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대메뉴 바로가기

태극기 이미지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주민과 함께 주민 속으로

날씨 0℃
미세먼지 21㎍/m³ 좋음

게시물 검색
중구, 자원봉사 민·관·학 업무협약 이미지
중구, 자원봉사 민·관·학 업무협약
  • 작성자기획공보실
  • 조회수460
  • 등록일2013-10-30
  • - 30일 대성중학교와 자원봉사 및 효가치 실현 위해 상호협력 약속- 대전시 중구(구청장 박용갑)가 30일 대성중학교와 ‘자원봉사 및 효 가치 실현’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청소년의 참다운 인재육성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대전광역시 중구와 (사)중구자원봉사센터(센터장 이옥화) 및 대성중학교(교장 김창현)는 이날 업무협약을 통해 자원봉사 활성화 및 효를 바탕으로 하는 인성교육을 위해 공동사업을 추진키로 약속했다. 주요 협약내용은 연간 교육 이수와 봉사활동 시간 지정 운영, 자원봉사 프로그램의 개발 및 보급 상호협력, 자원봉사 정보 및 사업의 상호 협력, 자원봉사 활동 장려, 효문화 확산, 전통예절 교육 등 청소년 인성함양을 위해 체계적으로 사업을 공동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중구는 지난 3월 국제통상고등학교와의 민·관·학 업무 협약을 시작으로 동산고, 한빛고, 대전여중, 태평중, 버드내초교 등 6개교와의 협약체결 외에도 논산자원봉사센터, 중구선거관리위원회 등 기관·단체와의 협약을 통해 다양한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자원봉사 활성화 및 효가치 실현을 위해 힘쓰고 있다. 한편, 이날 협약식에는 모범적으로 봉사활동을 실천하고 있는 대성중학교 재학생과 학부모 200여명이 참석하여 이웃과 지역사회에 보다 선도적인 봉사활동에 앞장서 나갈 것을 다짐했다. 박용갑 중구청장은 “앞으로도 관내 초·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청소년들의 인성함양을 위해 자원봉사 및 효 가치 실현 선도학교 협약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효문화 중심도시로 그 위상을 정립해 나갈 예정이다”고 밝혔다.
중구, 사회적기업 한자리에 이미지
중구, 사회적기업 한자리에
  • 작성자기획공보실
  • 조회수591
  • 등록일2013-10-27
  • - 25일 서대전 시민공원, 40여 사회경제적기업 참여 박람회 개최 - 대전시 중구(구청장 박용갑)는 25일 서대전 시민공원에서 우수사회적기업과 마을기업이 생산하는 제품의 홍보 및 판로개척을 위해 ‘2013년 대전광역시 중구 사회경제적기업 한마당’ 행사를 개최했다. 사회경제적기업 박람회는 취약계층에게 일자리 및 사회서비스를 제공하는 사회적기업과 마을주민이 주도적으로 지역의 각종 자원을 활용 소득과 일자리를 창출하는 마을기업이 지역사회에 공헌하고 있음을 알리기 위한 행사다. 이번 행사는 사회경제적기업의 이미지 제고 및 판로확대를 통한 지속 가능한 발전에 도움을 주고자 계획됐으며, 중구 관내 40개 기업이 참여했다. 중요 행사로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기업을 알리는 홍보, 판매 및 나무 열매와 나뭇가지를 이용 연필통 만들기와 베틀을 이용한 팔찌 만들기 등 체험부스가 운영 됐으며, 축하공연으로 전통무용, 인형극, 마당극, 마임 등 특별 공연이 펼쳐졌다. 박용갑 구청장은 “장기적인 고용불안과 경기침체를 이겨낼 수 있는 대안인 사회적기업과 마을기업, 협동조합, 자활기업 등이 네트워크를 구성하고 연대와 협력으로 더욱 활성화 되어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해야한다”고 밝혔다.
중구, 제7회 중촌마을 문화축제 열려 이미지
중구, 제7회 중촌마을 문화축제 열려
  • 작성자기획공보실
  • 조회수472
  • 등록일2013-10-20
  • - 19일 중촌동 자유총연맹 광장서 마을주민 참여 30개 부스 운영 - 대전시 중구 중촌동 주민센터는 19일 자유총연맹 평화공원 특설무대에서 ‘제7회 중촌마을 문화축제’를 개최했다. 중촌마을문화축제기획단(단장 민양운) 주관으로 추진된 이날 행사에는 마을주민과 단체 등 15개 팀이 축제 주인공으로 참여해 펼치는 무대공연과 전시·체험·시식코너 등 30여 개의 부스가 운영됐다. 또한 중촌초등학교 밴드부의 가슴 떨리는 데뷔무대와 마을에 거주하는 청년 설치미술작가의 ‘망루와 우물’ 특별전, 결혼이주여성 참여코너, 마을절전소팀의 자전거로 바나나 주스 만들기 체험 및 노인정 어르신들의 달걀꾸러미 만들기 체험 등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졌다. 이번 마을축제에서 주목할 만한 것은 마을 내 노인정, 지역아동센터, 어린이집, 청소년마을동아리, 마을극단, 마을기업, 시민·교육단체와 인근지역인 목동, 선화동에서 활동하는 개인과 단체 등이 축제추진단으로 참여하며 자기 마을을 넘어 이웃주민들과 좋은 관계망을 형성해 나가는 사회적자본의 형성에 밑거름이 되었다는 점이 눈길을 끌었다. 민양운 중촌마을문화축제 추진단장은 “7회째를 거쳐 오는 동안 많은 마을주민들의 관심과 참여가 있어 이젠 진정한 마을축제로 성장함은 물론 대전형 좋은마을 만들기 사업에도 선정될 수 있었다”며 “내년에도 더욱 발전된 모습으로 축제를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박용갑 중구청장은 “마을 축제는 소규모 행사지만, 주민들의 이야기를 무대에 올려 서로 소통하고 공감하는 자리라는 점에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 주민들이 참여하는 마을 축제가 활성화되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