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산부 건강관리
임신증상 및 준비사항
임신 증상 및 진단
- 임신의 증상은 사람에 따라 약간씩 달라질 수 있다. 그러나 아래와 같은 증상이 나타나면 일단 임신을 의심해 볼 수 있다.
- 월경이 멈춤(때로는 2∼3개월 동안 소량이 있을 수도 있음)
- 기초체온이 고온을 유지
- 별 이유 없이 위장장애 증상, 구토(입덧) 증상이 나타남
- 유방이 커지고, 젖꼭지가 암갈색으로 변함
- 소변을 자주보고, 변비가 생기기 쉬움
- 임신의 진단은 자각증상을 느낀 후 산부인과 전문의 선생님의 진찰을 받아야 하며 마지막 월경의 첫날부터 계산하여 5주일 이후에 검진을 받는 것이 무난하다.
유전성 기형에 대한 선별검사
- 출산시 35세 이상의 모든 여성은 선천성기형을 발견하기 위해 염색체 검사를 해야 한다. 염색체 검사는 융모막 융모채취나 양수검사를 통해서 시행하게 된다. 또 전에 염색체이상을 가진 아기를 출산했거나
습관성 유산 경력이 있는 산모도 유전검사를 받아야 한다.
- 모든 사람에게 선천성기형을 검사하기 위해 초음파검사는 권고하지 않으나 당뇨별, 비만, 고혈압, 신장질환, 심장질환, 교원성질환을 가진 환자나, 전 임신때 합병증이 있었던 산모는 초음파검사를 권고한다.
또한 흡연, 음주, 약물사용, 영양결핍 등의 요인이 있는 산모도 초음파검사를 추천한다.
임신중의 흡연
임신부의 흡연으로 인한 위험은 태아사망, 태아발육부전, 선천성기형, 태반박리, 전치태반 및 전자간증 등이다. 또 출산 후에도 호흡장애나 급성유아사망, 저체중 등의 합병증을 일으킨다.
최근 연구에 의하면 여성흡연자의 34%가 흡연이 유산, 사산, 조산, 저출생체중아의 원인이 된다는 사실을 모르고 있는 것으로 보고되었다.
임신중 음주
태아출생 750명당 1명은 태아알콜증후군에 걸리는 것으로 보고되었다. 이 선천성 증후군은 태아발육부전, 기관 기형, 지능저하, 신경감각장애 등을 나타낸다. 여러 연구에서 임신 첫
삼분기에 일주일에 2∼4 음주단위(1 음주단위 = 알콜 20그람; 소주 2잔)를 마시는 산모는 자연유산의 위험이 높다고 한다. 1주일에 3음주단위 이상 마시면 태아의 IQ가 감소하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임산부를 위해 보건소에서 하는 일
보건소에서는 임산부들을 위해서 기초검사로 소변(단백뇨, 당뇨), 혈액(빈혈, 매독, 혈액형, B형 간염), 초음파 검사, 체중, 혈압 체크, 라마즈 체조 및 태교교실, 풍진항체 검사,
기형아 검사 등을 하고 있으며 임신부 건강상담실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