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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 벽화 보며 환경보존 필요성 느껴요 이미지
중구, 벽화 보며 환경보존 필요성 느껴요
  • 작성자윤석영
  • 조회수519
  • 등록일2011-06-02
  • 대학생 자원봉사단, 중구 대형폐기물 직영처리장 내외벽에 벽화 그리기 봉사 대전 중구(구청장 박용갑)는 2일 벽화를 통해 자원절약과 기후변화의 심각성을 느끼며 대형폐기물 직영처리장을 현장학습 체험의 장으로 승화시키기 위해 직영처리장 내외벽에 벽화그리기 작업을 완료했다. 직영처리장의 벽화에는 기후변화와 자원재활용 및 쓰레기 감량의 중요성을 홍보하는 내용을 담았으며, 벽화그리기에는 SKT 써니 대학생자원봉사단(단장 충남대 김충훈) 벽화팀에서 20여 명이 무료봉사활동에 참여했다. 대학생 자원봉사단 김충훈 단장은 “지구 온난화 등 환경문제가 심각해지고 있는 요즘 환경보존의 중요성을 몸소 체험할 수 있는 현장체험장 조성 작업에 참여하게 되어 매우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현재 구는 대형폐기물 직영처리를 위해 안영동에 작업장을 조성하고 있으며, 수집된 대형폐기물이 분류과정을 통해 재활용되는 과정을 볼 수 있도록 조성해 금고동 쓰레기매립장, 하수처리장 등 환경기초시설 견학프로그램과 연계해 현장학습 체험공간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대형폐기물 직영처리의 내실을 기하는 한편 자라나는 꿈나무들에게 교실에서 배우는 이론을 생생한 현장체험을 통해 자원절약의 중요성을 심어주는 체험학습의 장으로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중구, 대형폐기물 직영처리장 현장학습 체험의 장으로 이미지
중구, 대형폐기물 직영처리장 현장학습 체험의 장으로
  • 작성자윤소연
  • 조회수414
  • 등록일2011-05-30
  • 대전 중구(구청장 박용갑)는 쓰레기제로도시, 저탄소 녹색생활실천을 확대하기 위한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28일 안영동 소재 대형폐기물 직영처리장을 현장학습 체험의 장으로 변모시키기 위해 직영처리장 건물 내외벽에 벽화 작업을 실시했다. 벽화에는 기후변화 및 자원재활용, 쓰레기감량의 중요성을 홍보하는 내용을 담았으며, 특히 SKT 써니 대학생자원봉사단 벽화팀 (단장 : 충남대학교 4학년 김충훈) 20여명이 무료봉사로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중구는 6월 중순 준공예정인 대형폐기물 직영처리장을 건물 벽화작업과 함께 기후변화 관련 사진 전시 및 건물 내외부를 꽃과 나무로 조경등을 통해 학생들이 직접 자원재활용의 중요성을 배울수 있는 현장학습체험의 장으로 조성하고 환경기초시설견학과 연계해 운영할 계획이다. 대학생 자원봉사단 김충훈 단장은 “지구 온난화등 환경문제가 심각해지고 있는 요즘 환경보전의 중요성을 몸소 체험할 수 있는 현장체험장 조성 작업에 참여하게되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자라나는 꿈나무들에게 교실에서 배우는 이론을 생생하게 체험하는 현장학습을 통해 환경 보전과 녹색생활 실천의 중요성을 알릴 수 있는 환경기초시설 견학 및 기후변화학교등의 사업을 꾸준히 추진하겠다 ”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