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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 자원봉사 민·관·학 협약 이미지
중구, 자원봉사 민·관·학 협약
  • 작성자문화체육과
  • 조회수317
  • 등록일2013-04-24
  • - 24일 대전태평중학교와 대전한빛고등학교에서 각각 업무 협약 체결 - 대전시 중구(구청장 박용갑)가 24일 관내 고등학교 청소년의 이웃과 지역에 대한 사랑 실천을 위한 ‘자원봉사 및 효 가치 실천 민·관·학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대전태평중학교와 대전한빛고등학교에서 각각 체결했다. 중구와 (사)중구자원봉사센터(센터장 이옥화)는 대전태평중학교(학교장 김현종)와 대전한빛고등학교(학교장 이상국)에서 각 학교별 업무협약을 통해 자원봉사 활성화 및 참다운 인재육성을 위한 공동사업을 추진키로 협약했다. 대전태평중학교 협약식에는 박용갑 중구청장을 비롯하여 학교 운영위원회원 및 학부모, 교사 등 관계자 40여명이 참석했으며, 협약 주요 내용은 연간 자원봉사 및 효 가치 실천 교육 이수와 봉사활동 시간 지정 운영, 자원봉사 프로그램의 개발 및 보급 상호협력, 자원봉사 정보 및 사업의 상호 협력 등을 통해 자원봉사 활동 장려, 뿌리와 효 문화 확산, 전통예절 교육 등 청소년 인성함양을 위해 체계적이고 협력적으로 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앞으로 중구와 중구자원봉사센터는 관내 초·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자원봉사 및 효 가치 실천 협약을 통해 선도적 자원봉사 활동 및 효 문화 중심도시로 위상을 더욱 정립해 나갈 예정이다.
중구, 관광·홍보 마케팅 협약 이미지
중구, 관광·홍보 마케팅 협약
  • 작성자문화체육과
  • 조회수325
  • 등록일2013-04-23
  • - 23일 대전시 관광협회, 한국예총 대전시연합회와 MOU 체결 - 대전시 중구(구청장 박용갑)는 23일 구청 중회의실에서 박용갑 중구청장과 대전광역시 관광협회장(이일행), 한국예총 대전광역시연합회장 (최남인)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대전 효문화뿌리축제 관광객 유치·홍보 및 중구 관광산업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르면 대전 효문화뿌리축제를 성공적 축제로 승화시키기 위해 중구에서는 양 기관에 문화예술 활동 및 관광객 유치를 위한 행정적 지원을, 대전광역시 관광협회는 외래 관광객 유치를 위해 관광협회 인프라를 활용하여 축제 및 뿌리공원 관광 명소화 이미지 제공 및 홍보에 집중 노력하고, 한국예총 대전광역시연합회는 문화예술사업 활성화를 위해 문화예술 관련분야 인프라를 통해 상생 발전을 도모하기로 했다. 협약식에 앞서 이일행 대전광역시 관광협회장은 대전에 있는 800여대의 관광버스를 활용 10월 11일부터 13일까지 개최되는 대전 효문화뿌리축제 전국적 홍보에 적극 협조하겠다고 약속했으며, 최남인 한국예총 대전광역시연합회장은 한국예총에서 관리하고 있는 인프라를 최대할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해 보겠다고 했다. 박용갑 중구청장은 “대전 효문화뿌리축제 및 중구 관광산업 발전을 위해 이렇게 많은 기관 및 단체에서 적극 협조해 주니 축제뿐만 아니라 효 테마 공원인 뿌리공원이 우리나라 대표 관광지로 발전 할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말했다.
중구, 통합사례관리 시법사업 협약체결 이미지
중구, 통합사례관리 시법사업 협약체결
  • 작성자문화체육과
  • 조회수333
  • 등록일2013-04-20
  • - 폭주하는 동 복지업무 최대 35% 경감효과 기대 - 대전시 중구(구청장 박용갑)가 19일 대전복지재단(대표이사 정진철)·대전광역시(시장 염홍철)와 함께 전국 최초 동단위 통합사례관리 시범사업을 위한 3자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박용갑 중구청장을 비롯해 대전복지재단 대표이사, 대전시 관계자 등이 참여한 가운데, 시범사업 개요 설명, 협약서 소개, 협약서 서명 교환, 기념촬영 순서로 진행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각 기관은 위기에 처한 주민들에게 도움을 주기위해 동단위 거점 5개 권역을 구성하고 동단위 복지서비스 강화에 나선다. 본 시범사업으로 인해 통합사례관리 전문가 10명, 복지만두레 보라미 24명 등 총 34명을 최일선 동 주민센터에 배치하고, 빈곤예방지원을 통해 가난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중구는 통합사례관리 시범사업을 전국에서 처음으로 실시함에 따라 민간기관과 다양한 협력을 통해 사업을 추진하여 전국적인 모범사례로 전파한다는 계획이다. 중구 희망복지지원단은 지난 3월 대전복지재단 통합사례관리 시범사업 공모에 거점형 동 통합사례관리팀 설치를 제안하여 시범구로 선정, 총 사업비 4억을 확보한 바 있다. 구 희망복지지원단 관계자는 “5개 거점권역별 민간 전문 사례관리사를 배치하게 되어 일선 동 주민센터의 복지업무가 최대 35% 경감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보고 지역주민에게 필요한 서비스를 적시에 수행할 수 있는 발판이 마련되어 주민이 피부로 느끼는 체감도가 크게 향상될 것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