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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에게 최고 선물, 중구 어린이날 행사 이미지
어린이에게 최고 선물, 중구 어린이날 행사
  • 작성자문화체육과
  • 조회수382
  • 등록일2012-05-06
  • - 5일, 서대전시민광장 5,000여명 참여 - 대전 중구(구청장 박용갑)는 5일 제90회 어린이날을 맞아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기 위해 어린이와 시민 등 5,0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중구 꿈나무한마당 큰잔치”를 서대전 시민광장에서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효행어린이 표창과 함께 어린이에게 효를 일깨워주고 몸소 실천할 수 있는 인형극 ‘효성 깊은 호랑이’, 효사랑 가훈써주기 등 효행프로그램과, 어린이댄스왕 선발대회, 마술공연, 태권도 시범, 가족참여 노래자랑, 전문댄스 ‘펑크루브’ 팀 공연 등 다양한 무대공연, 솜사탕만들기, 페이스페인팅, 점핑클레이, 풍선아트, 포토존, 캐릭터인형과 함께하기 등 다양한 체험행사를 즐기며 어린이들이 주인공이 되는 축제 한마당이 펼쳐졌다. 특히 이날 행사는 대전광역시 지역아동센터 지원단이 참여하는 지역아동센터 축제의 날 행사도 같이 실시되어 우리 동네 지역아동센터 찾기, 풀잎 손수건 만들기, 댄스동아리 깜짝 발표회, 나의모습이 담긴 거울 만들기 체험, 악기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 및 체험부스 운영을 통해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아동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다채로운 행사가 같이 진행되었다. 행사 종료 후 박용갑 중구청장을 비롯한 참여직원들과 어린이들은 쓰레기 줍기에 적극 참여하여 행사장을 말끔하게 정리하였고, 공원을 찾은 시민들에게 자연보호의 중요성을 일깨워 주었다.
효문화진흥원 선정 실사단 중구 예정지 시찰 이미지
효문화진흥원 선정 실사단 중구 예정지 시찰
  • 작성자문화체육과
  • 조회수362
  • 등록일2012-04-28
  • - 박용갑 중구청장이 직접 실사단 맞아 중구 유치 당위성 설명 - 박용갑 중구청장은 지난 27일 효문화진흥원 선정을 위해 방문한 보건복지부 실사단을 직접 맞이하면서 대전 중구 유치의 당위성을 설명했다 보건복지부는 27일과 28일 양일간에 걸쳐 대전 중구를 비롯한 경북 영주, 전남 곡성, 전북 익산에 대한 선정 현지평가를 실시하여 최종 한곳을 선정 하게 된다. 중구는 그동안 대전시와 함께 지난해 전국 최초의 ‘효문화 지원센터’를 지었고 효문화진흥원 유치를 위해 시민캠페인과 서명운동, 정책토론회를 여는 등 구체적인 활동을 펼쳐왔다. 특히 대전 중구의 안영동 부지는 인근에 뿌리공원, 오월드, 단재 신채호 생가 등의 인프라를 연계할 수 있는 장점을 이용하여 적극 유치 의사를 피력해 왔으며, 이날 현장 시찰에도 구청장을 비롯하여 관계자들이 참여하여 적극 홍보를 펼쳤다. 유치가 최종 결정되면, 총 사업비 260억 원을 투입하여 총 연면적 8,300㎡, 지상3층·지하1층 규모의 진흥원을 건립할 예정이며 사업기간은 올해부터 오는 2014년까지이다. 박용갑 중구청장은 “꼭 효문화진흥원을 중구에 유치하여 효문화마을 관리원과 뿌리공원을 연계하여 전국적인 효행 장려 및 지원활동의 중추역할 수행은 물론 효문화 확산을 통한 사회 통합기반 마련에도 기여하겠다.”고 강한 의지를 밝혔다.
