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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동초, 뜨거워지는 지구 바로알기 - 기후학교 운영 이미지
목동초, 뜨거워지는 지구 바로알기 - 기후학교 운영
  • 작성자이동헌
  • 조회수350
  • 등록일2011-06-29
  • 중구(구청장 박용갑)는 6월 29일(수) 목동초등학교 5~6학년 학생 180여명을 대상으로 지구온난화에 의한 기후변화를 이해하고 녹색생활실천의 자발적 참여유도를 위해 ‘2011 찾아가는 기후학교’를 운영했다. 구는 학생들에게 기후변화에 대한 심각성을 일깨워 기후변화를 선도해 가는 미래의 주역으로 성장해 갈 수 있도록 기후학교를 운영하고 있다며 본 교육에는 기후 전문강사를 초빙하여 기후변화의 원인, 영향 등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함은 물론 학생들의 쉬운 이해를 돕기 위해 기후변화대응 사진전시회도 병행 실시했다. 오늘 교육에 참석한 6학년 학생은 " 지구온난화의 주범은 공장, 인간의 생활 모든 활동에서 발생하는 이산화탄소이며 우리나라의 온난화 속도가 전 지구의 2배(지난 100년간 지구평균 기온 0.74도, 한반도 평균 1.7도)라는 사실을 알았다면서 뜨거워진 지구를 식히기 위해서는 이산화탄소를 절감할 수 있도록 자가용 보다는 대중교통이용하기, 물아껴쓰기, 쓰레기 분리배출하기 등 녹색생활실천을 해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찾아가는 기후학교는 목양초(7.14), 성모여고(9.23), 남대전고(10.21)의 순서로 중구 관내 12개 학교를 대상으로 운영된다.
초심 지키며 즐풍목우 행정 펼친 보람된 한해 이미지
초심 지키며 즐풍목우 행정 펼친 보람된 한해
  • 작성자윤석영
  • 조회수677
  • 등록일2011-06-27
  • 제2의 중구부흥 위해 매진할 것 - 해썹지원사업단 등 77개 기업(1,270명) 유치, 명문고 육성을 위한 지원책 마련 - - 으능정이 LED거리조성, 뿌리공원 광역화, 생활체육 집적화단지조성, 충남도청 부지 최적 활용방안 강구 - 대전 중구(구청장 박용갑)는 27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민선5기 1년 성과 및 앞으로 추진할 구정 주요시책에 대한 보고회를 250여 명의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하며 남은 임기동안 제2의 중구부흥을 다짐하는 자리를 가졌다. 지난 1년 중구(구청장 박용갑)는 민선5기 ‘꿈과 희망이 있는 미래도시 중구’의 초석을 다지기 위해 구청장을 비롯한 전직원이 즐풍목우의 발로 뛰는 행정을 실천하고 상하급 직원간 상호존중의 문화를 정착시켜 조직역량을 집중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한 한해였다. 또한 어려운 입지여건에도 불구하고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의 해썹지원사업단 등 77개 기업 1,270여 명을 유치하고 대형건물 공실율도 21%에서 18.5%로 떨어뜨리는 성과를 거두었으며, 명문학교 육성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유도할 수 있는 ‘고등학교 학력신장지원기금’ 지원근거를 마련하는 등 많은 성과를 거뒀었고, 특히 구민들의 어려움을 적극 해소하려는 위민시책이 빛을 낸 한해였다. 중구는 지난 1년 찾아가는 현장행정을 추진해 구민들의 소리를 듣고 해결했다. 67개소에 달하는 재개발·재건축지역 주민들의 궁금증 해소를 위한 SMS 서비스 제공, 구청장 전용폰을 활용한 현장 싸이렌 등을 운영했다. 