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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 자원봉사 평가보고회 개최 이미지
중구, 자원봉사 평가보고회 개최
  • 작성자기획공보실
  • 조회수695
  • 등록일2013-12-28
  • - 26일 자원봉사자 200명 참석하여 결산과 한마음 다지는 시간 가져 - (사)대전광역시중구자원봉사센터(센터장 이옥화)는 26일 오류동 소재 경복궁웨딩문화원에서 자원봉사자 200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해 동안의 자원봉사 활동을 총 결산하는 ‘자원봉사 평가보고 및 한마음대회’를 개최했다. 중구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9일 관내 초·중·고 7개교, 일반단체 20개 팀이 참가한 가운데 우수사례 발표회를 개최하여 자원봉사 활동을 모범적으로 운영한 최우수팀 10개팀을 선정한 바 있다. 26일 10개 팀의 평가보고를 통해 각 단체 간 상호교류와 정보공유, 자원봉사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는 소통의 시간과 함께 새해에는 보다 한층 향상된 자원봉사 활동을 약속하는 계기가 되었다. 또한 이날 행사에서는 각 분야별 자원봉사 공적이 있는 학교와 교사, 개인과 단체 61명에 대해 대전광역시장, 대전광역시교육감, 중구청장, 중구의장, 시센터장, 시연합회장, 구센터장의 표창패가 수여됐으며, 주요 내빈들이 참석하여 자원봉사자의 노고를 격려하고 위로했다. 박용갑 중구청장은 “다가오는 2014년에도 나눔과 배려의 자원봉사 활동과 어르신을 공경하고 서로 존중하는 효 가치실현 활동을 통해 구민 모두가 더불어 살아가는 행복한 중구 건설을 위해 더욱 매진해 나갈 것이다”고 전했다.
중구, 무수동 다목적회관 개관 이미지
중구, 무수동 다목적회관 개관
  • 작성자기획공보실
  • 조회수494
  • 등록일2013-12-23
  • - 23일 무수동 302-9번지에 주민 숙원 담은 마을회관 우뚝 서 - 대전시 중구(구청장 박용갑)는 23일 무수동 302-9번지에서 ‘무수동 다목적회관 개관식’을 개최했다. 행사에는 박용갑 중구청장을 비롯하여 시의원, 구의원, 산성동 자생단체장 및 무수천하마을 영농조합법인 회원, 지역주민 등 100여명이 참여했으며, 경과보고와 현판 제막식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무수동 다목적회관은 개발제한구역 내 주민들의 생활불편 개선, 복지증진과 민속문화 보존을 위해 2011년 착공됐다. 총예산 20억 6백만원을 투입, 착공 후 19개월여 만에 대지면적 2,110㎡, 연면적 1,138.1㎡의 마을회관으로 우뚝 섰다. 무수동 다목적회관은 전통문화전수관, 사무실, 세미나실, 농촌체험실,숙박시설 등을 두루 갖춘 대전 최고의 마을회관으로 지역주민의 자긍심을 높이고, 전통문화 계승에 기여할 뿐만 아니라, 무수천하마을 영농조합법인이 운영 및 관리를 맡아 지역민의 소득증대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박용갑 구청장은 “무수동다목적회관의 개관을 계기로 지역의 민속문화인 무수동산신제 및 토제마짐대 놀이의 보존과 계승발전에 도움이 될 것이며, 청소년들의 농촌체험활동 기회 부여와 주민들의 복지증진에 도움을 주어 지역주민들이 더욱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유지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중구, 공직 첫 걸음, 선배들이 응원해요 이미지
중구, 공직 첫 걸음, 선배들이 응원해요
  • 작성자기획공보실
  • 조회수530
  • 등록일2013-12-19
  • - 신규임용 공무원 멘토 결연 및 간담회 가져 - 대전시 중구(구청장 박용갑)는 18일 대회의실에서 신규 임용된 공무원들의 신속한 공직사회 적응과 중구 공직자로서 자긍심 고취를 위해 ‘멘티-멘토 결연식’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새내기 멘티 33명과 선배공무원 멘토 33명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구 홍보동영상 상영과 구정소개, 멘티-멘토 공무원 소개와 결연문 낭독, 소감발표, 기념촬영과 만찬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결연 후 행정경험이 풍부한 멘토는 신규 공무원과 상호교류를 통해 관계를 강화하고 공직문화와 업무 능력 배양에 도움을 주게 된다. 중구는 기본 가치를 ‘효’의 실현에 두고 있는 효 문화 중심도시로, 서로에 대한 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건강한 직장분위기를 조성하고자 선후배간 결연을 통해 신규공무원들이 공직사회에 잘 적응해 나갈 수 있도록 하는 한편, 선배공무원들도 신세대의 가치관을 이해하고 화합 할 수 있는 계기 마련을 위해 멘토링제를 운영해 나가기로 했다. 행사 후, 자리를 옮겨 이어진 구청장과 신규공무원들과의 대화의 자리에서는 짧지만 그동안 업무를 처리하면서 느낀 점과 공직생활 포부, 선배공무원들에게 바라는 점 등 자유스런 분위기에서 대화가 이어졌다. 박용갑 구청장은 이 자리에서 “처음 공직을 시작할 때 마음먹었던 오늘의 이 초심을 잃지 않고, 앞으로 공직자로서 긍지와 보람을 가지고 업무에 임하여 줄 것”을 당부하면서, “어렵고 힘든 일이 있으면 선배공무원의 한사람으로 생각하고 언제든지 찾아와 얘기하라”고 조언과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중구, 소통과 배려가 꽃핀 골목길 이미지
