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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모니터요원 간담회 개최 이미지
환경모니터요원 간담회 개최
  • 작성자환경과
  • 조회수452
  • 등록일2011-05-20
  • ● 환경모니터요원 간담회 개최 - 일 시 : 2011. 5. 19(목) 10:30 ~ 12:00 - 장 소 : 중회의실 - 인 원 : 20명 - 내 용 : 환경오염신고 및 감시활동 요령교육 대전 중구(구청장 박용갑)는 환경오염 취약지역에 대한 환경감시활동을 강화하고자 도심외곽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환경모니터 요원 25명을 선발하여 2011년 5월부터 환경오염 행위 근절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고 밝혔다. 중구에 따르면 정생동, 금동, 침산동 등 유등천 상류지역과 보문산 주변 등 도심외곽지역은 환경오염행위 감시가 취약하여 일부 몰지각한 시민들이 차량을 이용한 건축폐기물을 무단으로 투기하는 등 환경오염행위가 빈번해 짐에 따라 현재의 행정력으로는 단속하는 데 한계가 있다고 보고, 지역 실정을 잘 알고 환경에 관심이 많은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환경모니터요원으로 선발하여 환경오염 감시·계도 활동을 전개하게 됐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주요 활동내용은 건축폐기물 등 쓰레기 불법투기행위, 하천에서의 세차행위, 공공수역에 분뇨, 축산폐수 등 불법배출 행위, 불법 어로행위 등을 감시·계도하게 되며, 환경모니터요원이 전화, 인터넷, 우편엽서 등을 활용하여 구청에 신고하게 되면 업무 분야별 담당자를 지정하고, 신속하게 현지확인 후 위법사실이 드러날 경우 환경관련법에 따라 행정조치 및 사법 처리할 예정이다. 한편, 중구에서는 감시활동의 활성화와 효율적인 운영을 위하여 선발된 환경모니터요원에 대해 2011. 5. 19일 구청에서 신고요령에 대한 교육과 함께 간담회를 개최한 바 있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 환경모니터요원의 자율 감시활동을 통해 취약지역에 대한 환경오염행위가 저감될 것이라고 기대하면서 도심외곽지역에 대한 환경오염 사전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