간부공무원들은 솔선수범해 이른 새벽 거리에 나가 청소를 실시하며 애로사항을 청취했으며 위험지역 도로개선, 사회적약자 보호를 위한 CCTV설치, 대형폐기물 처리방법 개선을 통해 매년 4억원의 예산을 절감할 수 있게 됐다. 균형있는 지역개발을 통한 활력 넘치는 도시조성을 위해 노력했다. 기업유치담당을 신설한 후 대형건물 공실현황과 교통·입주여건 분석을 토대로 수도권 기업의 이전동향을 파악해 맨투맨 기업유치 활동을 전개했다. 그 결과 열악한 입지여건에도 불구하고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산하 해썹지원사업단 유치, 굴뚝없는 산업인 콜센터 등 77개 기업 1,270여 명의 유치실적을 거뒀다. 또한 고용노동부와 MOU를 체결해 4개분야 17,000여 명에게 일자리 마련을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은행동 지역을 핵심상권으로 육성하기 위해 으능정이 상점가 등록 및 은행·대흥·지하상가를 하나로 묶는 상권활성화구역 신청 등 시설현대화 사업 추진을 위한 국비지원의 기틀을 마련했으며, 부사전통시장 인정시장 등록 등 전통시장 활성화에도 노력했다. 한편 130,000㎡ 규모의 유천지역 통합정비계획수립 용역에 착수했으며 정비구역내 주민들의 애로사항 해결을 위해 증·개축이 가능하도록 행위허가 기준을 마련했다. 대전관광 메카로 자리매김할 보문산공원 활성화를 위해 대사근린공원 조성, 보문산 걷고싶은 길 및 둘레길 조성을 위한 기본계획을 세우고 중장기 추진사업을 수립해 뿌리공원, 오월드와 연계된 보문산 관광벨트를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노인인구가 상대적으로 많은 특성을 감안해 살기좋은 복지환경 조성에 힘썼다. 행복하고 건강한 경로당 조성을 위해 복지만두레·경로당 협약 추진, 경로당 건강+행복UP 건강생활실천사업 및 순회프로그램 전개, 경로당 신축 및 환경개선사업을 추진했으며, 맞벌이 부부를 위한 시간연장형 보육시설 운영, 다문화가족지원센터 개소, 보훈회관 설치 등 다양한 분야의 복지시책 및 인프라를 구축했다. 창의적인 인재육성을 위한 명문학군 조성과 구민 평생학습프로그램을 전개했다. 둔산신도시 지역과의 교육격차 해소 및 명문고 육성을 위해 ‘고등학교 학력신장지원기금’ 지원근거 마련, 영어체험상점 운영, 청소년 선도·보호단체 지원육성, 주민 정보화교실, 뿌리아카데미 강좌, 종합문화복지관 프로그램 전개, 지역명사 특강 등 구민 평생학습과 청소년 역량개발에도 힘써 왔다. 또한 구민의 문화예술 향유를 위한 참여하는 문화예술을 위한 노력도 전개했다. 전국 유일의 효테마공원인 뿌리공원에서 개최된 효문화 뿌리축제를 지역 국회의원과의 긴밀한 공조를 통해 2011년 대한민국 문화관광 유망축제로 선정 되도록 해 국비를 지원 받게 되었고, 문화예술의 거리는 간판정비, 친환경 블록, 공원 등주 교체로 새롭게 변신했으며, 우리들공원에서는 수공예 작가들의 창작 작품을 전시·판매하는 아트프리마켓이 운영되어 큰 호응을 받고 있다. 한편 뿌리공원을 세계적인 명소로 육성하기 위해 뿌리공원 확대조성 용역추진, 캐릭터 개발, 한국족보박물관 애니메이션 제작이 완료 되었으며, 국민체육센터 개관, 산성체육관 리모델링 공사비 4억 여원 확보, 동네 체육시설도 확충해 구민 건강증진에도 힘썼다. 박용갑 청장은 “지난 1년 재정위기 극복과 상하직원간 상호 존중하는 공직분위기 조성을 위해 노력하는 한편 취임초기 다짐했던 초심을 지키며 즐풍목우의 발로 뛰는 현장행정을 실천하며 중구발전의 초석을 다지는 한 해였다”며 “으능정이 LED거리, 도시정비사업 추진, 생활체육 집적화단지 조성, 충남도청 이전 부지 활용방안 등 제2의 중구부흥을 위해 매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