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문산 형통사, 부처님 오신 날 맞아 사랑의 백미 6,000kg 기탁



– 대전 중구 노인복지시설에 전달 예정 –



대전 중구(구청장 김제선)는 지난 25일 보문산에 위치한 형통사(주지스님 용담, 대표 정지우)에서 불기 2569년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사랑의 백미 6,000kg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된 백미는 중구 관내 노인복지시설에 전달되어,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따뜻한 나눔의 손길로 이어질 예정이다.

형통사는 매년 설 명절, 부처님 오신 날, 연말 등 주요 시기를 맞아 지속적으로 백미를 기탁하는 등 지역사회의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용담 주지스님은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어르신들께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자 백미를 기탁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형통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주신 형통사와 신도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리며, 기탁해 주신 백미는 노인복지시설에 소중히 전달하겠다.”라고 답했다.



<사진설명: 지난 25일 보문산 형통사에서 진행된 사랑의 백미 기탁 기념사진>

담당자: 복지정책과 장정래 팀장(042-606-71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