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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 지역의 안보 우리가 지킨다 이미지
중구, 지역의 안보 우리가 지킨다
  • 작성자기획공보실
  • 조회수376
  • 등록일2013-08-06
  • - 6일 통합방위협의회 주관, 안보 교육 및 봉사자의 리더십 강연 - 대전시 중구 통합방위협의회(의장 박용갑)는 다가올 을지훈련에 앞서 6일 중구청 대회의실에서 구·동 방위협의회 위원, 여성예비군 대원, 안보관련 단체 회원과 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보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안보 교육은 현재의 안보상황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인식을 통해 투철한 국가관을 확립하고, 국가안보에 대한 지식과 정보를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중구 통합방위협의회는 지역 안보의 일선에 있는 박동규 505여단장을 강사로 초빙 국가안보의 중요성과 민관군 통합방위 태세 확립, 우리나라의 안보실태, 올바른 안보의식 확립 등에 대한 교육을 진행했다. 100분 동안 진행된 이날 교육에는 민·관 선진복지사회의 견인차 역할을 하고 있는 대전광역시 사회복지협의회 박상도 회장의 “봉사자의 리더십”에 대한 강연도 이어져 뜻 깊은 시간이 되었다. 강연에 앞서 박용갑 중구청장은 “구민들의 안보의식 제고를 위해 다양한 초청 강연회를 계획하여 안보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하는 기회를 마련할 것이며, 우리지역의 안보는 우리가 지킨다는 각오로 안보와 봉사을 위해 힘써달라”고 참여자들에게 당부했다.
중구, 효문화뿌리축제 설명회 개최 이미지
중구, 효문화뿌리축제 설명회 개최
  • 작성자기획공보실
  • 조회수412
  • 등록일2013-08-04
  • - KBS 전국노래자랑 유치, 어버이날 공휴일 지정 100만명 서명 퍼포먼스 등 다양한 행사 진행 - 대전시 중구(구청장 박용갑)는 2일 구청 중회의에서 박용갑 중구청장이 참석한 가운데 오는 10월 11일부터 3일간 개최하는 제5회 대전효문화뿌리축제 추진사항에 대한 설명회를 개최했다. 구에 따르면 축제기간 동안 주 행사장인 뿌리공원을 효심마을, 국궁장 주변을 가족 효테마파크 체험존, 유등천 및 수변무대를 수상마을, 효문화마을관리원을 효문화마을로 테마별 마을을 지정하여 운영한다고 밝혔다. 뿌리공원 잔디광장을 메인무대로 하여 효심마을에서는 세족식 및 효! 골드벨, 각종 공연, 놀이마당, 체험장이 구성되고, 인근 국궁장에는 3대 가족 효 테마 존(ZONE)이 구성되어 가족놀이터, 전통 혼례체험, 전통차 만들기 및 예법교육, 종이박스 만들기, 양초공예 등 다양한 체험장이 조성될 예정이다. 또한 성씨 조형물 주변을 뿌리마을로 지정하여 한국을 빛낸 위인 100명의 스토리 로드와 문중위인 삽화전, 가야금 연주 등이 펼쳐지며, 수상마을에서는 유등천과 수변무대를 활용하여 낙화&선비 풍유놀이, 어린이 인형극, 각종 연주회 공연이 전개되며, 효문화마을에서는 명인회 전시와 대학생 홍보대사 팸 투어, 토론회가 이뤄진다. 또한 중구는 구민의 날 행사와 KBS 전국 노래자랑도 대전효문화뿌리축제 기간에 맞추어 개최할 예정이다. 설명회에 참석한 간부공무원들은 관광객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포괄적 주차공간을 확보하고 각종 홍보물 또한 문중 어르신들이 알기 쉽게 간결하고 깔끔하게 제작해 줄 것을 주문했으며, 특히 먹거리 장터 운영은 우리 지역 주민들 모두가 자원봉사자라는 마음으로 손님을 대접하고 모셔야 한다는 의견이 제시 되었다. 중구는 앞으로 제시된 문제점을 수정, 보완하여 추진사항 재점검 후, 축제 운영계획 및 문중도우미 매뉴얼 책자와 동영상 등 홍보물을 제작하여 전국 문중과 지방자체단체, 언론매체 등을 통해 대대적인 홍보에 나설 계획이다. 박용갑 중구청장은 “앞으로 축제 개최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해 방문 관광객들이 자연스럽게 즐기고 체험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알차게 준비하자”고 강조했다.
중구, 현장행정에서 답을 찾다 이미지
중구, 현장행정에서 답을 찾다
  • 작성자기획공보실
  • 조회수394
  • 등록일2013-07-30
  • - 박용갑 중구청장, 대흥1구역 재개발 공사현장 방문 추진사항 점검 - 대전시 중구(구청장 박용갑)는 29일 10월 준공을 앞둔 대흥1주택재개발사업 현장인 대흥동 대전센트럴자이 아파트 공사현장(시행자 대흥1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조합, 시공자 GS건설)을 방문하여 입주민들의 불편 최소화를 위해 다양한 점검을 실시하며 현장 행정을 추진했다. 특히, 이번 현장행정은 준공을 앞두고 공사 진행사항 및 행정적 지원사항을 주안점으로 삼아 실시했다. 이 자리에서 박용갑 중구청장은 “입주민들의 입장에서 불편 사항이 없도록 품질관리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공사관계자에게 당부하고, 주변지역 야간 방범순찰 정기 봉사활동과 지역업체 참여율 제고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한 점에 대하여 감사의 뜻을 전달했다. 중구청 관계자는 “현재 95%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는 대전센트럴자이 아파트 공사 진행사항을 꼼꼼히 챙겨 입주민의 불편 사항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구는 오는 10월 대흥동 센트럴자이 아파트 1,152세대 입주가 시작되면 약 4,000명의 인구유입 효과가 있어 대흥동 주변상권 및 원도심 활성화에 많은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