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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 18일은 배구경기 보러가요~ 이미지
중구, 18일은 배구경기 보러가요~
  • 작성자기획공보실
  • 조회수477
  • 등록일2014-02-17
  • - 충무체육관서 삼성화재 VS KEPCO 경기, 중구민 무료입장 - 대전시 중구(구청장 박용갑)와 대전 삼성화재 블루팡스 프로배구단은 오는 18일 오후 7시 충무체육관에서 열리는 KEPCO(수원)와의 홈경기에 ‘중구 구민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대전 연고 삼성화재 블루팡스 프로배구단의 홈경기 관람 및 응원을 통해 중구 주민 모두가 하나 되는 화합과 단결의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준비했다. 저녁 6시 식전행사로 ‘포토존’, ‘응원보드 존’, ‘소원을 말해봐(소원트리)’ 등 운영을 시작으로 박용갑 중구청장의 승리기원 메시지 전달과 시구 등에 이어 7시부터 본 경기에 들어간다. 또 경기 중 작전타임 시간을 이용해 ‘목청을 높여라’, ‘와플반트와 함께하는 응원타임’, ‘베스트 응원왕 선발 콘테스트’, ‘김정훈 선수와 함께하는 가위바위보 대결 ’, ‘고준용 선수와 함께하는 눈싸움 대결’ 등 다채로운 이벤트가 마련되어 있다. 특히, 이날 프로배구 중구민의 날 행사에는 주민등록증을 지참한 중구 주민과 가족은 입장권 없이 무료입장이 가능하다. 박용갑 중구청장은 “삼성화재 배구단이 V리그 챔피언결정전 8회 우승이라는 위업을 꼭 이루어 중구 주민들에게 새로운 도전과 희망의 아이콘이 되어 주길 바란다”며 “이번 배구경기에 많은 중구 주민들이 가족들과 함께 참여하여, 스포츠를 통해 화합하고 소통하는 뜻 깊은 자리가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삼성화재 배구단의 대전 연고지 정착과 팬 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는 이번 행사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중구청 문화체육과(☏606-6293)로 하면 된다.
중구, 무수동엔 전통과 재미가.... 이미지
중구, 무수동엔 전통과 재미가....
  • 작성자기획공보실
  • 조회수507
  • 등록일2014-02-13
  • - 13일, 무수동 유회당 앞에서 산신제와 토제마짐대놀이 개최 - 대전시 중구 무수동산신제 보존회(회장 김길관)는 정월대보름을 맞아 13일 오전 10시부터 무수동 유회당 앞에서 마을의 안녕과 한해 소망을 기원하는 산신제와 토제마짐대놀이를 연다. 행사는 오전에는 무수동 운람산 중턱에서 태평성대와 마을의 안녕, 주민화합을 기원하는 오방토제마 봉안 산신제를 개최하고 마을을 돌며 지신밟기 행사를 진행한다. 오후에는 장승 · 짐대놀이, 소원성취 달집태우기, 쥐불놀이, 보름음식 나눠먹기 등 다양한 정월대보름행사가 열려 잊혀져가는 우리 고유의 전통문화를 재현한다. 예로부터 무수마을은 마을의 민속이 돈후(敦厚)하여 서로 예의를 갖추고 산신을 제사지내는 일에 지극히 정성스럽고 공경하였다는 기록이 전하고 있듯이 산신제는 오랜 전부터 무수동이 말 그대로 근심 없는 마을이 될 수 있도록 마을을 지켜주는 역할을 해왔음을 알 수 있다. 이러한 전통제례의 중요성과 민속적 가치를 보존코자 대전시에서는 2011년 10월 무수산신제를 무형문화재 19호로 지정하고 무수산신제동계첩을 민속자료 3호로 지정했다. 김길관 무수산신제 보존회장은 400여년의 전통이 고스란히 보존된 무수동 산신제를 다양한 정월대보름 행사와 볼거리로 준비했다며, 가족과 연인 등 누구나 참여하여 전통민속문화도 체험하고 한 해의 소망을 기원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중구, 지방자치경쟁력 향상 우수기관 선정 이미지
중구, 지방자치경쟁력 향상 우수기관 선정
  • 작성자기획공보실
  • 조회수461
  • 등록일2014-02-04
  • - 4일 인증서 수여 받아, 경쟁력 있는 도시로 발돋움 기대 - 대전시 중구(구청장 박용갑)는 4일 청내 집무실에서 (사)한국공공자치연구원으로부터 ‘2013년 제18회 한국지방자치경쟁력지수 평가 우수기관 선정 인증서’를 수여받았다. 이날 인증서 수여식에는 박용갑 중구청장과 이기헌 대표이사 등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축하와 격려의 말을 전했다. 중구는 한국공공자치연구원 주관 ‘2013년도 지방자치 경쟁력지수(KLCI) 조사’ 결과 전년대비 지방자치단체 경쟁력이 매우 향상되어 우수한 지자체로 선정된 바 있다. 중구는 전국 229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평가한 지방자치경쟁력지수 조사에서 경영자원, 경영활동, 경영성과 등 3개 분야 30개 지표에서 전년대비 종합경쟁력 향상부문이 17.54% 상승하여 기초자치단체 중 3위를 차지 경쟁력이 우수한 도시로 평가 받았다. 한국공공자치연구원은 전국통계 연감, 지방재정연감, 사업체기초통계조사보고서 등 각종 공식 통계자료를 활용해 1996년부터 해마다 전국 지방자치단체의 경쟁력 추이를 조사하는 지방자치경쟁력 조사를 실시하여 평가결과 상위 우수기관을 방문해 인증서를 수여하고 있다. 박용갑 중구청장은 “한국지방자치경쟁력 향상 우수기관 인증을 계기로 지역경쟁력 향상과 구의 잠재적 가치를 적극적으로 발굴하여 역동적이고 도시경쟁력을 갖춘 꿈과 희망이 있는 중구의 도약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중구, 봄철 산불 꼼짝마! 이미지
중구, 봄철 산불 꼼짝마!
