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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 나라사랑·중구사랑 걷기대회 성료 이미지
중구, 나라사랑·중구사랑 걷기대회 성료
  • 작성자문화체육과
  • 조회수365
  • 등록일2013-06-23
  • - 22일(토) 09시 서대전 시민광장에서 출발, 애국·애향심 증진 도모 - 대전시 중구(구청장 박용갑)가 호국 보훈의 달을 맞아 22일 오전 9시 서대전 시민광장에서 청소년, 시민, 보훈단체, 자원봉사자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나라사랑·중구사랑 걷기대회’ 캠페인을 개최하여 국가와 지역에 대한 애국·애향심 증진과 호국영령의 고귀한 뜻을 기렸다. 대전광역시 중구청이 주최하고 (사)중구자원봉사센터와 (재)대전시걷기연맹이 주관한 ‘나라사랑·중구사랑 걷기대회’는 문화동 서대전 시민광장에서 출발하여 사정동 대전보훈공원까지 걷기대회, 주요 도로와 대전보훈공원 환경정화 활동, 호국보훈 기념식 순으로 진행됐으며, 6.25 전쟁의 교훈을 되새기는 뜻 깊은 행사가 되었다. 10시 30분 대전보훈공원에서 진행한 기념식에서는 호국영령의 천상영면과 6.25 전쟁 전사자 등을 위로하는 추도사, 헌화 및 참배, 진혼무와 추도헌신 낭독 순으로 진행되어 행사에 참여한 청소년들에게 국가를 위해 고귀한 목숨을 바친 순국선열의 희생정신을 체험하는 기회가 되었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중구는 충과 효 가치 실현을 위한 뜻 깊은 사업들을 선도적으로 추진하여 충·효 문화 중심도시로 위상을 더욱 정립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중구, 원도심 살리기 기반조성과 효 문화도시 선포 이미지
중구, 원도심 살리기 기반조성과 효 문화도시 선포
  • 작성자문화체육과
  • 조회수383
  • 등록일2013-06-20
  • - 민선5기 3주년 성과보고회 개최, 孝를 통한 새로운 창조동력 마련 - 대전시 중구(구청장 박용갑)는 20일 전 직원이 함께 참석한 가운데 민선5기 3주년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중구는 지난 3년간 원도심이라는 구조적인 한계와 어려운 재정상황 임에도 불구하고 즐풍목우(櫛風沐雨)의 자세로 쉬지 않고 땀방울을 흘린 결과 한국 매니페스토 실천본부에서 전국 227개 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기초단체장 공약이행과 정보공개 종합평가’에서 2년 연속 최고등급인 SA등급 획득과 국민권익위원회 청렴도 평가에서 전국4위·대전1위 성과, 3년 연속 큰 재난재해·산불·식중독 발생 제로화 등 가시적인 성과를 이뤘다. 주요 성과를 살펴보면 중구의 가장 큰 해결과제라 할 수 있는 원도심 활성화를 위해서 원도심에 사람이 많이 모이고 유동인구가 유입될 수 있는데 최우선을 뒀다. 먼저 옛 문화의 정취를 느낄 수 있고 누구나 찾고 싶은 거리를 만들기 위한 ‘문화흐름 중교로 조성사업’과 ‘대흥동 골목길 재생사업’, 사람이 모이고 소통하는 도심광장으로 탈바꿈되는 ‘우리들공원 재창조사업’이 추진 중에 있다. 원도심에 큰 골칫거리인 빈 건물 채우기도 눈에 띄는 성과를 보였다. 전국 2만여 식품업체 교육을 담당하는 ‘해썹지원단’과 대규모 ‘콜센터’를 포함한 174개의 사무실형 기업과 기관을 유치했고 이곳에 종사하고 있는 3,138명이 중구지역으로 새롭게 이전 근무하게 되면서 원도심지역 공실률도 21%에서 16.8%까지 낮아졌다. 중구의 미래를 책임질 신성장 동력을 만들기 위한 효월드 조성사업도 순항 중이다. 대전시에서 운영하고 있는 효문화지원센터와 2015년 개원예정인 효문화진흥원을 연계해 효문화마을과 뿌리공원 일대 재창조 사업이 진행되고 있다. 먼저 효문화마을의 노후시설 개선사업이 올 8월에 완료되어 인성교육과 가족단위 체류형 휴식공간으로 변화된다. 뿌리공원에는 추가로 성씨조형물 설치를 위한 국비 20억원이 정상 확보 되어 추진 중에 있으며 그밖에도 관광안내소, 캠핑장, 짚트랙 등이 들어서게 된다. 장기적으로 오월드와 보문산 권역의 관광자원과 원도심 상권을 연계해서 체험하고 즐기고 다시 찾는 공간으로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앞으로 중구는 민선5기 남은 임기를 1년 남겨두고 그동안 추진했던 사업이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선택과 집중을 통해 전력을 다한다는 계획이다. 꿈과 희망이 있는 미래도시 중구를 위해 뿌리공원 및 효문화 재창조사업을 통한 효의 메카도시와 원도심 재창조사업을 통해 대전의 역사, 문화의 중심지 재도약이라는 2개의 큰 축에 집중하겠다는 얘기다. 보고회 말미에서 박용갑 중구청장은 “750여 공직자 모두가 열심히 맡은바 업무에 열과 성을 다해주어서 구정의 가시적인 성과가 많았고 공무원들이 많이 친절해졌다”면서 “앞으로도 효!월드 브랜드의 성공적인 정착과 원도심의 문화와 관광을 연계한 신산업을 성장동력으로 삼아 중구 발전을 앞당겨 나가자”고 했다. 이번 보고회는 민선5기 마무리 시점에서 그동안의 성과를 조명하고, 지금까지 열심히 뛰어온 결과를 바탕으로 새로운 동력을 찾아 미래 중구의 발전을 가시화 하는 계기를 마련하는 자리였다.
