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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 착한 나눔 바자회 열려 이미지
중구, 착한 나눔 바자회 열려
  • 작성자문화체육과
  • 조회수378
  • 등록일2013-05-30
  • - 30일 중구 그린리더와 홈플러스 문화점 함께 이웃사랑 기회 가져 - 대전시 중구 그린리더(회장 이향순)는 30일 오전 홈플러스 문화점에서 착한 나눔 사랑의 바자회를 전개했다. 이날 바자회를 위해 홈플러스 문화점은 5만여 점의 의류 등 생활용품을 기부했으며, 중구 그린리더는 부침개, 김밥, 두부, 묵 등 먹거리 제공·기부 물품 판매 봉사와 함께 기후변화 홍보를 실시했다. 중구 그린리더 회원 50여명과 홈플러스 문화점이 공동 개최한 착한 나눔 사랑의 바자회는 지난해에 이어 두번째로 개최되었으며, 판매 수익금 전액은 관내 어려운 학생들에게 장학금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박용갑 중구청장은 바자회장을 방문하여 “우리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을 전달하기 위해 물품을 기부해 준 기업 관계자와 귀한 시간을 내어 활동에 참여한 그린리더 관계자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하며 “이웃 사랑과 나눔의 작은 정성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희망과 기쁨으로 전달되길 바란다.”고 기대했다. 그린리더 회장 이향순씨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할 수 있어 큰 행복으로 느끼며 녹색소비에 앞장서고, 기후변화 홍보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중구, 뿌리축제 홍보 중부모범운전자회가 나섰다 이미지
중구, 뿌리축제 홍보 중부모범운전자회가 나섰다
  • 작성자문화체육과
  • 조회수423
  • 등록일2013-05-30
  • - 30일, 10월 11일부터 개최되는 축제 알리기 협약 체결 - 대전시 중구(구청장 박용갑)가 30일 구청 중회의실에서 오는 10월 11일부터 뿌리공원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5회 대전효문화 뿌리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중부모범운전자회와 홍보 지원 협약을 체결했다. 박용갑 중구청장과 박창하 중부모범운전자회장은 이날 협약식에서 효문화 뿌리축제의 성공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합의했으며, 이를 통해 택시를 이용하는 대전시민과 외지 방문객에게 대전효문화 뿌리축제를 알리고 축제 분위기를 고조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협약에 의거 중부모범운전자회는 30일부터 축제가 종료되는 10월 13일까지 택시 후면과 측면에 뿌리축제안내 스티커 및 깃발을 부착하고 운행함으로써 택시를 이용하는 손님에게 민간홍보요원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또한 중부모범운저자회는 축제장을 찾는 고객에게 더욱 안전한 운행과 친절한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약속도 잊지 않았다. 박용갑 구청장은 “제5회 효문화 뿌리축제의 성공을 위해 기꺼이 도움을 주신 중부모범운전자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번 축제를 전 직원과 함께 혼신을 다해 대한민국 대표축제로 만들겠다”고 강한 의지를 밝혔다.
중구-중부모범운전자회, 대전효문화 뿌리축제 홍보지원 협약 체결 이미지
중구-중부모범운전자회, 대전효문화 뿌리축제 홍보지원 협약 체결
  • 작성자교통과
  • 조회수736
  • 등록일2013-05-30
  • 중구, 뿌리축제 홍보 중부모범운전자회가 나섰다 - 30일, 10월 11일부터 개최되는 축제 알리기 협약 체결 - 대전시 중구(구청장 박용갑)가 30일 구청 중회의실에서 오는 10월 11일부터 뿌리공원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5회 대전효문화 뿌리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중부모범운전자회와 홍보 지원 협약을 체결했다. 박용갑 중구청장과 박창하 중부모범운전자회장은 이날 협약식에서 효문화 뿌리축제의 성공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합의했으며, 택시를 이용하는 대전시민과 외지 방문객에게 대전효문화 뿌리축제를 알리고 축제 분위기를 고조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협약에 의거 중부모범운전자회는 30일부터 축제가 종료되는 10월 13일까지 택시 후면과 측면에 뿌리축제안내 스티커 및 깃발을 부착하고 운행함으로써 택시를 이용하는 손님에게 민간홍보요원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또한 중부모범운저자회는 축제장을 찾는 고객에게 더욱 안전한 운행과 친절한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약속도 잊지 않았다. 박용갑 구청장은 “제5회 효문화 뿌리축제의 성공을 위해 기꺼이 도움을 주신 중부모범운전자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번 축제는 전 직원과 함께 혼신을 다해 대한민국 대표축제로 만들겠다”고 강한 의지를 밝혔다.
