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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 시의원 초청 정책간담회 개최 이미지
중구, 시의원 초청 정책간담회 개최
  • 작성자문화체육과
  • 조회수325
  • 등록일2013-02-14
  • - 시의원과 확고한 공조로 지역현안 사업 원할 추진 모색 - 대전시 중구(구청장 박용갑)는 13일 지역 시의원을 초청해 현안 과제 및 주요사업에 대한 국·시비 확보 등 구정발전을 위한 정책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정책간담회는 지역 시의원과의 확고한 공조체제 구축을 통한 새로운 구정발전 방안과 재원확보 방안 모색을 위해 추진되었으며, 중구 지역 시의원인 황경식 의원, 김경훈 의원, 권중순 의원과 박용갑 중구청장 등 12명이 참석하여 머리를 맞댔다. 이 자리에서 박용갑 청장은 중구의 주요현안 과제인 효 중심의 인성사업을 기반으로 한, 효!월드 재창조사업과 원도심 활성화사업을 연계하여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효 문화 관광단지 조성과 원도심 관광투어 마케팅의 성공적 추진의 필요성을 피력하고 문화와 예술 그리고 경제가 활성화되는 중구로 발전할 수 있도록 함께 고민하고 노력하자고 제안했다. 또한 효문화마을 재창조사업과 목동복합커뮤니티센터 건립, 문화흐름 중교로 조성사업, 대사동2구역 주거환경개선사업 등 11개 사업에 대한 부족재원이 지원되어 중구의 주요현안 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참석한 시의원들도 중구의 현안 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화답했으며 구민의 복리증진과 중구지역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자는 의견을 나눴다.
박용갑 구청장 국회 상경 강창희 의장과 간담회 가져 이미지
박용갑 구청장 국회 상경 강창희 의장과 간담회 가져
  • 작성자문화체육과
  • 조회수376
  • 등록일2013-02-09
  • - 중구 강창희 의장에게 원도심활성화방안 제시 및 524억 국비지원요청 - 대전 중구 박용갑 구청장을 비롯한 국장이상 간부공무원은 지난 7일 강창희 국회의장실을 방문하여 원도심 활성화 방안 등 구정 현안에 대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서 박용갑 구청장은 원도심 활성화 방안 제시와 현안사업 추진을 설명하였고, 강창희 국회의장도 중구와 대전시 그리고 지역 정치권 모두가 함께 고민 하고 지혜를 모아 침체된 원도심이 활력을 되찾을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자고 했다 이와 더불어 박용갑 구청장은 2013년 예산 부족으로 사업추진에 어려움을 격고 있는 ▲효문화마을 재창조사업 32억 ▲목동 복합커뮤니티센터건립 21억 ▲문화흐름중교로 조성사업 12억 ▲전통시장 및 상점가시설현대화사업 16억 ▲호동범골진입 도로개설공사 14억 등 특별교부세 95억원 추가 지원과 함께 ▲선화로 확장사업 225억 ▲대사동 2구역주거환경개선사업 204억 등 429억원의 국비를 지원해 달라고 요청했다. 이와 관련 강창희 의장은 금년 중 특별교부세를 최대한 확보하고 내년도에 국비를 추가 확보해 보겠다는 매우 긍정적인 답변을 했다. 이 날 간담회는 구재정이 열악한 가운데에서도 구정 현안을 해결하려는 박용갑 구청장의 의지와 바쁜 일정에서도 지역구의 현안사항을 하나하나 빠트리지 않고 챙기는 강창희 국회의장의 배려로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간담회가 진행되었다. 박용갑 구청장은 “원도심의 어려운 여건은 자체 해결할 수 없는 만큼 지역 국회의원과 중앙부처, 대전시를 수시로 방문하여 지역이 처한 상황을 알리고 설득하여 현재의 어려움을 기회로 삼아 활력이 넘치는 중구를 만들어 가는데 모든 노력을 다 하겠다”고 굳은 의지를 밝혔다.
중구, 설맞이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 전개 이미지
중구, 설맞이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 전개
  • 작성자문화체육과
  • 조회수343
  • 등록일2013-02-04
  • - 4일 서대전역 광장, 사고 없는 명절 보내기 안전 대책 마련 - 대전시 중구(구청장 박용갑)는 4일 서대전역 광장에서 안전하고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내기 위한 “제203차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박용갑 중구청장을 비롯하여 중구 안전모니터봉사단, 자율방재단원, 재난안전네트워크, 학생, 주민, 서대전역 관계자, 공무원 등 100여명이 참여했다. 서대전역을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설 명절 안전사고예방·대처요령, 귀성길 안전운행, 겨울철 대설·한파 대처방법, 해빙기 안전관리 안내 리플릿과 홍보물을 배부하며, 지역민 안전 불감 의식을 개선하고 경각심을 고취하는 대대적인 안전예방 캠페인을 전개했다. 중구는 설 대비 11일까지를 안전 강조주간으로 설정하고 안전사고예방 집중 홍보를 지속적으로 실시하며, 설 연휴기간 주민들 이용이 많은 백화점, 전통시장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하여 비상대피시설·통로 확보, 시설물 안전관리실태 등을 확인하여 대형재난을 사전 예방하고 인명피해를 제로화하고자 주력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 “설 연휴기간 들뜬 분위기로 안전관리에 소홀해져 안전사고 발생 우려가 높은 만큼 주민 스스로 주변을 돌아보고, 자가 점검하는 습관을 가져야 한다”고 당부하며, “주민들이 즐겁고 편안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안전관리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