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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 에너지 절약하고 예산절감하고 이미지
중구, 에너지 절약하고 예산절감하고
  • 작성자윤석영
  • 조회수355
  • 등록일2011-12-29
  • 자동제어 절전스위치·냉난방기 개선, 연간 1470만원 절감, 주민 계몽활동 전개 대전 중구(구청장 박용갑)는 동절기 전력수요가 급상승하고 예비전력 부족 등으로 인한 정전사태에 대비하기 위해 청사내 고효율 장비 도입 및 에너지절약 캠페인 등 ‘5% 절전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구는 부구청장을 단장으로 5개반 15명으로 겨울철 에너지절약 실무추진단을 구성, 청사내 고효율 장비도입·에너지 사용제한 및 주민참여 에너지절약 운동을 내년 3월까지 추진한다. 먼저 구는 청사 에너지절약을 위해 화장실 32개소와 복도에 자동제어 절전스위치 설치 및 개인용난방기 회수 및 냉난방기 개선을 완료해 연간 1470만원의 예산을 절감하고 있으며, 사무실 온도 18℃이하 유지, 점심시간과 퇴근시간 1시간 전 난방기 작동중지 등 에너지절약에 안간힘을 쏟고 있다. 사업장에서도 에너지절약에 동참할 수 있도록 건물 난방온도 제한 및 난방기 순차 운휴, 네온사인 제한, 가로등·터널등에 대한 점·소등 시간을 조정하는 등 정기적인 점검·계도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또한 주민참여를 통한 에너지 5% 절전운동을 위해 내복입기 운동 전개, 불필요한 플러그 뽑기 운동, 탄소포인트제 가입운동 등 가두캠페인 및 동 자생단체 회의 등을 통해 주민들 속으로 전파하고 있다. 박용갑 청장은 “우리는 지난 9월 발생한 동시정전사태(Blackout) 발생시 우리나라 전지역이 암흑속에 빠지며 막대한 피해를 겪은 경험이 있었다”며 “나 하나의 에너지절약 실천이 전력부족 사태를 예방할 수 있다는 솔선수범의 자세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개인용 난방기구 회수 장면
중구, 국어사용 우수기관 선정 이미지
중구, 국어사용 우수기관 선정
  • 작성자윤석영
  • 조회수419
  • 등록일2011-12-28
  • 28일, 국어책임관 활동지원사업에서 우수기관 선정, 인증패 받아 대전 중구(구청장 박용갑)는 28일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실시한 ‘2011년 대전광역시 국어책임관 활동지원사업’에서 국어 사용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인증패를 받았다고 밝혔다. 국어책임관 사업은 주요 기관·단체의 올바른 국어사용 진작을 위한 국어교육 및 국어환경개선사업으로 문화체육관광부, 대전광역시, 한남대학교 국어문화원이 연계하여 추진된 사업이다. 중구는 다문화가족 방문 자원봉사자의 역량 강화를 위한 보수교육의 과정으로 ‘찾아가는 국어 문화학교’를 위 사업에 신청, 20명의 자원봉사자와 국어교육에 관심이 있는 주민 등 60여 명에게 3일 동안 올바른 한글사용법, 맞춤법, 교수법 등을 집중 교육했다. 중구는 이러한 보수교육을 통해 자원봉사자들이 다문화가정에게 올바른 국어사용을 유도하는 등 국어사용을 위한 저변 확대에 기여한 바를 인정받았으며, 한남대학교 국어문화원(원장 강정희)으로부터 국어사용 우수기관 인증패를 받았다. 박용갑 청장은 “국어학습 능력이 다소 부족한 다문화가정 주부와 아동들이 하루 빨리 국어를 습득할 수 있도록 지도에 최선을 다함은 물론 국어사용 진작을 위해 더욱 힘 쓰겠다”고 말했다.
중구, 범죄없는 마을 주민과 함께해요 이미지
중구, 범죄없는 마을 주민과 함께해요
  • 작성자윤석영
  • 조회수368
  • 등록일2011-12-26
  • 26일 중구-새마을금고-자율방범대 ‘범죄없고 안전한 중구 만들기 협약식’ 가져 대전 중구(구청장 박용갑)는 26일 모든 구민들이 편안한 생활을 할 수 있는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해 새마을금고 중구협의회 및 중구 자율방범연합대와 함께 ‘범죄없고 안전한 중구 만들기 협약식’을 중회의실에서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박용갑 청장과 최용복 새마을금고 중구협의회장 및 이사장, 김현석 자율방범연합대장 및 임원 등 15명이 참석했으며, 안전한 중구 만들기에 공동협력해 나갈 것을 협약했다. 주요 협약내용으로는 새마을금고 중구협의회는 원활한 방범활동을 지원하고 자율방범연합대는 지역의 범죄예방과 사회안전망 구축에 노력하며 중구는 양기관의 우호증진과 원활한 사업추진을 지원하는 것이 주요 골자다. 이번 협약은 지난 6월 새마을금고 이사장으로 구성된 지역희망공헌사업 지방협의회 회의시 자율방범대의 체계적인 지원과 새마을금고의 지역사회 환원사업을 위한 박용갑 중구청장의 제안에서 비롯됐다. 한편 현재 중구에서 운영되고 있는 자율방범대는 17개동 33개대 569명이 주택재개발 지역과 동별 우범지역을 중심으로 순찰하면서 청소년 선도, 음주자 및 배회자 귀가 안내 등의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박용갑 청장은 “오늘 협약을 통해 자율방범대 운영이 더욱 활성화 되어 범죄없고 안전한 사회안전망이 구축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각종 사고로 인해 구민들이 아픔을 겪지 않도록 범죄없는 도시 만들기에 적극 노력하고 그에 따른 시책도 다양하게 펼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