2012 찾아가는 기후학교 운영(글꽃초) 이미지
2012 찾아가는 기후학교 운영(글꽃초)
  • 작성자이동헌
  • 조회수313
  • 등록일2012-04-27
  • 중구(구청장 박용갑)는 4월 27일(금) 글꽃초등학교 5학년 학생 160여명을 대상으로 지구온난화에 의한 기후변화를 이해하고 녹색생활실천의 자발적 참여유도를 위해 찾아가는 기후학교’를 운영했다. 이날 교육은 5학년 각 교실에서 진행이 되었으며 학생들에게 지구온난화에 의한 기후변화의 심각성을 일깨워 기후변화를 선도해 가는 미래의 주역으로 성장해 갈 수 있도록 기후학교를 운영하고 있다며 본 교육에는 기후 전문강사를 초빙하여 기후변화의 원인, 영향 등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함은 물론 학생들의 쉬운 이해를 돕기 위해 기후변화대응 사진전시도 병행 실시했다. 오늘 교육에 참석한 학생들에게는 지구온난화의 주범은 공장과 인간의 모든 활동에서 발생하는 이산화탄소이며 우리나라의 온난화 속도가 전 지구의 2배(지난 100년간 지구평균 기온 0.74도, 한반도 평균 1.7도)로서 이산화탄소 발생을 줄일수 있도록 대중교통이용하기, 물아껴쓰기, 쓰레기 분리배출하기 등 녹색생활실천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구는 오늘 배운 기후변화 대응의 중요성을 일깨우기 위해 학생들이 집에 귀가하여 가족들과 함께 대화하고 우리집에서 이산화탄소를 줄일수 있는 방법들을 찾아 스스로 실천하도록 하는 한편, 탄소포인트제를 안내하는 가정통신문과 탄소포인트제 가입신청서를 함께 배부하여 학교에 제출하게하는 등 기후변화대응을 위한 학부모들의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제4회 기후변화주간 행사 개최 이미지
제4회 기후변화주간 행사 개최
  • 작성자이동헌
  • 조회수321
  • 등록일2012-04-27
  • ㅇ 중구(구청장 박용갑)는 제42회 지구의 날을 맞아 “지구를 위한 실천, 녹색생활 Me First” 라는 슬로건으로 녹색생활실천을 다짐하는 제4회 기후변화주간 행사를 4월 18일부터 4월 24일까지 다채롭게 전개했다. ㅇ 18일에는 구청장을 비롯한 전직원이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출근하는 ‘녹색 출근길’ ‘온실가스 줄이기 대중교통 활성화 유도 캠페인’ ‘기후변화 사진전’을 전개했으며, ㅇ 19일에는 구청 후문에서 자원재활용 및 녹색생활실천 확산을 위하여 전직원 의류 1점 이상을 기부하는 ‘헌옷 모으기’와 오류동 삼성아파트에서 녹색생활실천과 탄소포인트제 가입 및 그린카드 발급 홍보를 실시하였고, ㅇ 20일에는 지하상가 등 3개소에서 음식물쓰레기 “반”으로 줄이기 캠페인과 환경기초시설견학(대성중 40명)을 실시했다. ㅇ 23일에는 문화초(24명) 학생을 대상으로 매립장, 소각장 등을 방문하여 생활폐기물 처리과정을 체험하는 ‘환경기초시설 견학’과 ㅇ 24일에는 글꽃중학교 학생 1,200여명을 대상으로 기후변화의 원인·영향과 대응방법을 배우는 ‘찾아가는 기후학교’와 보건지소 교육장(3층)에서는 저탄소 녹색생활 전파의 핵심적 역할을 수행할 21세기형 녹색활동가인 중구 그린리더 위촉식을 갖었다. ○ 박용갑 구청장은 “이번 기후변화주간을 맞아 기후변화에 대한 심각성을 알리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구민 모두가 ‘내가 먼저’라는 마음으로 일상생활에서 녹색생활을 실천해 주길 당부한다고 말했다.
