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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 설 명절 대비 가로·보안등 일제정비 이미지
중구, 설 명절 대비 가로·보안등 일제정비
  • 작성자윤석영
  • 조회수684
  • 등록일2012-01-12
  • 18일까지 가로·보안등 12,300여개 일제정비, 밝고 안전한 거리조성 대전 중구(구청장 박용갑)는 우리민족 고유의 명절 설을 맞아 많은 귀성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밝고 안전한 거리를 조성하고자 오는 18일까지 가로·보안등 시설물에 대한 일제정비를 실시한다. 구는 건설과장을 반장으로 한 2개조 9명으로 점검반을 편성하여 보문로 외 17개 노선의 가로등과 우범지역 및 학교주변 보안등, 교차로·횡단보도·결빙구간 등의 가로등을 대상으로 주·야간 점검 및 정비활동을 전개한다. 주요 점검사항은 가로등 점·소등 오차보정, 점등 및 조도상태 등 조도유지관리, 분전반의 접지·절연측정, 가로등 및 전선의 노후상태, 누전차단기 정상작동 상태 등이다. 점검결과에 따라 주간에는 야간점검 중 발견된 부적합 시설물에 대하여 보수 및 정비를 실시하고, 야간에는 점등 및 조도확인 등 가로·보안등이 정상적으로 작동하는지 여부를 유기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구는 주1회 이상 야간점검을 실시해 미점등 되는 가로·보안등이 없도록 조치함은 물론, 점검활동과 더불어 쾌적하고 깨끗한 도로환경 조성을 위해 가로등주에 부착된 각종 광고물, 현수막 등에 대한 정비활동도 병행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환하고 깨끗한 도심 거리를 조성해 고향을 찾는 귀성객에게 좋은 이미지를 심어줌은 물론 지역주민들에게 안전한 밤거리를 제공할 수 있도록 가로·보안등 시설물관리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중구, 2012 업무보고회 열어 이미지
중구, 2012 업무보고회 열어
  • 작성자윤석영
  • 조회수442
  • 등록일2012-01-09
  • 중구, 9~11일까지 실과별 주요업무 보고회 개최, 경제활력화 최선 대전 중구(구청장 박용갑)는 9일 지난 한해 다져온 업무성과를 바탕으로 구민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중구를 건설하기 위한 각 부서별 주요업무 보고회를 박용갑 청장과 간부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중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주요업무 보고회는 기획감사실과 총무국을 시작으로 오는 11일까지 계속되며, 중구는 민선5기의 실질적인 원년이었던 지난 한해 이룬 성과와 과제를 바탕으로 독창적인 문화관광과 경제가 융합된 신경제산업 메카로 부상시키기 위해 행정력을 집중해 나갈 계획이다. 이를 위해 구는 생활속 불편개선과 서민 복지구현으로 구민만족도 1위 도시 건설, 기업유치 및 관광객 유치를 통한 원도심 명예회복 등의 단기목표와 미래 성장동력 산업과 보문산 관광밸트, 교육명문 정주형 도시로 안착시키기 위한 중기목표 달성을 위해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한편 이 자리에서 박용갑 청장은 “올해 각 부서에서 추진하려는 시책에 대한 철저한 사업성과를 바탕으로 일몰제를 적용하고 그 동안 관행적으로 추진되어 온 행정행태를 적극 개선해 구민들이 납득할 수 있는 행정을 펼쳐나갈 것”을 강력히 주문했다.
중구, 움직이는 제설택시 운영 이미지
중구, 움직이는 제설택시 운영
  • 작성자윤석영
  • 조회수647
  • 등록일2012-01-05
  • 중부모범운전자회 300여 명 ‘제설봉사 동참’ 모래주머니 500개 비치·운행 대전 중구(구청장 박용갑)와 중부모범운전자회(회장 박창하)는 5일 폭설 및 도로결빙에 따른 시민불편 해소와 교통사고를 줄이기 위해 제설작업 봉사활동에 동참하기로 협의했다. 이날 중부모범운전자회 회원은 중촌동 모범운전자회 사무실에서 제설용 모래주머니 500여 개를 모범택시 트렁크에 싣는 행사를 가졌으며, 폭설 및 도로결빙 등 유사시 신속하게 제설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조치해 나가기로 했다. 모범운전자회원 313명은 평시에는 모래주머니를 내려놓고 운행하다가 폭설 등 기상예보 발령시 모범운전자회 사무실에 비치된 모래주머니를 실은 후 결빙 등 위험지역을 지날 때 제설·제빙용으로 사용하는 등 ‘움직이는 제설택시’로 활용할 계획이다. 한편 ‘움직이는 제설택시’ 운영은 지난해 12월 대전중부모범운전자회 4/4분기 근무상황점검 및 소양교육시 “폭설 및 결빙으로 인한 시민불편 해소와 교통사고를 줄이는데 모범운전자회 회원들이 동참해 달라”는 박용갑 중구청장의 제안에 회원들이 동참의사를 밝혀 시행하게 됐다. 박용갑 청장은 “항상 시민들의 교통안전과 선진교통문화 구현에 앞장서고 있는 모범운전자회 회원들에게 감사하다”며 “폭설 및 결빙지역에 대한 초기 대응으로 시민 불편이 최소화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중구, 노인 교통안전 강화한다 이미지
중구, 노인 교통안전 강화한다
  • 작성자윤석영
  • 조회수626
  • 등록일2012-01-04
  • 순회교육, 노인보호구역 지정·개선, 야광조끼 배부 등 노인보호시책 전개 대전지역의 노인인구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는 상황이며 그 중 원도심이라는 지역적 여건 등으로 인해 대전 중구는 이미 고령화사회에 접어든 가운데 중구가 노인 교통안전시설 개선에 나서 주목을 받고 있다. 대전 중구(구청장 박용갑)는 지난 2010년 중구관내에서 발생한 교통사망사고 24건중 10건이 65세 이상으로 높게 나타나고 노인 인구비중이 높음에 따라 노인층의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대책에 나섰다. 구는 먼저 노인의 교통안전 의식수준 향상을 위해 교통안전 전문강사를 초빙, 매주 3회 139개 경로당 등 노인시설을 순회하며 교통안전 교육을 전개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노인들이 자주 이용하는 시설인 효문화마을관리원과 경로당 등 4개 노인이용시설 주변을 노인보호구역으로 지정하는 한편 미끄럼방지포장, 횡단보도, 안전휀스, 노면 칼라도색 등 교통안전시설 설치를 완료했으며, 올해에도 방축경로당을 시작으로 안전시설을 설치해 나가는 한편 추가로 노인보호시설을 지정해 나갈 계획이다. 4일에는 교통사고에 취약한 각동의 독거노인 및 저소득층 노인 80명에게 교통안전용 야광조끼를 배부하고 외출시 착용하도록 해 운전자로 하여금 안전운전을 할 수 있도록 유도하고 있다. 박용갑 청장은 “주의력이 떨어지는 노인들을 교통사고의 아픔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서는 모든 주민들의 관심과 주의가 절대적으로 필요하다”며 “구에서도 어르신들의 교통안전 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