중구, 제1회 대전 칼국수 축제 성료 이미지
중구, 제1회 대전 칼국수 축제 성료
  • 작성자문화체육과
  • 조회수377
  • 등록일2013-05-27
  • - 24일~25일 성공적인 축제의 발판 마련, 내년 행사 기대 - 대전시 중구(구청장 박용갑)가 주최하고 대전중구문화원(원장 조성남)이 주관한 ‘제1회 대전 칼국수 축제’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5월 24일부터 25일까지 이틀간 중구 서대전시민광장에서 열린 이번 축제에는 35,000명의 인파가 운집, 성공적인 축제의 발판이 되었다. 칼국수의 정체성을 확립, 도시 브랜드화의 가능성을 타진하고 보다 건강한 칼국수의 방향을 모색하며 원도심 활성화의 기폭제로 활용하기 위한 이번 축제의 기획 의도가 시민들의 높은 호응에 녹아들었다고 볼 수 있는 근거다. 특히 전국의 사회복지관 임직원이 함께하는 사회복지관 전진대회 참석자 2000여명이 행사장을 찾아 대전 칼국수의 진미를 체험하면서 자연스럽게 전국적으로 대전 칼국수를 홍보했다는 점이 눈에 띈다. 칼국수 마니아들도 많았지만 가족단위의 관람객들이 적잖았다는 것이 또 하나의 특징이다. 우리밀 면 만들기, 오색풍선 만들기, 페이스페인팅, 밀가루 놀이터, 통밀 놀이터, 민속놀이, 웰빙칼국수 경연대회 및 대회요리 시식회 등이 펼쳐진 체험부스는 이틀 내내 상한가를 누렸다. 경품이 ‘팡팡’ 쏟아진 무대이벤트 도전! OX 칼국수 퀴즈, 시민노래자랑 등도 시민들의 이목을 사로잡았으며, ‘칼국수 도시 대전’의 성장기를 한 눈에 들여다 볼 수 있는 주제 및 전시관에도 발길이 끊이질 않았다. 처음으로 개최하는 제1회 대전 칼국수축제는 그동안의 축제와 달리 서민음식인 칼국수를 소재로 우리들이 살아가는 모습을 그대로 담아낸 인생의 맛이었다. 금강산도 식후경이라고 홍보를 겸한 시식 코너와 대전에서 내로라하는 칼국수 집들로 구성된 푸드 코트는 말 그대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가족과 함께 축제장을 방문한 한 시민은 “이렇게 다양한 맛과 재료의 칼국수가 있는 줄 몰랐다”며 “깔끔한 칼국수 맛도 좋고 아이들이 참여하고 체험할 수 있는 즐길 거리가 있어 더욱 즐거웠다”고 말했다. 박용갑 중구청장은 “이번 칼국수 축제를 통해서 대전 중구가 전통이 있고 맛도 좋은 칼국수집이 많은 곳으로 재조명되어 대전을 방문하면 반드시 칼국수를 맛 봐야하는 대전의 관광 상품으로 자리매김 하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면서 ”향후 효월드 조성사업과 8월에 개장 예정인 으능정이 대전스카이로드와 중교로 조성사업 등 다양한 원도심 활성화 사업이 합쳐져서 시너지 효과를 발휘하면 원도심 상권이 다시 살아날 것이다“고 말했다. 대전 중구 축제 관계자는 “제2회, 제3회 칼국수 축제가 이어질 수 있도록 축제 기간동안 좋았던 점뿐만 아니라 부족했던 부분까지 세심히 분석하여 향후 더욱 발전하는 축제로 이어 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