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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 하나銀 다문화가족사랑 차량 전달 이미지
중구, 하나銀 다문화가족사랑 차량 전달
  • 작성자문화체육과
  • 조회수433
  • 등록일2013-05-23
  • - 23일, 중구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 경승용차 1대 기증 - 대전시 중구(구청장 박용갑)는 23일 구청 정문에서 하나은행 충청사업본부(대표 함영주)로부터 중구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 전달될 업무용 경승용차 1대를 기증받았다. 기증 받은 경승용차는 중구 다문화가족 지원사업에 활력을 불어넣고 발 빠른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게 되어 보다 많은 다문화가정에게 도움과 혜택이 돌아갈 것으로 기대된다. 함영주 하나은행 충청사업본부 대표는 “대전지역 다문화가정의 복지증진에 힘쓰고 있는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 조그마한 보탬을 주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내 소외계층 등에게 많은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박용갑 구정창은 “차량 기증으로 인해 어린 자녀양육과 지리적 접근의 문제로 집합교육에 참석하기 어려웠던 다문화가정을 방문하여 언어와 문화적 차이 등으로 겪는 어려움을 해소시켜 주고 한국생활 조기 정착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중구에는 지난 1월말 기준 다문화가족이 900여명 거주하고 있으며, 그중 결혼이민자와 배우자, 자녀 등 230여명이 중구다문화가족지원센터를 이용하고 있다.
중구, 지역리더 육성 앞장서 이미지
중구, 지역리더 육성 앞장서
  • 작성자문화체육과
  • 조회수343
  • 등록일2013-05-21
  • - 21일 종합문화복지관, 제5기 뿌리아카데미 개강식 가져 - 대전시 중구(구청장 박용갑)가 21일 종합문화복지관에서 50여명의 주민이 참여한 가운데 ‘제5기 뿌리아카데미 개강식’을 개최하며 사회통합 지역리더 육성에 앞장섰다. 2011년부터 시작된 뿌리아카데미는 주민들에게 지역리더로서 지녀야 할 리더십, 커뮤니케이션 스킬, 실천력 등 배양을 위해 각 분야 전문가를 초빙하여 교육을 실시해 오고 있다. 6월 11일까지 매주 화·금요일 7회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뿌리아카데미는 인문학, 효과적 의사소통 기법, 리더십, 효(孝) 관련 특강 등 지역 주민의 인문학적 소양 배양 및 잠재능력 개발을 위한 커리큘럼으로 구성되었다. 교육은 ?구정특강(장시성 부구청장) ?행복한 가정만들기(남청 배재대 교수) ?펀-리더십(김순옥 배재대 평생교육원 교수) ?한국 성씨 문화에 얽힌 이야기 찾기(한기범 한남대 교수) ?호감받는 대화와 인간관계(정봉수 대전대학교 평생교육원 교수) ?리더십-리더의 코칭스킬(임연선 리더십 전문강사) ?현대의 K-HYO(효)는 칭찬이다(오원균 효지도사교육원 원장)순으로 진행된다. 박용갑 구청장은 “이번 교육으로 참여자들의 잠재능력 개발뿐만 아니라 더 나아가 뿌리아카데미로 양성되는 수강생들이 지역리더로서 주민간 갈등 해결 등 지역의 당면 문제를 해결하는 역할을 수행하여 젊고 활기찬 중구로 거듭나는 계기가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중구,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위촉 이미지
중구,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위촉
  • 작성자문화체육과
  • 조회수338
  • 등록일2013-05-20
  • - 20일 대회의실서 73명 위촉장 전달, 식품 식별요령 등 직무 교육 병행 - 대전시 중구(구청장 박용갑)가 20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소비자단체 등에서 추천받은 73명의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에게 위촉장을 전달하고 식품 식별요령과 감시원 활동 방법 등에 대한 직무교육을 병행 실시했다. 이날 위촉된 감시원들은 최근 안전성이 확보되지 않은 수입식품이 매년 급증됨에 따른 소비자들의 식품안전에 대한 불신감 해소를 위해 식품위생 업소지도·점검, 유통식품 수거·검사 지원, 학교주변 어린이 먹을거리 안전관리 계몽활동 등 식품안전 관련 전 분야에 참여하는 “민간 식품안전 지킴이”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또한 중구노인회에서 추천받은 어르신 5명을 시니어감시단으로 위촉해 노인들을 상대로 기승을 부리고 있는 건강기능식품 판매행위를 근절하기 위해 떳다방 영업정보수집과 노인에 대한 홍보·계몽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박용갑 구청장은 “새 정부에서도 부정불량식품을 4대악으로 규정하고 먹거리에 대한 관리를 강화하고 있다”면서 “중구에서는 불량한 먹거리로 시민건강을 해치는 일이 절대 있어서는 안 되며 만약 위법한 사항이 발생할 경우 강력하게 조치할 것이며 소비자가 직접 감시활동에 참여함으로서 안전식품 공급 및 유통질서에 대한 인식의 변화로 식품위생수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질 것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