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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 참전용사 호국영웅기장 수여 이미지
중구, 참전용사 호국영웅기장 수여
  • 작성자기획공보실
  • 조회수457
  • 등록일2013-11-19
  • - 19일, 정전 60주년 맞아 생존 6.25유공자 150여명에게 직접 전수 - 대전시 중구(구청장 박용갑)는 19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박용갑 중구청장과 이명현 대전지방보훈청장을 비롯하여 6.25참전유공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호국 영웅기장 수여식을 가졌다. 호국영웅기장은 6.25전쟁 정전 60주년을 맞아 6.25 참전용사의 희생과 공헌을 기리고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된 국가가 수여하는 기념 메달이며, 전쟁 중이던 1950년 10월 호국기장이 수여된 이래 63년 만에 수여가 결정됐다. 기장에는 한반도 지도위에 정전 60주년 기념이라는 문구와 메달 둘레에는 호국, 자유, 평화, 영웅이라는 글자를 담고 있다. 이날 수여식에 참여한 150여 유공자에게 박용갑 중구청장과 이명현 대전지방보훈청장이 호국영웅기장을 직접 전수했으며, 전수식에 참여하지 못한 중구 거주 800여 참전유공자에게는 국가보훈처에서 전달할 예정이다. 박용갑 구청장은 “조국을 위해 젊음을 바친 어르신들의 애국심과 민족정기가 전해져 호국영웅기장이 갖는 의미가 크다”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6·25참전용사 명예를 드높이고 사회적 예우 분위기를 확대시키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며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중구 통합방위협의회, 군부대 병영체험 이미지
중구 통합방위협의회, 군부대 병영체험
  • 작성자기획공보실
  • 조회수483
  • 등록일2013-11-12
  • - 민관군 향토방위태세 확립, 국가안보 중요성 생각하는 기회 가져 - 대전시 중구 통합방위협의회(의장 박용갑)는 12일 관할부대인 제505보병여단 5대대(대대장 박청송)에서 안보 교육 및 병영 체험 등을 통해 국가안보의 중요성을 느끼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는 중구 통합방위협의회 위원 30여명이 참석하여 안보교육 및 동영상 시청, 적 침투장비 견학, 서바이벌 체험 사격, 연습용 수류탄 투척, 공포탄 사격, 조명지뢰 시범 견학 등의 순으로 이뤄졌다. 북한의 핵도발 준비로 대한민국의 안보에 심각한 위협을 받고 있는 가운데 직접 군부대 병영체험에 나선 통합방위 위원들은 북한의 지속적인 도발가능성을 공감하면서 “확고한 통합방위 태세 확립을 위해 지역 안보는 우리가 지켜야한다”고 다짐했다. 박청송 대대장은 “바쁜 구정업무에도 불구하고 관할부대를 방문 안보 및 병영 체험을 함께하여 주신 통합방위협의회 위원님들에게 장병들을 대신하여 감사드리며, 대대의 모든 장병들은 완벽한 지역향토방위태세 확립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강조했다. 중구 통합방위협의회 의장인 박용갑 중구청장은 “지역 통합방위태세 확립과 철저한 경계근무에 임하고 있는 박청송 대대장이하 장병들과 바쁜 일상 중에도 훈련에 임하고 있는 중구지역 예비군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병영체험은 대한민국의 소중함을 다시금 깨닫게 한 귀중한 시간이었으며, 직접 체험해 보니 지역의 안보는 확고하리라 확신한다”고 덧붙였다.
중구, 24차 전국 중심구 구청장협의회 성료 이미지
중구, 24차 전국 중심구 구청장협의회 성료
  • 작성자기획공보실
  • 조회수581
  • 등록일2013-11-09
  • - 8일, 대전 중구 대회의실에서 만나 상호발전 방안 모색 - 대도시 중심구 구청장들이 공동 현안사항 논의와 중심구간 친선교류를 통한 상호발전 방안 모색을 위해 한자리에 모였다. 회장인 박용갑 대전 중구청을 비롯해 최창식(서울 중구), 김은숙(부산 중구), 윤순영(대구 중구), 김홍섭(인천 중구), 노희용(광주 동구) 구청장 등 울산 중구(박성민)를 제외한 전국 대도시 중심구청장 6명이 8일 대전 중구청 대회의실에서 ‘제24차 전국 대도시 중심구 구청장협의회’를 가졌다. 이날 협의회에 참석한 구청장들은 도심활성화사업과 맞춤형 복지시책 등 12개의 우수시책 발표를 통해 상호간 벤치마킹과 정보교환, 우의 증진 등 다양한 교류를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구청장들은 또 대전 중구에서 역점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문화흐름 중교로 조성사업 현장 방문에 이어 대전스카이로드와 오월드, 뿌리공원, 효문화마을관리원을 차례로 방문 견학했다. 특히 매년 140만명이 찾고 있는 뿌리공원과 효문화마을관리원을 관람한 구청장들은 수려한 자연경관과 조화롭게 배치된 최고의 효 인프라를 보면서 ”지속적으로 보완 발전한다면 가족 3대가 함께 찾는 전국 최고의 관광명소가 될 것이다.”고 감탄했다. 박용갑 중구청장은 효! 월드 확대조성을 통한 효의 가치실현과 사회질서를 바로 세우고, 원도심의 문화와 관광을 연계하여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삼아 꿈과 희망이 있는 효문화중심도시 중구를 건설해 가겠다고 강조했다. 이어서 박청장은 “대도시 중심구간 친선교류와 우수시책 정보 교환 등을 통해서 중심구가 상생 발전할 수 있는 협의회로 더욱 발전해 나가자”고 말했다. 대도시 중심구 구청장협의회는 지난 1996년 6월 7일 서울 중구에서 처음으로 중심구의 문제점에 대해 공동 대응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설립되어 지금까지 24차례의 구청장 협의회를 개최, 도심재개발 활성화 방안과 대도시 중심구 규제완화 및 특별법 제정 등 모두 80여건의 공동현안사항을 중앙부처에 건의하는 등 적극적인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제25차 중심구 구청장협의회는 울산 중구에서 개최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