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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과 화합으로 희망의 중구건설 이미지
소통과 화합으로 희망의 중구건설
  • 작성자윤석영
  • 조회수433
  • 등록일2011-11-26
  • 25일, 2012년 예산안제출에 즈음한 시정연설서 밝혀, 2,436억 예산편성 제출 대전 중구 박용갑 청장은 25일 “2011년은 어려운 재정상황을 극복하며 중구의 새로운 도약의 기반을 다진 해로 내년에는 소통과 화합의 구정을 펼쳐 희망의 중구를 싹틔우는 한 해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박용갑 청장은 제163회 정례회 본회의에서 ‘2012년 예산안 제출에 즈음한 시정연설‘을 통해 2012년도 추진할 주요시책 등 구정운영을 위해 편성한 예산안을 제출하며 내년도 구정 운영방향을 제시했다. 그는 “정부의 복지예산 증가에 따른 각종 부담금 증가로 내년에도 일부의 필수경비는 부담하지 못한 상황”이라며 ”구정의 모든 분야에서 불요불급한 사업은 과감히 없애고 경상비 절감 등 긴축재정을 운영하면서 내년도 추진할 역점시책을 차질없이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날 시정연설에서는 ▲도심재개발사업의 지속적인 추진 ▲공동화현상 해소를 위한 기업유치 ▲창의적인 인재육성과 평생교육 강화 ▲전통과 현재가 공존하는 문화예술 육성 ▲소통과 화합의 현장행정을 적극 추진하고 충남도청 이전에 따른 제2의 도심공동화를 예방하기 위해 상급기관과 긴밀한 공조를 취하는 등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중구가 제출한 내년도 총 예산규모는 2,436억 700만원으로 금년보다 12.3% 증가했으며, 일반회계 2,291억 200만원, 특별회계 145억 500만원이다.
중구, 복지정책평가 종합부문 ‘우수기관’ 선정 이미지
중구, 복지정책평가 종합부문 ‘우수기관’ 선정
  • 작성자윤석영
  • 조회수402
  • 등록일2011-11-21
  • 5개 부문중 2개 부문서 발전상·우수상 영예 안아, 특별지원금 3,000만원 받아 대전 중구(구청장 박용갑)는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2011년 지방자치단체 복지정책평가' 종합부문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지난 18일 서울 프레지던트 호텔에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과 특별지원금 3,000만원을 받았다. 중구는 2011 복지정책평가 중 복지사업종합평가 부문에서 ‘발전상’을 중점사업인 ‘복지사각지대 일제조사’ 부문에서 ‘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2개 부문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평가에서 중구는 다양한 복지정책 추진에도 불구하고 행정력이 미치지 않는 복지사각지대에 처해 있는 어려운 주민을 보호하기 위해 ‘복지사각지대 일제조사추진단’을 구성, 실태조사와 면담을 펼쳐 기초수급자 책정 및 긴급지원 등의 조치를 취하고 제도적 한계로 지원이 어려운 구민에게는 민간자원과 연계해 지원하는 등 적극적인 복지시책추진이 좋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평가는 보건복지부가 16개 시도와 기초자치단체 230곳을 대상으로 지난해 복지정책 추진실적과 복지인프라 구축 실적, 사례관리 실적 등 12개 분야 49개 세부지표에 대해 평가가 이루어졌으며, 대전 중구를 포함한 68개 지역복지 우수 지자체가 장관상을 받았다. 한편 복지정책평가는 자치단체 복지서비스의 질적 수준 제고와 지역간 복지수준 격차 완화를 위해 복지사업종합평가, 지역사회복지계획, 통합사례관리, 지역사회복지협의체, 중점사업 등 다섯 개 부문을 대상으로 매년 평가가 실시되고 있다. 박용갑 청장은 “이번 복지정책평가에서 좋은 결과를 얻은 것은 생활이 어려운 구민들의 삶의 질 개선과 희망을 심어주기 위해 노력한 직원들의 노고가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구민 모두가 어려움을 극복하고 새로운 희망의 꿈을 꿀 수 있도록 다양한 복지사업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