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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사신협, 추석맞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라면 50박스 기탁 새글

작성자기획홍보실  조회수14 등록일2025-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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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사신협, 추석맞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라면 50박스 기탁


대전 중구 문화1동(동장 유영단)은 1일, 대사신협(이사장 인세종)에서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아 지역 내 저소득가정을 위한 라면 50박스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된 물품은 지역 내 저소득가정 및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인세종 이사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지역사회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으로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신협이 되겠다”라고 말했다.

유영단 동장은 “매년 잊지 않고 이웃사랑을 실천해주시는 대사신협에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물품은 꼭 필요한 가정에 소중히 전달하고 소외되는 주민 없이 모두 함께 행복한 마을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답했다.

한편 대사신협은 매년 명절마다 꾸준히 이웃돕기 물품을 지원하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상생의 가치를 실천하고 있으며, 올해에도 변함없이 어려운 이웃들의 따뜻한 명절을 위해 라면 50박스를 전달했다.


<사진설명: 대사신협, 추석맞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라면 기탁식>
담당자: 문화1동 손이령 주무관(042-288-88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