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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갑 청장, 싸이렌 울리며 민원현장 속으로 이미지
박용갑 청장, 싸이렌 울리며 민원현장 속으로
  • 작성자윤석영
  • 조회수656
  • 등록일2011-04-19
  • 구청장 휴대폰 ‘현장 전용폰’으로 활용, 각종 민원 신속해결·업무중복 방지 대전 중구(구청장 박용갑)는 각종 민원처리에 있어 업무중복을 방지하고 신속한 민원처리로 신뢰받는 행정을 펼치기 위해 청장 휴대폰을 ‘현장민원 해결 전용폰’으로 활용한다고 18일 밝혔다. 구는 ‘구청장 현장 싸이렌 운영계획’을 수립, 민원해결을 요구하는 주민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현장으로 출동해 신속히 민원을 해결해 나가기로 했다. 구청장 현장 전용폰으로 민원을 접할 경우, 청장이 직접 전화상담 또는 현장을 방문해 신속히 처리하고 복합민원의 경우 관련 부서장과 함께 현장을 방문해 처리해 나갈 계획이다. 구민들의 요구사항을 해결한 후에는 부속실과 부서간 업무공유를 통해 처리완료된 민원을 처리하기 위해 담당자가 재차 방문하는 사례를 방지, 행정신뢰도 제고에 만전을 다할 계획이다. 그동안 박청장은 행정전화와 휴대폰을 통해 재개발·재건축 민원, 노인회관 불편사항 개선, 학교주변 방범등 정비 등 다양한 민원을 하루에도 평균 30~40건씩 접하며 구민들의 소리를 경청하고 어려움을 함께 고민하며 민원해결을 위해 노력해 왔다. 한편 일자리사업 현장체험, 구민 숙원사업 현장 방문 등 현장행정을 통해 구민들의 소리를 여과없이 듣고 불편사항 해소에 역점을 두고 추진해 나가고 있다. 박용갑 중구청장은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않고 구민들의 아픔과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온 힘을 기울이겠다”며 “구민의 소리를 직접 듣고 민원을 신속히 처리하는 등 적극적인 현장행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우리가 환경보존 파수꾼 이미지
우리가 환경보존 파수꾼
  • 작성자윤석영
  • 조회수482
  • 등록일2011-04-16
  • 중구, 초중학생·그린리더 등 700여 명 대상 10월까지 ‘환경기초시설견학’ 실시 대전 중구(구청장 박용갑)는 폐기물 처리시설 견학으로 환경보존의 필요성을 인식시키고 생활속에서 환경보호를 리드하는 역량을 키우기 위해 학생과 구민을 대상으로 오는 10월까지 ‘환경기초시설 견학’을 실시한다. 기초시설 견학은 기존의 초·중학생 위주의 견학 대상을 녹색생활실천 그린리더, 자생단체 회원, 자연보호협의회원 등으로 확대해 750여 명을 대상으로 총 21회에 걸쳐 운영된다. 또한 견학장소도 금고동 위생매립장, 신일동 소각장과 함께 재활용제품 처리업체, 친환경 업체로 확대하고 단순견학에서 탈피해 연령별·계층별로 견학시설과 프로그램을 달리하는 맞춤형 견학 프로그램으로 운영한다. 주요 견학내용은 오폐수 처리과정 및 쓰레기 매립장의 재활용제품 혼합율 확인과정 관람, 재활용품 분리수거 체험, 홍보 비디오물 관람, 위생처리시설 운영 및 환경정책 전반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듣는다. 구 관계자는 “다양한 분야의 구민을 대상으로 시설견학 프로그램을 운영해 생활속에서 환경보존을 선도하는 리더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견학프로그램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중구, 식품자동판매기 합동점검 실시 이미지
중구, 식품자동판매기 합동점검 실시
  • 작성자윤석영
  • 조회수597
  • 등록일2011-04-16
  • 22일까지 자동판매기 319대 대상 점검, 16개 민관합동점검반 편성 대전 중구(구청장 박용갑)는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식품변질에 따른 주민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오는 22일까지 식품자동판매기에 대한 특별 위생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위생점검은 중구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과 구청 공무원 등 32명으로 16개반의 민관합동점검반을 편성, 구에 신고된 자동판매기 319대를 대상으로 점검을 실시한다. 주요 점검사항은 ▲무신고 제품 및 유통기한 경과제품 사용여부 ▲ 자판기 내·외부 위생관리 상태 ▲자판기 내부 정수기 및 살균등 정상작동 여부 ▲자판기 점검표 부착 및 일일점검 기록 여부 등이다. 이번 점검을 통해 가벼운 위반사항은 현지에서 시정토록 계도하고 무신고 영업 등 시민의 건강을 해치는 중요한 위반사항에 대해서는 행정처분 및 형사고발 등 강력한 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특히 금년부터는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을 활용하여 지역별로 전담인원을 배치하여 상시 감시체계를 확립하는 등 자동판매기에 대한 위생관리에 철저를 기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불특정 다수인을 대상으로 한 식품판매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는 것”이라며 “평소 철저한 위생관리를 당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