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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급처치

약물중독시 응급처치

약물중독시 응급처치

  • 누군가 약물을 복용하는 상황을 목격한 경우에는 환자를 신속히 병원으로 옮겨야 한다. 소금물이나 비눗물을 먹이느라 현장에서 시간을 지체하는 것보다는 신속히 병원으로 옮기는 것이 바람직하지만, 병원까지 거리가 먼 경우에 한해서는 환자가 토하도록 응급조치를 취한 다음에 병원으로 옮길 수도 있다.
  • 가정에서 재빠르게 취할 수 있는 응급조치로는, 환자의 입안에 손가락을 집어넣어서 구토를 유발시키거나 소량의 소금물을 먹이는 것이다. 다만 의식이 명료하지 않은 경우에는 어떠한 응급처치도 일반인이 시행해서는 안 된다. 약물을 복용한 후에 시간이 경과할수록 의식이 점차 흐려질 수 있으므로 일반인들은 병원에 도착하기 전에 다음과 같은 조치를 취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 약물중독환자가 병원에 도착하기 전에 취해야 할 조치
    • 약물의 이름과 성분이 적힌 봉지를 찾는다.
    • 약물을 복용한 시간과 양을 미리 알도록 한다.
    • 약물복용 후 환자가 토한 횟수와 양을 미리 알도록 한다.
    • 약물을 먹게 된 경위를 정확히 물어본다.
  • 약물에 중독된 사람에게는 먼저 구토제를 먹인 후에 병원으로 데려가는 것이 안전한가?
  • 그렇지 않다. 과거에는 구토제의 투여를 권장했으나 현재는 금하고 있다. 약물에 중독된 환자에게 구토제를 먹이게 되면 먹은 약물을 신속히 배출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으나, 심하게 토하는 경우 식도의 점막이 파열되어 위출혈이 발생할 수 있고, 병원에서 치료제를 투여해도 치료제를 계속 토하게 될 뿐만 아니라, 일부 환자들은 자신이 토한 구토물에 의해 기도가 막혀서 사망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 양잿물을 마신 경우에는 정말로 식초를 먹여야 하는가?
  • 절대로 식초를 먹여서는 안 된다. 식초와 양잿물은 모두 식도와 위의 점막을 손상시키는 물질이다. 그러므로 양잿물을 먹어서 이미 식도와 위의 점막이 손상된 상태에서 식초를 다시 먹이면 식도나 위의 점막이 더욱 손상되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