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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가득 목요 천원콘서트”공연 이미지
“사랑가득 목요 천원콘서트”공연
  • 작성자문화체육과
  • 조회수454
  • 등록일2012-05-18
  • - 17일 대전평생학습관에서 첫공연, 12월까지 월 1회 공연 - 대전시 중구(구청장 박용갑)는 17일 오후 7시 30분에 대전평생학습관에서 중구민을 위한 특별한 “사랑가득 목요 천원콘서트” 첫 공연을 시작한다. 문화의 턱을 낮추고 원도심의 문화를 활성화하기 위해 시작된 이번 공연은 대전 중구청이 주최, 한국예총 대전광역시연합회가 주관으로 추진되며, 올 12월까지 매월 목요일 중 1회 공연한다. 17일 콘서트는 Romantic Spring이라는 부제로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온 가족이 함께 영화를 보며 음악도 들을 수 있는 특별한 무대로 꾸며진다. 특히, 대전을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는 영화감독 전광준의 해설로 영화와 음악을 더욱 편하게 이해할 수 있는 무대를 보여 줄 예정이다. “사랑가득 목요 천원콘서트” 6월 공연은 “학교종이 땡땡땡”이라는 부제로 6월 21일 개최될 예정이며, 티켓 가격은 전석 1,000원으로 수익금 전액은 중구 지역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된다. 구 관계자는 “그동안 문화를 즐기고 싶어도 비싼 공연료 때문에 참여치 못했던 구민들에게 양질의 문화서비스를 제공하게 되어 기쁘고, 앞으로도 다양한 연령을 위한 프로그램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공연 관연 자세한 문의사항은 중구청(042-606-6282) 또는 (사)한국예총대전광역시연합회(042-252-7187)로 하면 된다.
“땡큐! 복지만두레 기동대” 발대 이미지
“땡큐! 복지만두레 기동대” 발대
  • 작성자문화체육과
  • 조회수397
  • 등록일2012-05-13
  • - 회원 170명, 독거노인과 1대1 결연 활동 전개 - 대전 중구(구청장 박용갑)는 12일 보문산 야외음악당에서 복지만두레 회원 170명이 참석한 가운데 “탱큐! 복지만두레 기동대”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에서 복지만두레 회원들은 우리 고유의 미풍양속인 상부상조의 두레정신을 계승하여 나눔과 섬김의 행복한 복지중구 구현을 다짐하며 결의문을 낭독했다. 땡큐! 중구 복지만두레 기동대는 동별 10명씩 170명의 정예회원으로 구성되어 저소득층 홀로 사는 독거노인 1,152세대와 1대1 결연을 통해 월 1회 정기적으로 방문하여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수도꼭지 고장, 형광등 교체 등 작은 것부터 보일러관리, 도배, 장판, 집수리 등 어려움을 접수해 오면 신속히 출동 방문하여 해결해 드리는 “안심서비스, 건강서비스, 연계서비스, 상담서비스”를 전개하게 된다. 또한 기동대는 희망복지지원단과 연계하여 대상자 발굴에도 최대한 노력할 것이다. 박용갑 중구청장은 “땡큐! 복지만두레 기동대가 독거노인들의 손과 발이 되어 어려움을 해결하는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가 된다. 구에서도 지속적으로 어려운 이웃을 살피고, 아름다운 동행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