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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 어린이 통학안전 도모 이미지
중구, 어린이 통학안전 도모
  • 작성자윤석영
  • 조회수601
  • 등록일2011-12-15
  • 20일까지 어린이통학차량 광각후사경 설치 행정지도, 미부착시 과태료 3만원 부과 대전 중구(구청장 박용갑)는 어린이들이 이용하는 통학차량에 대한 안전지도를 통해 교통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오는 20일까지 ‘어린이통학차량 광각후사경 설치 행정지도’를 실시한다. 구는 어린이 통학차량 사고가 끊임없이 발생함에 따라 시·구 합동으로 어린이집·태권도 학원 등을 대상으로 어린이들의 안전한 승하차를 확인할 수 있는 광각후사경 설치여부를 집중 지도해 가고 있다. 이번 행정지도 기간중 구에서는 안내원 탑승, 안전한 승하차 여부확인, 운행종료 직전 차량내부 확인 등 안전수칙을 지켜줄 것을 안내하고 특히 태권도 학원차량의 경우 도복 띠가 차에 껴 사고발생 개연성이 높음에 따라 철저한 확인을 당부하고 있다. 행정지도 기간이 끝난 후에도 광각후사경 설치가 않된 어린이 통학차량에 대해서는 과태료 3만원을 부과할 예정이다. 한편 광각후사경 설치는 지난 8월 31일 ‘자동차안전기준에 관한 규칙’이 개정·공포됨에 따라 9인승 이상 모든 어린이 통학차량(태권도 학원 등 체육시설 차량 포함)에 의무화하도록 되었으며, 12월 1일부터 시행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 “조금만 어린이를 배려하고 신경쓰면 안타까운 생명을 잃는 일은 대폭적으로 줄일 수 있다”며 “어린이의 안전한 승하차를 확인할 수 있는 광각후사경을 조속히 설치해 주길 당부한다”고 말했다.
대전중구 청렴도 1위, 깨끗한 행정 펼쳤다 이미지
대전중구 청렴도 1위, 깨끗한 행정 펼쳤다
  • 작성자윤석영
  • 조회수417
  • 등록일2011-12-14
  • 국민권익위 669개 공공기관 대상 내·외부청렴도 측정, 대전 5개구중 ‘1위 영예’ 안아 전국 자치구 중 종합청렴도 4위 수성, 기관장 청백리 의지 한 몫 대전 중구(구청장 박용갑)가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실시한 공공기관 청렴도 측정결과 대전지역 5개구 중 1위, 종합청렴도 분야에서 전국 자치구중 4위를 차지하는 등 전국적인 청렴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고 14일 밝혔다. 이번에 국민권익위원회에서 10번째로 실시한 ‘2011 공공기관 청렴도 측정’은 전국 669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한국리서치 등 전문조사기관에 의뢰되어 실시됐다. 권익위가 14일 발표한 공공기관 청렴도는 ‘종합청렴도’와 공사관리 및 감독, 주택·건축·토지개발 인허가, 식품·환경위생 지도단속, 보조금 지원 등 ‘외부청렴도’ 및 공무원을 대상으로한 ‘내부청렴도’로 나눠 측정됐다. 평가결과 중구는 종합청렴도 8.60, 외부청렴도 8.76, 내부청렴도 8.16점으로 대전지역 5개구 중 당당히 1위를 차지했다. 또한 전국 기초자치단체 종합청렴도 분야에서 광주 북구, 서울 마포구, 서울 용산구에 이어 전국 자치구중 4위의 청렴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거뒀으며, 전체 기관과 비교해 볼 때 종합청렴도는 0.17, 외부청렴도는 0.07, 내부청렴도는 0.14점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중구가 대전지역에서 청렴도 1위를 차지하게 된 것은 박용갑 중구청장의 송곳 같은 청백리 사상과 함께 e-호조 상시모니터링 시스템 가동, 민원처리과정 공개제도, 직원교육 강화 등 전직원이 부패 제로화를 위해 노력한 결과가 큰 몫을 한 것으로 중구는 분석하고 있다. 박용갑 청장은 “이번 청렴도 측정에서 우리 중구가 당당히 1위를 차지할 수 있었던 것은 750여 공직자들이 청백리의 마음으로 깨끗한 행정을 펼친 뜻깊은 결과”라며 “깨끗하고 투명한 행정을 바탕으로 주민이 신뢰하는 공직사회를 구현해 30만 구민의 힘을 결집시켜 나가는 계기로 삼겠다”고 말했다.
