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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요원과 새벽청소 나선 박용갑 중구청장 이미지
환경요원과 새벽청소 나선 박용갑 중구청장
  • 작성자환경과
  • 조회수471
  • 등록일2011-04-29
  • 28일, 서대전네거리~서대전역까지 환경요원·간부들과 거리청소, 청소현장 지속참여 “이른 새벽이든 늦은 밤이든 구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하고 간부공무원들이 솔선수범함으로써 쓰레기 제로도시 구현에 동참하는 사회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현장행정을 전개해 나가겠다”며 박용갑 중구청장이 빗자루질에 여념이 없다. 28일 새벽 5시 박용갑 청장, 조규상 부구청장 등 간부공무원과 환경관리요원, 직원 등 20여 명이 서대전네거리부터 서대전역까지 1.5㎞에 이르는 도로변 청소에 나섰다. 박청장과 간부들은 밤새 버려진 쓰레기를 환경관리요원과 함께 청소하며 평소 환경관리요원들이 겪고 있는 어려움을 몸소 체험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격려했다. 박청장의 첫번째 구정방향인 ‘찾아가는 현장행정’의 일환으로 추진된 이번 환경관리요원과의 새벽시간대 거리청소를 시작으로 ▲광고물 등 쓰레기 범람지역 야간 청결활동·주민계도 ▲자생단체 자율 정화활동 참여 ▲대형폐기물 직영처리장 현장 참여 ▲격무시기 환경관리요원과 간담회 실시 ▲헌옷, 헌신발 수거 참여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구는 밝혔다. 박용갑 중구청장은 “취약시간대 청소활동에 참여하는 것은 환경관리요원을 격려하는 차원도 있으나 정말로 중요한 것은 구청장과 간부공무원들이 솔선수범함으로써 시민들이 스스로 기초질서를 지키는 사회분위기를 조성하는데 목적이 있다”고 강조했다.
찾아가는 현장행정! 환경관리요원과 함께 거리청소 이미지
찾아가는 현장행정! 환경관리요원과 함께 거리청소
  • 작성자윤소연
  • 조회수462
  • 등록일2011-04-29
  • 구청장등 간부공무원과 함께 찾아가는 현장행정 추진 ○ 일 시 : 2011.4.28(목) 새벽 05:00~07:00 ○ 장 소 : 오류동 음식특화거리주변 ○ 참여인원 : 구청장, 간부공무원, 환경관리요원등 ○ 활동내용 : 거리 및 이면도로 청소 박용갑 중구청장 등 20명 서대전네거리~서대전역 쓸고 줍고 새벽청소 앞장 아직은 봄을 시샘하는 찬바람이 새벽을 연 28일, 박용갑 중구청장이 환경관리요원으로 변신해 빗질에 한창이다. 박 청장은 이날 새벽 5시 조규상 부구청장 등 간부공무원들과 함께 서대전네거리부터 서대전역까지 1.5㎞에 이르는 도로변을 청소했다. 이날 청소에 참여한 인원은 20여명. 이는 간부공무원들의 솔선수범으로 ‘쓰레기 제로도시 대전만들기’ 구현에 동참하는 사회분위기를 조성하겠다는 박 청장의 의지다. 박 청장은 굵은 땀방울을 흘리며 빗질은 물론 손으로 구석구석 널브러진 쓰레기를 줍는데 여념이 없었다. 이와 함께 이른 새벽 문을 연 상점을 다니며 ‘내 집·내 가게 앞 내가 쓸기’ 홍보도 병행했다. 한 시간 남짓 청소를 마친 박 청장은 아쉬움으로 말문을 열었다. 박 청장은 “사람이 많이 머물다 가는 곳일수록 쓰레기가 많다. 쓰레기들도 대부분 담배꽁초와 먹고 버린 포장지들이다”면서 “무의식적으로 버린 양심으로 바로 우리의 현실이며, 시민의식의 현주소다”며 아쉬워했다. 이어 “예전에는 동네 골목길이나 가게 앞은 직접 청소를 했지만 지금은 좀처럼 보기 힘들다”며 “이제는 우리가 변해야 한다. 구청장과 간부공무원들이 솔선수범을 보여 시민들이 스스로 기초질서를 지키는 사회분위기 조성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거리청소는 박 청장의 첫 번째 구정방향인 ‘찾아가는 현장행정’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구는 이를 시작으로 ▲광고물 등 쓰레기 범람지역 야간 청결활동·주민계도 ▲자생단체 자율 정화활동 참여 ▲대형폐기물 직영처리장 현장 참여 ▲격무시기 환경관리요원과 간담회 실시 ▲헌 옷, 헌 신발 수거 참여 등을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