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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촌동 대살미 ‘마을극장’ 개관 이미지
중촌동 대살미 ‘마을극장’ 개관
  • 작성자윤석영
  • 조회수479
  • 등록일2011-07-27
  • 27일, 현판식 갖고 소통·화합의 문화복합공간으로 활용,30일까지 개관 축하 공연 대전 중구(구청장 박용갑)는 27일 문화체육관광부 시범사업인 중촌동 대살미생활문화공동체 만들기 프로젝트를 마을기업과 연계해 전국최초로 주민배우들로 구성된 마을기업을 출범시켰다. 이날 대전 중구와 대살미생활문화공동체(대표 이용욱)는 마을 주민들의 소통과 화합을 위한 문화복합공간인 ‘마을극장’을 개관하고 현판식을 가졌다. 개관식에는 한형우 중구 부구청장, 윤진근 중구의회 의장, 박강수 대전문화재단 대표, 최종수 한국문화원 연합회장, 김인홍 대전시 일자리특별보좌관 등 내빈과 대살미생활문화공동체 회원 등 70여 명이 참석했으며, 마을극장은 중촌동 105-14번지에 조성됐다. 대살미 생활문화공동체는 마을극장 개관을 기념해 ▲28·29일 오전 10시와 오후 8시 ‘즐거운 인형극 페스티벌’ ▲30일 오후 4시와 오후 8시 쿵푸펜더2, 케리비안의 해적4 낮선 조류, 트랜스포머2 패자의 역습 등 축하프로그램을 개최할 예정이다. 박용갑 청장은 “소외계층에게 맞춤형 일자리를 제공하고 지역주민에게 문화복지를 선사하기 위해 출범한 마을기업이 일자리창출은 물론 지역주민들이 문화를 향유하며 하나된 문화공동체로 도약하는 계기가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