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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유수유

모유수유 쉽게하기

젖 잘 나오게 하는 법

젖을 자주 먹인다.

엄마의 젖은 수요가 많을수록 공급량도 늘어나기 때문에 자주 물릴수록 젖의 양은 많아진다. 처음에는 하루 10∼12회 이상 먹이고 시간은 정해두지 말고 아기가 원할 때마다 준다.

양쪽 유방을 모두 이용한다.

양쪽을 번갈아 가며 젖을 물려야 지속적으로 젖이 분비되며 젖의 생산량도 고르게 유지된다. 먼저 많이 불은 쪽의 젖을 먹이고 10분 정도 지나면 다른 쪽의 젖을 먹인다.

유방마사지를 해준다.

유방마사지는 유방에 자극을 주어 젖이 잘 돌게 하므로 자주 해주면 젖 분비량을 늘리는데 매우 효과적이다.

인공 젖꼭지를 사용하지 않는다.

고무 젖꼭지는 힘주어 빨지 않아도 쉽게 젖이 나오기 때문에 인공 젖꼭지에 길들어지는 아기는 엄마 젖을 거부하게 된다.

음식 섭취에 신경 쓴다.

모유의 양은 엄마의 식사량과 비례한다. 따라서 젖의 양을 풍부하게 하기 위해서는 평소 고단백질 고칼슘의 음식을 섭취한다.

모유수유를 쉽게하는 3단계 작전

1단계 젖 짜기

젖을 짤 때는 충분히 마사지를 한 후 엄마가 직접 짜는 게 가장 좋은데 손을 깨끗이 씻은 뒤 거즈로 유방을 잘 닦는다. 유두 주변은 피부를 보호하는 지방이 분비되므로 닦을 필요가 없다. 젖의 양은 처음엔 30cc만 짜내다 익숙해지면 70cc 정도 짜는데 양이 적더라도 젖이 방울져 나오면 중단한다. 처음에는 한쪽만 짜는데도 30분 정도 걸리지만 반복하다보면 15∼20분 정도로도 충분하다.

젖은 엄마의 손으로 짜는 것이 가장 좋지만 쉽지 않으므로 유축기를 이용할 수도 있다. 손으로 짜는 것보다 훨씬 수월하며 시간도 짧게 걸린다. 처음엔 유방에 통증이 생기지만 자주 짜면 괜찮아진다.

2단계 짜낸 젖 보관하기

짜낸 젖은 상온에서 6시간 이상 두면 상하기 때문에 냉장고에 보관해야 한다. 요즘엔 젖병에 깔대기를 달아놓은 용품도 있고 대부분의 유축기에는 젖병이 달려 있어 젖을 짜낸 뒤 바로 보관할 수 있다. 아기가 한 번 먹을 분량씩 넣을 수 있는 팩을 이용하면 더 편리하다. 냉장고에 보관할 때는 표면에 날짜와 시간을 기록해두고 오래된 것부터 꺼내어 먹인다. 모유는 냉동실에서는 15일 3∼4℃ 냉장실에서는 48시간 정도 보관할 수 있다.

3단계 보관한 젖 먹이기

모유에 포함된 면역물질은 고온에서 쉽게 파괴되므로 보관한 젖을 전자레인지에 가열하거나 끓는 물에 따뜻하게 하는 방법은 모유의 영양을 떨어뜨려 좋지 않다. 냉장실에 보관한 젖은 미지근한 물에서 중탕을 시키고 냉동실에 보관한 젖을 냉장실로 옮겨 해동시킨 뒤 먹이기 직전에 찬물에 담갔다가 따뜻한 물에 옮겨 중탕을 한 뒤 잘 흔들어 먹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