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상(칼에 배이거나 날카로운 물체에 찔린 경우 등)에 의하여 피가 분출하는 상황(외부의 출혈)이 심한 경우에는 간단한 응급처치를 시행하면서 응급실을 방문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일반인이 시행하는 응급처치로는 출혈되는 부위를 손바닥으로 힘껏 눌러주는 압박지혈법이 가장 바람직하다.
아무리 압박해도 지혈이 되지 않고, 병원까지 이송하려면 1시간 이상 소요되는 경우에는 출혈되는 부위(팔, 다리)의 위쪽(심장쪽)을 묶되, ① 폭이 3∼5cm가 되는 천이나 혁대 등을 이용하여 묶고, ② 묶은 후에는 1시간이 경과할 때마다 10 분씩 풀어주어 묶었던 아래쪽 신체에 피가 공급되도록 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