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등교에서 수침교까지 유등천을 따라 위치한 쾌적한 주거지역으로서 대전 최초로 아파트단지가 조성되어 현재는 아파트 거주세대가 88%에 달하고 있으며, 천혜의 자연경관과 어우러져 편리하고 살기 좋은 주거지역으로 각광 받고 있습니다.
유등천을 따라 대전 최초로 삼부아파트 단지가 조성되었으며, 이후에 한국조폐공사, 대전피혁공장, 대전제지공장 부지에 버드내아파트, 파라곤아파트 등이 조성되어, 유등천 천혜의 자연경관과 어우러진 살기 좋은 동네로 발전 하였습니다. 옛 한국조폐공사 소재지에 세워진 조폐조각공원은 우리나라 화폐의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학습의 장인 동시에 다양한 볼거리를 만끽할 수 있는 태평2동 주민들의 쉼터로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