음식물쓰레기 반으로 줄이기 공직자 실천교육 이미지
음식물쓰레기 반으로 줄이기 공직자 실천교육
  • 작성자환경과
  • 조회수306
  • 등록일2012-04-26
  • 대전시 중구(구청장 박용갑)는 2013년 음식물류 폐수 해양배출이 금지됨에 따른 음식물쓰레기 처리비용 급 상승요인이 발생함에 따라 낭비없는 음식문화 조성 및 실질적인 감량을 도모하고 공직자가 먼저 솔선수범하는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공직자 실천교육을 2012. 4.26(목) 구청 대회의실에서 실시하였다. 강사로는 (사)자원순환사회연대 김미화 사무총장이 “빈 그릇으로 내가 살리는 지구” 주제로 음식물쓰레기의 문제점(환경, 경제, 지역사회에 미치는 영향), 음식물쓰레기 줄이기를 위한 지자체 공무원의 역할, 음식물쓰레기 줄이기의 성과로 얻어지는 지자체 발전 방향등에 대해 강연하였다. 구 관계자는 작년 10월이후 음식물쓰레기 종량제가 전면 실시되어 음식물쓰레기 배출량이 줄었으나, 앞으로 2013년부터는 음식물폐수 해양배출 금지에 따라 음식물쓰레기 처리비용이 상승되므로 각 가정에서 음식물을 배출할 때 물기를 빼고 배출할수록 우리 구에서 연간 42억원에 달하는 음식물쓰레기 처리비용도 물기를 줄인 만큼 절감할 수 있으므로 이번 교육을 계기로 음식물쓰레기를 줄일수록 돈이 되는 경제적, 환경적 마인드 확산에 주민의 공감대를 형성하는 좋은 기회가 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좋은식단 실천 어린이 연극 공연 이미지
좋은식단 실천 어린이 연극 공연
  • 작성자임금식
  • 조회수658
  • 등록일2012-04-24
  • * 중구청 위생과에서는 좋은식단 실천 및 음식문화개선 일환으로 실시한 '어린이연극 공연"은 어린이의 눈 높이에 맞춰 「밥 잘먹는 냠냠이」이라는 제목으로 극단 "금강"에서 공연을 실시했다. * 옛날부터 "세살버릇 여든까지 간다"는 속담이 있듯이, 어려서부터 올바른 식습관 및 좋은 식단 실천을 한다면, 환경 오염방지와 남은음식제로가 몸에 배 저절로 음식문화개선이 될 것이라는 취지에서 이번 어린이 연극을 공연하게 되었다. * 관내 26개 어린이집 및 유치원 원아 2,237명이 4월 24일(화), 25일(수) 이틀동안 총 5회에 걸처 시행된다. * 연극내용으로는 소풍가기를 좋아하는 냠냠이라는 남자 어린이가, 사탕, 치킨 및 피자 등 인스턴트식품만 먹고, 밥은 잘 안먹으며, 또한 먹기 싫은 음식물과 일회용 용기를 여기 저기에 함부로 버린다. * 가족이 소풍을 간 곳은 올바른 식습관 켐패인이 열리는 곳엔 고루고루 선생님이 음식에 있는 영양소와 건강을 지킬 수 있는 식단에 대해 설명하며, 퀴즈를 낸다. 퀴즈를 내서 맞추는 어린이들에게 건강에 도움이 되는 곡물 쿠기를 나눠주며 아이들과 호흡을 해서 흥미를 유발시키기도 하였다. * 소풍나온 냠냠이는 꿈에서 쓰레기 나라의 왕으로 데려가게 되고, 거기서 냠냠의 과거 좋지 못한 식습관과 함부로 버려진 쓰레기의 고약한 냄새를 체험하게 되면서 쓰레기 괴물들에게 해방되는 악몽에서 깨어난다. * 그 후 냠냠이는 다시는 그전의 나쁜 식습관 개선과 함부로 쓰레기를 버리지 않은 아이로 전략하게 된다는 내용으로 유치원 및 어린이집 아이들 뿐만 아니라 선생님, 학부모들까지 좋은 시간을 가졌다고 입을 모은다. * 앞으로도 중구청 위생과에서는 남은음식제로 및 음식문화개선에 여러 방면으로 앞장을 설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