박용갑 중구청장, 세계자유민주연맹 자유장 수상 이미지
박용갑 중구청장, 세계자유민주연맹 자유장 수상
  • 작성자문화체육과
  • 조회수360
  • 등록일2013-06-17
  • - 자유민주주의 체제수호와 국민화합 분위기 조성에 선도적 역할 기여 - 박용갑 중구청장은 17일 서울 장충동 자유센터에서 열린 한국자유총연맹 창립59주년 기념식에서 세계자유민주연맹(WLFD) 포상인 자유장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박용갑 중구청장의 자유장 수상은 지역주민 의식개혁운동과 화합 실천 운동에 적극적으로 앞장섰으며, 평소 국가안보위식 강화를 위해 안보현장 탐방, 자유민주주의 이념을 확산시키는 등 한층 더 무르익은 민주주의를 만들기 위해 노력한 공로가 높이 평가돼 수상하게 됐다. 또한, 지역 내 군부대와의 유대강화를 통한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하는 한편, 자유민주주의 수호를 위해 애쓰는 유관 사회단체를 적극적으로 지원하는 등 자유민주주의 확립과 안보의식 제고를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다. 박 구청장은 중구의 구정목표를 ‘젊은 중구, 활기찬 경제’로 삼고 침체된 중구를 꿈과 희망이 있는 ‘젊은 중구’로 만들고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키기 위해 매진하고 있다. 한편 세계자유총연맹은 1990년 창설됐으며 현재 세계 127개국이 가입해 있고 2001년부터 자유민주주의 수호와 세계평화를 위해 헌신한 회원과 사회 인사들을 선정, 자유장과 봉사장을 시상하고 있다.
박용갑 중구청장, 현장행정의 결실 ! 이미지
박용갑 중구청장, 현장행정의 결실 !
  • 작성자문화체육과
  • 조회수358
  • 등록일2013-06-13
  • - 제11회 대한민국 환경문화대상 수상 - 박용갑 중구청장이 12일 서울 한국언론재단(프레스센터)에서 내외환경뉴스·내외매일뉴스·국제환경방송이 공동주최하는 제11회 대한민국 환경문화상 시상에서 대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박용갑 구청장은 민선5기 중구청장으로 취임한 이후 환경문제 해결과 효율적인 청소행정 구현으로 연간 12억원 이상의 예산절감과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정부평가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어 국무총리 정부포상을 수상하는 등 주민 환경의식 고취와 환경문제 해결을 위해 몸소 실천해온 공로를 크게 인정받아 대상을 수상했다. 그 외에도 환경기초시설 현장견학, 어린이 재활용교실, 헌옷수거의 날, 나눔 장터 등 주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환경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하여 환경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한 공로도 인정받았다. 어린시절 가족의 생계를 책임지기 위해 학업을 포기하고 아이스크림 장사, 택시기사, 자동차 정비사 등 어려운 생활 속에서 자수성가한 박구청장은 주민과 호흡하는 현장행정을 중시 매월 새벽시간대 쓰레기를 직접 수거하고 근무자를 격려하는 등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주민불편 사항을 해결하는 발로 뛰는 현장행정을 실천하여 2012년과 2013년 매니페스토 실천본부에서 발표한 공약사항 이행평가에서 2년 연속 최우수 등급인 SA등급을 받아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고,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전국 669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한 청렴도 평가에서 전국 기초단체 중 4위(대전1위)로 선정된바 있다. 박용갑 구청장은 젊은 시절 택시기사를 하면서 장애인 승차를 망설였던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2005년 대전광역시 시의원 재직시 장애인 콜택시 관리 및 운영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여 장애인 편의를 제도적으로 마련한바 있다. 또한 구청장으로 취임하면서 즐풍목우의 자세로 꿈과 희망이 있는 미래도시 중구 건설을 목표로 저탄소 녹색 도시건설과 침체된 원도심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일자리 창출과 기업유치에 노력해 왔으며, 현대적 효의 가치를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삼아 효 문화진흥원을 대전 중구에 유치하고 효문화관리원, 뿌리공원, 한국족보박물관 등을 아우르는 네이밍을 “효! 월드”로 정하여 문화와 관광을 연계한 중구의 새로운 발전을 위해 전력하고 있다. 박용갑 중구청장은 “이번 수상은 27만 중구주민과 750여 공직자가 함께 노력해 준 중구 전체의 영광이다“면서 저탄소 녹색성장을 위해서 음식물 및 생활쓰레기 줄이기에 함께 동참하고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하면서 “수상에 대한 책임감과 사명감을 가지고 더욱 환경보전에 노력하고 효문화 중심도시 중구를 건설하기 위해서 효!월드 조성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겠다.”며 수상 소감을 밝혔다. 환경문화대상은 환경경영의 확산, 우수한 환경경영을 통해 환경 친화적 생산 활동을 수행하고 국가경제발전과 환경보전에 기여한 공로자에게 주어지는 상으로 2003년 제정된 환경분야의 권위 있는 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