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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 보수공사 추진 이미지
문화재 보수공사 추진
  • 작성자문화체육과
  • 조회수433
  • 등록일2012-08-31
  • - 보문산성 장대루, 신채호선생 생가지 등 2억여원 예산 투입 - 대전 중구(구청장 박용갑)는 문화재의 보존을 위해 지역내 문화재 보수정비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대상 문화재는 시지정문화재인 보문산성 장대루, 송씨양세정려, 단재 신채호선생 생가지로 3개소의 보수를 위해 2억원 가량의 예산을 투입한다. 보문산성 장대루(기념물 제10호/석교동 소재)는 마루 및 기둥 부식함몰로 문화재 훼손은 물론 등산객 안전사고 우려가 있어 부식자재를 교체하는 공사를 시행중에 있다. 장대루는 보문산 중턱에 위치해 있어 자재운반을 위해 8월 31일(금) 하루 헬기가 동원되었다. 현재 등산객의 안전을 위해 출입금지 안내판과 안전망이 설치되어 있으며, 공사는 10월에 완공될 예정이다. 또한, 우암 송시열의 조카 송기학과 윤씨부인의 효심이 어린 송씨양세정려(문화재자료 제43호/대사동 소재)는 정려각의 지붕 부식 및 누수로 문화재 훼손 우려가 있어 부식자재와 기와를 교체하는 공사가 진행중으로 9월 초 완공예정이며, 단재 신채호 선생 생가지(기념물 제26호/어남동 소재)는 초가지붕 이엉잇기와 연목일부교체 등의 보수가 필요해 현재 설계용역을 발주한 상태이다. 공사는 이엉확보가 가능한 가을철 추수시기에 이루어질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상기 보수공사 외에도 창계숭절사 등 문화재 7개소에 대하여 제초작업 등 문화재 주변 환경정비 작업을 완료하였다”며, “문화재의 보수 및 정비를 통해 선조들의 얼이 깃든 문화재를 소중하게 보존하고 시민들이 즐겨 찾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것“ 이라고 밝혔다.
내지역 지키는 예비군, 지구환경도 지킨다 이미지
내지역 지키는 예비군, 지구환경도 지킨다
  • 작성자조강훈
  • 조회수437
  • 등록일2012-08-24
  • 대전 중구(구청장 박용갑)는 기후변화의 주범인 온실가스 감소 안내를 위해 지난 21일부터 3일간 실시된 후반기 향방작계훈련 참가 예비군을 대상으로 쉬는 시간을 이용하여 기후변화대응 홍보를 실시했다. 육군 505여단 5대대(대대장 신기수 )는 최근 기후변화로 자연재해가 빈번하게 발생됨에 따라 5대대 전 부대원과 향토예비군이 솔선해서「내지역과 나라를 지키는 향토예비군, 지구환경도 함께 지킨다」는 구호 아래 일상생활에서 에너지 절감 등 저탄소 녹색생활 실천 운동에 앞장서 추진하기로 하였다. 이를 위해 모든 부대원과 향방 훈련에 참여하는 예비군을 대상으로 기후 변화의 원인과 우리생활에 미치는 피해 및 대응 자세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으며, 특히 온실가스 줄이기 운동 국민 참여 프로그램인 탄소포인트제 가입을 각 동대별로 현장에서 접수했다. 신기수 대대장은 “쾌적한 지구 환경을 지키고, 우리의 아이들에게 아름다운 지구를 물려주기 위해서는 군부대와 향토예비군들이 군부대와 지역에서 이산화탄소 줄이기 녹색 병영생활실천, 주민과 함께하는 환경정화 활동 참여 등 지역사회에서 향토방위뿐 만 아니라 환경 파수꾼의 역할과 책임을 다해 나아겠다” 말했다. 한편, 구는 28일부터 30일까지 남은 훈련기간에도 기후변화대응 홍보를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젊은층 훈련 참가자를 대상으로 녹색 생활 실천 유도는 물론 온실가스 줄이기 실천 운동인 탄소포인트제 가입 홍보에 적극 노력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