중구, 소통과 배려가 꽃핀 골목길
  • 작성자기획공보실
  • 조회수491
  • 등록일2013-12-16
  • - 문화2동 골목사랑 모임 ‘벽화그리기’, 불신 사라지고 행복한 동네 탈바꿈 대전형 좋은마을 만들기사업, 주민간 소통과 배려 키우기 ‘청신호’- 할머니, 안녕하세요, 직장엔 별일 없죠, 어제는 제가 이곳에 주차를 해서 죄송했어요, 성님 우리집에 오셔서 식사 같이해요..... 이웃을 배려하는 정다운 말이 오가는 한 골목의 풍경이다. 이웃간 소통단절이 큰 사회적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불신과 반목」이 자리 잡았던 작은 골목길에 「배려와 신뢰」로 새롭게 태어난 중구 문화2동(천근로 60번길)의 작은 골목길이 있어 삭막해져 가는 이때 따스함을 전하고 있다. 이렇게 동네 분위기가 확 바뀌게 된 계기는 배려와 신뢰 등 사회적자본 확충을 위해 대전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대전형 좋은마을 만들기’ 사업에 선정되어 중구지역에서 추진되고 있는 벽화그리기 사업 덕분이다. 이 골목길 벽화그리기 사업은 중구지역에서 추진되고 있는 58개 좋은마을 만들기 사업중 하나인 ‘골목사랑’ 모임(대표 박연서)에서 추진하고 있다. 이 지역은 건물과 도로가 다소 노후되고 도로폭이 좁은 원도심 지역으로 좁은 공간속에서 생활했음에도 불구하고, 소통부재로 인한 불신으로 말미암아 주차문제, 생활쓰레기 문제 등 사소한 생활불편사항이 분쟁으로 이어졌던 지역이다. 벽화그리기 사업 초기, 인근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해 사업구간을 당초 10개 주택에서 25개 주택으로 확대하며 잠시 발생했던 분쟁은 가라앉았고, 본격적인 사업추진을 위해 주민들이 한자리에 모여 협의를 시작하면서 작은 변화의 분위기가 싹트기 시작했다. “옆집에 누가 살고 있는지 관심도 없던 주민들은 사업추진을 위해 의견을 교환하는 등 작은 소통이 이루어지면서, 옆집에 노부부가 살고, 신혼부부가 살고 있는지 알게 됐으며, 어떤 직업에 종사하는지 서로 묻고 대답하는 일이 일어났다“고 박연서 대표는 환한 웃음을 띠며 말했다. 더욱 큰 변화는 사업이 진행되면서 그동안 주차문제, 쓰레기 문제 등으로 반목했던 것에 대해 사과하면서 서로의 마음속에 남아있던 앙금이 풀리며 불신의 벽이 무너지기 시작했다는 점이다. 박연서 대표는 “사업종료 후에도 골목 주민들은 소규모 모임도 갖고 있으며, 벽화를 보면 서로 도우면서 이웃간 정을 키웠던 행복했던 기억에 지금도 나도 모르게 마음이 설렌다”며 “좋은마을 만들기 사업참여가 우리에게 큰 선물을 준 것 같다”고 말했다. 박용갑 중구청장은 “모 설문조사에서 ‘주변 사람을 믿느냐?’는 질문에 긍정적으로 응답한 사람이 10%도 안되는 믿기지 않는 설문조사 결과가 있었다”며 “서로 믿고 신뢰하는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해 구정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010-7423-2416 / 좋은마을 만들기 ‘골목사랑’ 사업 대표
중구, 가족친화 기관인증 획득 이미지
중구, 가족친화 기관인증 획득
  • 작성자기획공보실
  • 조회수520
  • 등록일2013-12-09
  • - 9일 여성가족부 증서 수여, 가족친화적인 직장문화 조성 기대 - 대전시 중구(구청장 박용갑)가 일과 가정 양립지원을 위한 가족친화적 직장문화 조성에 이바지한 공을 인정받아 여성가족부로부터 ‘가족친화 기관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인증서 수여식은 9일 오후 2시 서울 중구 소재 대한상공회의소 중회의실에서 개최됐으며, 박용갑 중구청정과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가족친화 인증제란 탄력적 근무제도, 자녀 출산·양육 및 교육지원제도, 부양가족 지원제도, 근로자 지원제도 등을 모범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기업과 기관 등에 대해 심사를 통해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이다. 중구는 저출산·고령화,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 증가 등 사회환경 변화에 따라 근로자가 가정생활과 직장생활을 조화롭게 병행할 수 있는 가족 친화적인 분위기 조성을 촉진코자 노력하고 있다. 그중에서도 가족친화에 대한 기관장과 임원의 관심 및 추진의지, 가족친화 직장환경 조성을 위한 제반 운영 상황의 정기적 점검 노력, 가족친화 확산을 위한 전 직원의 의사소통 노력, 직원의 임신·출산 관련 유익한 근로환경 조성 프로그램 평가, 지역사회 내 한부모·다문화·장애인 가정을 지원하는 프로그램 등에 관한 평가에서 높은 점수를 획득함에 따라 인증을 받게 됐다. 현재 가족친화 기업(기관)은 대기업 144개, 중소기업 183개를 비롯해 공공기관 195개 포함 총 522개이다. 중구는 앞으로 3년(2년 연장 가능)간 가족친화 우수기관 인증표시 활용 및 홍보를 통해 기관 이미지 제고를 꽤하고 가족친화적인 직장문화 조성 및 구성원의 삶의 질 향상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용갑 중구청장은 “기관인증 획득을 계기로 우수한 가족친화 운영체제를 구축하고 가족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사진 설명 : 조윤선 여성가족부 장관으로부터 인증서를 받고 있는 박용갑 중구청장, 중구 신성애 여성복지담당, 박용갑 중구청정, 송영희 가정복지과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