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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보장협의체 핵심인원 역량강화 교육 실시 이미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핵심인원 역량강화 교육 실시
  • 작성자복지정책과
  • 조회수145
  • 등록일2018-09-03
  • 중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핵심임원 역량강화 교육 실시 -사람중심, 지역중심, 참여중심의 복지다운 복지 실천 앞장- 대전 중구(구청장 박용갑)에서는 지역공동체가 함께 지역사회보장을 위한 소통, 공유를 통한 민관협력 활성화를 위해 “사람중심! 지역중심! 참여중심! 풀뿌리 연대 지사협 운영”이라는 제목으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핵심임원 역량강화 교육을 30일 실시했습니다. 이날 교육에는 대전 중구 관내 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대표협의체 및 실무협의체 위원은 물론 17개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핵심임원 160여명이 참석했으며, 민관협력으로 안전하고 행복한 복지마을 만들기라는 제목으로 구장완 정림종합사회복지관장의 강의로 진행되었습니다. 핵심임원 역량강화 교육을 토대로 도움이 필요한 주민에게 민관협력을 토대로 복지다운 복지, 마을다운 마을을 만들어 나가는데 있어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의 복지역량을 강화시켜 복지체감도 증진에 적극 협력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이와함께 관내 복지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주민을 찾아내어 연계·협력함으로써 보다 촘촘하고 향상된 찾아가는 복지서비스가 가능해 질 것으로 기대됩니다. 박용갑 중구청장은 “지역공동체가 함께 고민하고, 소통하여 마을중심의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스스로 기능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며,“복지다운 복지, 마을다운 마을을 만들어 나가기 위해 각 동별로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역할과 기능을 할 수 있도록 추진하여 민선7기 안전하고 편리한 복지환경 조성을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대전 중구는 2013년 5월 전국 최초로 ‘거점형 동 통합사례관리사업’을 추진하여 문재인 정부 국정과제인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정책의 선도모델 되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