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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 지키는 예비군, 지구환경도 지킨다 - 산성동 예비군중대 이미지
나라 지키는 예비군, 지구환경도 지킨다 - 산성동 예비군중대
  • 작성자이동헌
  • 조회수335
  • 등록일2011-08-25
  • 중구(박용갑 구청장)는 8월 23일 산성동 예비군 향방훈련장을 방문하여 기후변화대응 홍보를 실시했다. 이번 홍보는 기후변화대응에 대한 젊은층의 참여를 유도하기 위하여 향방 훈련에 참여하는 50여명의 예비군을 대상으로 지구온난화에 의한 기후변화의 원인과 우리생활에 미치는 피해에 대한 적절한 대응자세에 대하여 홍보 전단지 등을 활용하여 중점 홍보하였으며, 특히 온실가스 줄이기 국민 참여 프로그램인 탄소포인트 가입을 현장에서 접수 하였다. 이번 훈련에 참가중인 한 예비군은 온실가스에 대한 기후변화에 대하여 조금은 알고 있었지만 오늘 교육으로 기후변화에 대한 심각성을 알게 됐다면서 당장 에너지 절약을 실천하겠다는 의지를 보이기도 하였으며 전기도 절약하고 "돈"도 버는 탄소포인트제에 가입하게 되어 더욱 좋았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기후변화대응 홍보를 지속적으로 실시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젊은층의 참여가 필요하다는 판단에 따라 각동 예비군중대(향방훈련등), 민방위교육장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교육과 홍보를 실시하기로 하였으며, 아울러 효율적인 홍보를 위하여 집함장소인 노인대학, 경로당, 종합문화복지관 등을 방문한다는 계획이다.
중구, 어린이보호구역 개선사업 완료 이미지
중구, 어린이보호구역 개선사업 완료
  • 작성자윤석영
  • 조회수758
  • 등록일2011-08-23
  • 대문초등학교 등 36개소에 미끄럼방지포장·휀스 등 설치, 안전한 보행환경 구축 대전 중구(구청장 박용갑)는 23일 각종 안전사고에 무방비로 노출되어 있는 어린이들의 교통사고 위험을 줄이기 위해 36개소의 어린이 보호구역(School Zone)에 대한 정비사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지난 5월말 대문초등학교 등 36개소를 대상으로 공사에 착수한 어린이보호구역 정비사업은 국시비 11억 3000여 만원을 확보해 추진되었으며, 보호시설이 없었던 통큰 어린이집 등 4개소에 대한 신설과 32개 보호구역에 대한 정비가 이루어 졌다. 이번 정비사업으로 미끄럼방지 포장 5,755㎡, 과속방지턱 10m, 안전휀스 355경간 등이 설치되었으며, 이로써 어린이 보호구역내 교통사고 예방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구는 어린이 보호구역내에서의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강력한 불법 주정차 단속은 물론 불법 주정차 단속시 과태료가 기존의 두배로 부과된다는 내용을 각종 회의를 통해 홍보함으로써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 박용갑 중구청장은 “미래세대의 주인공인 어린이들을 위한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한건의 어린이 교통사고도 발생되지 않는 안전한 중구를 만들어 나가는데 심혈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불법주차, 버려야할 나쁜 습관 이미지
불법주차, 버려야할 나쁜 습관
  • 작성자윤석영
  • 조회수602
  • 등록일2011-08-22
  • 중구, ‘청소년 주차질서 체험단’성료, 교통법규 준수 교육효과 커 대전 중구(구청장 박용갑)는 여름방학을 이용해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주차질서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고 질서의식에 대한 공감대 형성을 위해 실시한 ‘청소년 주차질서 체험단’ 운영이 성료됐다. 주차질서 체험단은 청소년들에게 주차문화의 실태를 현장에서 체험토록해 기초질서의 소중함을 일깨워 주고, 사회봉사라는 의미부여와 함께 성인이 된 후에도 올바른 주차질서 문화정착에 기여하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여름방학 시작부터 지금까지 57명의 학생들이 1일 3시간씩 주차단속반원과 함께 조를 편성해 중구지역 불법주차구역을 순회하며 불법주정차 단속 및 계도활동을 전개해 왔다. 박정미(여,16) 학생은 “불법주정차가 얼마나 많은 불편을 주고 단속원 아저씨들이 현장에서 얼마나 많은 고생을 하는지도 볼 수 있었다”며 “내가 지킨 기초질서가 얼마나 아름답고 이웃을 편하게 하는지 느껴보는 좋은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구 관계자는 “학생들이 불법주차 실태 및 단속의 어려움을 현장에서 체험함으로써 기초질서의 소중함을 인식하는 시간이 되었기를 기대한다”며 “예비 운전자인 학생들이 기초질서를 바로세우는 선도자로 성장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