는 대전갤러리에서 대전시민들이 참여하는 무료 전시가 자주 있으니, 아이와 함께 가보면 어떨까? 바로가기
연극하면 대학로가 생각난다면? 대전에는 대종로에 아신극장이 있다. 연인과 함께, 친구와 함께 현장감 넘치는 공연을 보고 싶다면 아신극장으로 가보라. 소극장을 꽉차게 메우는 배우들의 열정에시간 가는 줄 모를 테니. 바로가기
지역 미술문화를 활성화하는데 많은 기여를 하고 있는 이공갤러리는 신선하고 독창적인 개인 및 그룹을 참여시켜 많은 전시회를 개최했다. 이공갤러리를 통해 우수한 작가를 많이 배출시켰으며, 좋은 작품들을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소개하기 위해 별도의 관람료를 받지 않고 무료로 운영하고 있다. 2층으로 되어 있으며 주로 전시위주의 공간으로 구성되어 있고, 전시기간 중에는 상시 개방한다.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부족할 때, 반복적인 삶의 패턴에 지루해 질 때 카페와 다른 여유를 선사하는 이 곳에서 내일을 위한 특별한 영감을 얻어 가길 추천한다. 바로가기
문화와 예술이 가득한 대전의 공간을 구경하세요!
중구청을 기준으로 위쪽이 은행선화동 아래쪽이 대흥동일때 중구청에서 오른쪽 3시방향으로 이공갤러리가 있고 그 오른쪽에 대전창작센터가 있고 대전창작센터 아래에 아산극장이 있고 아산극장 왼쪽으로 대전평생학습관이 있습니다. 중구청을 기준으로 7시방향에 대전테미예술창작센터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