한형우 부구청장, 직장교육 특강 이미지
한형우 부구청장, 직장교육 특강
  • 작성자윤석영
  • 조회수343
  • 등록일2011-12-10
  • 9일 공직자의 길 특강서 ‘현재에 충실하고 솔선수범하는 자세’ 강조 대전 중구 한형우 부구청장은 9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제4회 공직자 직장교육 ‘선배님께 배우는 공직자의 길’ 특강에 강사로 나서 40여년을 몸담은 공직에 대한 소회와 후배공무원들에게 귀감이 되는 얘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한 부구청장은 구·동직원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실시된 직장교육에서 대과없이 이 시점까지 올 수 있도록 도와준 후배공무원들에 대한 감사 인사와 함께 공직생활에 대한 소회를 밝히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 그는 대한민국의 위상(위치)과 중구의 당면사항을 되집어 보며 편리한 접근성, 저렴한 건물임대료를 이용한 사무실형 기업유치, 의료관광단지 조성, 보문산 관광밸트화 등 중구가 가진 자산과 잠재적 가치를 발굴하고 노력하는 등 어떻게 하면 중구의 옛 명성을 되찾을 수 있을지 힘을 모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그는 공직수행에 대한 자세에 있어 충(忠)과 서(恕)를 논하며 “‘지금·여기·하고있는 일’ 등 지금(中)에 충실한 사람이 미래발전가능성이 있고, 내가 하기 싫은 일은 남도 하기 싫듯이 사람은 누구나 같은(如) 마음”이라며, “특히 간부공무원들은 ‘공격하라’가 아닌 ‘나를 따르라’는 솔선수범의 자세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역설했다. 한형우 부구청장은 특강을 마치며 “오직 나만이 나의 인생을 변화시킬 수 있다”며 “커다란 삶의 목표를 설정하고 끊임없이 노력하고 매진하는 사람이 되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뿌리공원 바라보며 산중에 나타난 거북선! 이미지
뿌리공원 바라보며 산중에 나타난 거북선!
  • 작성자윤석영
  • 조회수695
  • 등록일2011-12-10
  • 중구, 침산동 웰빙산책로에 민속체험길·체험장 조성, 거북선·장승·솟대·물레방아 등 대전 중구(구청장 박용갑)가 자라나는 어린이에게는 체험학습의 장과 충효사상을 심어주고 기성세대에게는 옛추억을 떠올리게 하는 등 스토리텔링을 제공하는 이색체험길을 조성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번에 완공된 우리민속 체험길 및 체험장은 전국적인 관광지로 급부상한 중구 침산동 뿌리공원 맞은편 장수봉 일원 1.5㎞의 산책로에 조성되어 있다. 중구가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으로 조성한 우리민속 체험장에는 거북선을 비롯해 나룻배, 원두막, 장승, 물레방아, 디딜방아, 장승, 솟대, 지게 등 20여 종 500개의 민속품이 설치되어 있다. 다양한 이야기 거리를 지니고 있는 민속품들은 침산동 교통광장 또는 효문화마을관리원 뒤편 등 2곳을 이용해 만나볼 수 있으며, 어른들에게는 정겨운 옛이야기를 어린이들에게는 생생한 교육장으로 활용할 수 있다. 민속체험길은 가파르지 않은 오솔길을 따라 도보로 1시간 내로 둘러볼 수 있어 어린이들의 체험학습장으로도 손색이 없을뿐더러 뿌리공원과 족보박물관을 연계한 관광코스로 각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박용갑 청장은 “이번에 완공된 민속체험길은 뜨거웠던 여름, 공동체일자리사업 참여자들이 굵은 땀방울을 흘리며 결실을 맺은 사업”이라며 ”전국 유일의 효테마공원인 뿌리공원과 연계되어 많은 주민들이 즐겨찾는 장소로 사랑받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