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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 추석맞이 물가안정 간담회 가져 이미지
중구, 추석맞이 물가안정 간담회 가져
  • 작성자경제기업과
  • 조회수748
  • 등록일2012-09-18
  • 대전시 중구(구청장 박용갑)는 18일 구청 보건지소 회의실에서 관내 시장상인회장, 상점가회장, 소비자단체, 주부물가모니터요원 등 관계자 27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추석맞이 물가 안정 및 상권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구는 이날 행사에서 농수산물 가격폭등과 추석 성수품의 수요증가로 물가인상이 우려됨에 따라 추석물가안정 대책에 대한 최근 물가동향과 애로·건의사항을 청취하고 상인들이 서민물가 안정을 위하여 적극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단체회의 후 식사와 각종 행사시 착한가격업소를 적극 이용하고, 사회적기업과 마을기업의 생산품을 이용하여 취약계층에게 일자리 제공을 통해 소득의 재분배 기능을 수행할 수 있는 기회를 줄 수 있도록 당부했다. 이와 함께 중심상권의 활성화를 위한 7시장(문창, 태평, 부사, 산성, 유천, 오류, 용두) 6상점가(중앙로 지하상가, 은행동 으능정이, 대흥동 문화예술의 거리, 오류동 특화거리, 중촌동 맞춤거리, 충무자동차거리)의 시설 및 경영현대화사업 추진사항 및 2013년도 지원사업 등을 설명하는 시간도 가졌다. 박용갑 구청장은 “추석 명절분위기에 편승한 성수품 가격인상의 억제 및 개인서비스요금 안정과 함께 범시민 물가안정 참여분위기를 확산하고 훈훈하고 검소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힘써 나가겠다“고 말했다.
착한가격업소 적극이용‘앞장서’분위기 확산 이미지
착한가격업소 적극이용‘앞장서’분위기 확산
  • 작성자경제기업과
  • 조회수722
  • 등록일2012-09-17
  • - 물가안정에 동참하는‘착한가격업소’구청장 방문 - 대전시 중구(구청장 박용갑)가 ‘착한가격 업소’ 이용에 적극 앞장서고 있다. 17일 중구는 ‘착한가격업소 이용하기’ 운동 전개의 일환으로 기관단체장협의회 정례회의에 각종회의 후 만찬시 또는 점심·저녁식사, 회식, 기타행사 시 착한가격업소를 적극 이용토록 하고 주민들에게 널리 홍보토록 당부하는 한편, 회의를 마치고 기관단체장들과 함께 중구 대흥동에 위치한 ‘착한가격업소’인 ‘신삼정식당’를 방문하여 대표자를 격려하고 오찬을 함께 했다. ‘신삼정식당’의 착한가격 메뉴로 생삼겹살를 9,000원에 제공하며 신선한 생삼겹살로 맛도 좋고 생선구이, 생태찌개 등 저렴한 가격과 친절한 서비스로 인기유지, 2011. 1월 이후 지금까지 가격동결 유지하여 착한가격업소로 지정됐다. ‘착한가격 업소’란 원가 절감 등 경영 효율화 노력을 통해 경쟁 업소들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서비스를 제공하며 물가 안정에 동참하고 있는 외식·세탁·숙박·이미용업소들이다. 현재 중구 관내 67개소 음식점 61개소(한식 48, 중식 9, 기타 4)와 개인서비스업 6개소(이·미용 5, 세탁업 1)가 착한가격 업소로 지정되 있다. 중구는 착한가격업소 이용 활성화를 위해, 청사주변에 25개업소를 지정하여 공무원을 비롯해 공공기관 직원들의 회식, 중식, 회의 및 각종 행사시에 월 2회이상 자발적으로 착한가격업소의 이용을 적극 권장하고, 다양한 홍보매체를 통해 착한가격업소를 널리 홍보있다. 또, 착한가격업소에 대한 다양한 인센티브를 제공할 예정이다. 박용갑 구청장은 “경제불황에도 착한가격으로 물가안정에 동참하는 착한가격업소를 많은 소비자들이 이용해 주기를 바란다”며, “착한가격업소의 매출신장에 실질적인 혜택이 부여될 수 있도록 다양한 시책을 펼쳐, 서민물가안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