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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 구민에 한발짝 더 가깝게 ‘현장행정’ 총력 이미지
중구, 구민에 한발짝 더 가깝게 ‘현장행정’ 총력
  • 작성자윤석영
  • 조회수425
  • 등록일2011-08-11
  • 현장행정 5대 시책 개선, 실효성 있는 운영으로 구민이 체감하는 감동행정 구현 대전 중구(구청장 박용갑)는 구정 전반에서 일어나는 모든 현장행정의 체계적인 관리와 실효성 있는 운영을 통해 감동행정을 구현하고자 ‘현장행정 5대 시책’을 개선·보완하고 9월부터 본격적으로 운영한다. 구는 주민과 소통하고 주민들의 애로사항 등을 해결하기 위해 그동안 추진해 온 현장행정 시책에 대한 심도있는 효과분석을 토대로 미흡한 시책을 개선해 실효성을 거둘 수 있는 종합 개선계획을 수립했다. 현장행정 5대 시책중 현장민원 사랑방, 현장민원 담당관제, 1학교 1자문관제는 기존 시책의 효율성 제고를 위해 개선했으며, 구청장 현장싸이렌, 구청장과의 대화는 그대로 추진하기로 했다. 그동안 부서중심의 민원처리에서 주민민원은 물론 주요행사, 각종 현장사업 및 소외·취약계층으로 현장행정을 확대, 간부공무원이 현장을 방문해 민원상담·처리하고 처리사항을 통보해 주는 한편 추진사항 홈페이지 공개 및 카드화 하여 종합적이고 체계적으로 관리해 나가기로 했다. 특히 주민과 상호협력하는 민관협치 행정을 실현하기 위해 학교의 사정을 잘 알고 있는 학부모 등을 자문관으로 활용하고, 동내의 사정에 밝은 통장 또는 자생단체 회원들을 현장민원 담당관으로 임명해 학교와 각동의 애로사항을 생생히 듣고 신속히 해소해 나갈 계획이다. 박용갑 청장은 “현장행정에 대한 대상을 확대하고 효과가 미흡했던 시책에 대해서는 실효성을 창출할 수 있도록 현장행정 종합개선계획을 마련했다”며 “담당관과의 원활한 소통으로 구민의 어려움을 적극 해소해 감동행정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당신의 희생이 있어 우리가 있습니다. 이미지
당신의 희생이 있어 우리가 있습니다.
  • 작성자윤석영
  • 조회수408
  • 등록일2011-08-10
  • 중구, 10일 광복절 앞두고 생존 애국지사 3명 위문, 감사의 뜻 전해 대전 중구(구청장 박용갑)는 10일 제66주년 광복절을 맞아 조국광복을 위해 희생하신 생존 애국지사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 관내에 거주하고 계신 3명의 애국지사와 유족을 찾아 위문했다. 현재 대전에 생존해 있는 5명의 애국지사 중 3명이 중구에 거주하고 있으며, 애국지사 유관순의 사촌동생인 유제경 옹(94,태평동), 정낙진 옹(86,산성동), 김택점 옹(94,문화동)을 찾아 큰절을 올리고 나라를 위해 일제와 맞서 싸운 애국지사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1. 유제경 옹(94세) / 애족장 ∙ 충남 천안 출신 ∙ 1919년 3·1운동때 천안 병천장터, 만세시위 주동자인 유종무의 아들 ∙ 애국지사 유관순의 사촌동생 ∙ 1941년 4월 공주군 장기국교 6학년담임으로 학생졸업시 자주독립 사상을 고취했다가 일경에 체포 ∙ 1945년 2월5일부터 치안유지사업으로 3년 징역 2. 정낙진 옹(86세)/애족장 ∙ 충남 연기군 남면 출생 ∙ 1941.12 일본 동경철도학교 재학중 항일결사 우리조선독립그룹 가입활동 ∙ 조선민중을 규합하여 공주지역 항일운동 ∙ 일제의 주요 건물파괴, 식량창고 방화, 도로 파괴하여 일본의 혼란 가중 ∙ 1942. 3 일경에 발각되어 모진 고문으로 병원 입원 고초 3. 김택점 옹(94세)/애족장 ∙ 평안남도 강서군 출신 ∙‘44년 2월 광복군 징모 3분처 분대장 김문호 명으로 충의구국 총지휘부 남의사에 파견, 지하공작 수행 ∙ 광복이 될 때까지 징모3분처 무림분실에서 김문호와 함께 초모공작을 전개하며, 약23명의 부대원을 확보하여 국내 정진작전 준비 수행
중구, 관광·행락철 물가안정 캠페인 이미지
중구, 관광·행락철 물가안정 캠페인
  • 작성자윤석영
  • 조회수459
  • 등록일2011-08-08
  • 오는 31일까지 개인서비스요금·공산품 등 물가안정 지도점검 대전 중구(구청장 박용갑)는 하계 휴가철을 맞아 시민들이 바가지요금 등으로 불편을 겪지 않도록 하기 위해 오는 31일까지 ‘관광ㆍ행락철 물가안정 캠페인‘을 전개한다. 구는 오는 31일까지를 물가안정 특별대책기간으로 설정하고 물가모니터요원, 위생과 직원 및 유관기관으로 합동 지도점검반을 편성하고 부당요금 징수 등 상거래질서 문란행위와 지방물가 안정화를 위해 단속을 강화하고 있다. 주요 추진사항은 ▲부당요금신고센터 운영 ▲중점관리품목 지정관리 ▲물가감시를 통한 바가지요금 근절 ▲행정기관 관련 요금의 안정관리 ▲물가안정분위기 조성 ▲현장위주의 지도점검 강화 등이다. 또한 개인서비스 요금의 안정적 관리를 위해 ▲물가상승 기대심리 해소 ▲부당인상행위 사전 차단 ▲유관단체와 협조체제 강화 ▲신속ㆍ정확한 물가동향 파악 등을 적극 전개해 나갈 방침이다. 특히 지난 5일에는 질서있는 행락풍토 조성으로 시민들이 즐겁게 휴가를 보낼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보문산 등 시민들이 많이 찾는 행락지를 중심으로 물가 지도점검 및 캠페인을 전개했다. 구 관계자는 “치솟고 있는 물가를 안정시키는 노력을 다각적으로 펼쳐 서민생활이 안정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하계 휴가철을 맞아 휴가지에서 발생될 수 있는 불미스러운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행락지 주변 지도점검에도 철저를 기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