  • 작성자기획공보실
  • 조회수467
  • 등록일2014-01-29
  • - 29일 산불전문예방진화대 발대식 개최, 산불방지 대책본부 운영 - 대전시 중구(구청장 박용갑)는 29일 대회의실에서 산불전문예방 진화대 발대식을 개최하고, 6월 8일까지 산불방지 대책본부를 설치 운영하여 봄철 산불예방활동에 본격적으로 나선다고 밝혔다. 중구는 지난 4년간 적극적이고 체계적인 산불예방활동을 통해 단 한건의 산불도 발생하지 않았다. 올해도 산불 제로화를 위해 산불전문예방 진화대 14명 채용, 진화장비 1,500점을 배치하는 등 산불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지난겨울 대전지역 강우 및 강설량이 유난히 적어 대기가 건조함에 따라 산불위험이 매우 높아 질 것으로 예상되어 산림인접지역에 인화물질을 제거하고, 등산로 및 산불취역 지역에 홍보용 현수막을 게시하는 등 적극적인 산불예방 캠페인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또한, 청명과 한식 등을 전후로 한 토·일요일, 공휴일에는 근무인력을 2배로 강화해 입산자들의 화기물 반입 등을 철저히 차단해 나가기로 했다. 박용갑 구청장은 진화대 발대식에서 “대원여러분의 철저한 예방활동이 우리지역 산불 제로화에 큰 역할을 할 것이다”고 격려하며, “산불 발생은 대부분 사람의 부주의로 발생하니, 등산할 때나 산림연접지에서 산불을 유발할 수 있는 일체의 행위를 자제해 줄 것을 당부한다”고 전했다.
중구, 문형표 보건복지부 장관 방문 이미지
중구, 문형표 보건복지부 장관 방문
  • 작성자기획공보실
  • 조회수500
  • 등록일2014-01-27
  • - 洞 주민센터 복지기능 강화 위해 맞춤형 전달체계 탐방, 애로사항 들어 - 문형표 보건복지부 장관은 27일 국민중심 맞춤형 전달체계 개편의 일환으로 전국에서 처음으로 거점형 동 주민센터 중심의 통합사례관리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대전시 중구 유천1동 주민센터를 방문하여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복지공무원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문장관은 이날 첫 일정으로 옥계동 소재 육아시설을 방문하여 시설운영의 어려움을 듣고, 아동과 관계자를 격려한 후, 유천1동 주민센터로 이동하여 요즘 화두가 되고 있는 동 복지 기능강화를 위한 현장의 실태를 점검했다. 또한 복지공무원과의 오찬간담회를 실시하며 기초노령연금 문제, 개별급여제 실시, 복지공무원의 사기진작 등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 특히, 유천1동 주민센터를 방문한 자리에서 문 장관은 지방자치 단체 스스로 복지전달체계 선도개편의 노력을 보여준 대전중구의 노고를 치하하면서, 올해부터는 피부로 느끼는 체감도 변화를 위해 국민중심 맞춤형 전달체계 개편의 원년이 될 것이라며, 사회복지 실천현장에서 각종 정책과 제도가 잘 스며들 수 있기를 당부했다. 동행한 박용갑 중구청장은 “전국 최초로 洞 통합사례관리 모델 희망-T(Tree)움 제안으로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사례관리를 통해 주민에게 피부로 와 닿는 복지체감도 증진 등 복지기능 강화의 발판을 마련하는 계기가 되었다”며 전달체계 선도개편의 강한 의지를 피력했다. 한편, 대전시 중구(구청장 박용갑)는 지난해 희망복지지원단 우수 지자체로 선정되어 전국 대상을 수상했으며, 타 지자체에서는 시군구 단위에서 사례관리를 통해 개입함으로써 복지서비스 전달의 효율성이 떨어진다는 점을 감안하여, 최일선 동단위 통합사례관리로 접근성 향상과 주민에 대한 복지체감도 증진에 진일보한 성과를 보여 중앙은 물론 타 지자체의 벤치마킹 증대 등 대외적인 위상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