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대메뉴 바로가기

태극기 이미지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주민과 함께 주민 속으로

날씨 맑음 20℃
미세먼지 59㎍/m³ 나쁨

게시물 검색
중구, 2012 시책구상 보고회 개최 이미지
중구, 2012 시책구상 보고회 개최
  • 작성자윤석영
  • 조회수493
  • 등록일2011-09-28
  • 28일 50대 우수시책 중 15개 시책 제안자 발표, 보완·검토 거쳐 본격 추진 대전 중구(구청장 박용갑)는 28일 구정발전과 구민복지 향상을 위해 2012년부터 새롭게 추진할 50대 우수시책을 발굴하고 그중 15개 시책에 대한 보고회를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 박용갑 청장을 비롯한 간부와 300여 명의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 ‘2012 시책구상 보고회‘는 시책제안자의 사기진작과 제안동기, 성공적인 추진방법, 기대효과 등을 자세히 듣기 위해 제안자가 직접 발표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중고물품 ‘사랑의 중개인 지정·운영’ 시책을 발표한 박희도 청소담당은 “중고물품을 필요로 하는 사람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를 연결해 줄 수 있는 연결망이 부족해 폐기물로 처리되는 예가 많다”며 “요구르트 배달원, 통장 등을 중개인으로 지정해 운영하면 필요한 주민에게 혜택도 주고 자원도 절약할 수 있어 제안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밖에도 ▲공원화장실 조명등 자동인식시스템 구축 ▲장애인전용주차구역 특수도료 표시 ▲상상랜드의 나는 구청장이다 ▲추억을 파는 ‘실버영화관’ 운영 등 15개 우수시책이 발표됐다. 한편 중구는 한차원 높은 행정서비스를 구민들에게 제공하기 위해 2012 시책구상을 전개한 결과, 520여 건의 시책을 제안받아 평가심의반의 심의를 거쳐 우수시책 50개를 선정했다. 박용갑 청장은 “시책은 구민을 위한 조그만 생각, 기존에 시행해 오던 업무행태 개선의지, 벤치마킹, 역발상을 통한 참신한 아이디어 등 다양하게 발굴될 수 있다”며 “평소에도 업무개선 및 시책발굴에 노력해 주는 한편 발표된 우수시책들을 보완 발전시켜 행정에 접목시켜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용갑 청장, 직원과 소통! 소통! 이미지
박용갑 청장, 직원과 소통! 소통!
  • 작성자윤석영
  • 조회수492
  • 등록일2011-09-27
  • 26일 7급이하 직원과 대화의 시간 가져, 매월 생일자·여직원·하급자 등과 대화시간 전개 대전 중구(구청장 박용갑)는 26일 하위직 직원들의 애로사항을 해소하고 구정 전반에 대한 격이 없는 대화를 통해 활기찬 직장분위기를 조성하고자 ‘청장-직원간 소통·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대화의 시간에는 구청장과 대화를 원하는 7급이하 직원 20명이 참석했으며, 직원들은 후생복지, 애로·건의사항, 구정수행과 관련해 평소 느꼈던 사항 등 구정 전반에 대해 허심탄회한 대화를 나눴다. 가정복지과 전희성 주무관은 “청장님께서 펼치고 있는 현장행정을 확대해 실과소동에서 일일 체험근무를 해보며 하급 직원들의 애로사항을 살펴볼 것”을 건의했으며, 경제기업과 김선우 주무관은 “배낭여행을 부활해 직원들이 견문을 넓히는 계기를 마련해 줄 것”을 건의하기도 했다. 박용갑 청장은 “회의 등을 통해 6급이상 직원들과는 많은 대화를 가졌지만 구정의 최일선에서 업무를 수행하고 있는 7급이하 직원들과는 기회가 많지 않아 그렇치 못했다”며 “격이 없는 대화를 통해 애로사항과 바램 등을 파악해 직원들의 복지향상을 도모하고 구민들이 행복한 중구실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중구는 구청장과 직원간 소통의 시간 마련을 위해 매월 국별 하급자, 생일자, 표창수상자, 여직원 등 상황과 여건에 맞게 대화그룹을 선정해 대화의 시간을 진행해 나갈 계획이다.
중구 간부공무원, 대형폐기물 처리 현장체험 이미지
중구 간부공무원, 대형폐기물 처리 현장체험
  • 작성자윤석영
  • 조회수301
  • 등록일2011-09-24
  • 23일 안영동 대형폐기물 처리장서 선별·해체·상차작업 체험, 애로사항 청취 대전 중구(구청장 박용갑)는 23일 근로현장 직원들의 고충과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소통의 자리를 마련하기 위해 안영동 대형폐기물 처리장을 찾아 ‘간부공무원 현장체험’을 실시했다. 이날 대형폐기물 처리 현장체험에는 박용갑 청장과 한형우 부구청장, 국장 등 간부공무원이 참여해 환경관리요원과 도시공사 직원 등 50여 명과 함께 현장작업을 실시했다.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계속된 현장체험에서 간부공무원들은 환경요원들과 하나되어 대형폐기물 선별·해체·상차작업에 이르기까지 몸소 체험하며 현장업무의 고충과 건의사항을 수렴했다. 체험현장에서 박청장은 “청소행정은 주민생활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만큼 수거 및 처리업무를 원활히 추진해 주민불편이 최소화 될 수 있도록 해 달라”며 “현장에는 많은 위험요소가 상존하는 만큼 안전사고가 발생되지 않도록 현장관리에 만전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중구는 민간위탁으로 시행하던 대형폐기물 처리를 구청에서 직접 수거처리하기 위해 지난 7월 안영동에 대형폐기물 처리장 조성을 완료하고 운영함에 따라 매년 4억원의 예산절감을 기대하고 있다. 박용갑 청장은 “탁상행정이 아닌 가능한 한 구정의 모든 분야의 현장에 참여해 직원과 구민들의 애로사항을 파악하고 더 나은 행정을 추진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현장행정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