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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효문화뿌리축제, 대학생 홍보대사로 나서 이미지
대전효문화뿌리축제, 대학생 홍보대사로 나서
  • 작성자기획공보실
  • 조회수559
  • 등록일2013-09-25
  • - 25일 뿌리공원서 학생대표 · 유학생대표 참여, 팸투어 및 토론회 개최 - 대전시 중구(구청장 박용갑)는 다음달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뿌리공원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5회 대전효문화뿌리축제’ 홍보를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25일, 뿌리공원 다목적 강당에서 제5회 대전효문화뿌리축제 홍보대사로 위촉된 충남대학교, 한남대학교, 대전대학교, 목원대학교, 우송대학교, 건양대학교 등 대전 소재 14개 대학교 학생대표 및 유학생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대학생 홍보대사 팸투어 및 효 토론회’를 개최했다. 효문화지원센터 오원균 원장의 ‘효’에 대한 특강을 시작으로 홍보대사로 위촉된 학생들은 현대적 효의 나아갈 방향, 전국적으로 효문화가 확산되기 위해선 어떤 노력을 해야 하는지 등 모든 세대가 함께 소통하고 즐길 수 있는 방안을 위해 열띤 토론을 벌였다. 지난 6월 4일 홍보대사로 위촉된 학생들은 이날 한 목소리로 뿌리축제에 학생 참여를 유도하고 스마트 폰을 이용한 페이스북, 트위터 등 SNS로 적극적인 대전효문화뿌리축제 홍보활동을 전개할 것을 다짐했으며, 유학생 대표들도 대한민국의 아름다운 전통인 ‘효’를 많은 나라에 알릴 것을 약속했다. 또한 학생들은 뿌리공원 곳곳을 돌며 축제가 개최될 현장을 사전 답사했다. 박용갑 중구청장은 대학생 홍보대사를 직접 만난 자리에서 “대표들이 학교에서 축제홍보와 참가를 유도해 주고, 축제기간 한국 청소년 동아리연맹 주관으로 열리는 전국대학생 동아리 경진대회에 많은 관심을 가져 줄 것을 부탁한다”고 전했다.
중구, 저소득 주거환경 개선 협약식 가져 이미지
중구, 저소득 주거환경 개선 협약식 가져
  • 작성자기획공보실
  • 조회수420
  • 등록일2013-09-25
  • - 총 사업비 1억2천만원 확보, 대전에서 지자체로는 유일하게 - 대전시 중구(구청장 박용갑)와 사회복지법인 대전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박상도) 부설 대전시사회공헌정보센터는 25일 오전 10시 중구청 구민사랑방에서 사회공헌 협약식을 진행했다. 이번 협약은 저소득층이 다가오는 겨울을 안정적으로 지낼 수 있도록 하는 Kogas 온(溫)누리사업과 중구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에 대한 협력을 약정하는 내용으로 체결되었다. ‘Kogas 온(溫)누리사업’은 중구와 대전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대전시사회공헌정보센터)에서 주관하고 한국가스공사가 후원하는 저소득 가구 및 취약 사회복지시설의 에너지 효율개선사업으로 대전에서는 유일하게 중구 저소득가구와 사회복지 시설을 대상으로 사업을 진행한다. 대전 중구는 지난 8월말 대전광역사사회복지협의회 사회공헌정보센터 저소득층 에너지 효율개선사업의 일환인 ‘Kogas 온누리사업’ 대상지역으로 선정되어 1억2천만원의 사업비를 확보하였으며, 조정 등 기타 여건에 따라 2천만원 정도를 더 확보할 것으로 예상된다. 온(溫)누리사업으로 중구 관내 저소득층 26가구에 보일러, 단열창호, 도배, 장판 등 가구당 330만원 지원 및 시설 2개소를 선정 개소 당 2천만원을 들여 에너지효율 개선사업을 내년 4월까지 진행하여 주거여건이 불안정한 저소득층의 주거 체감도가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박용갑 중구청장은 “저소득층의 열악한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지역사회에서 기업이 참여하는 민·관 협력이 앞으로의 복지 대안이 될 것으로 내다보인다”며 “대전 중구에서 전국 처음으로 복지전달체계 선도개편을 통해 실시하고 있는 洞 통합사례관리사업과 잘 연계시켜 주민의 복지체감도 향상에 더욱더 노력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박상도 대전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 회장은 “어려운 이웃이 다가오는 겨울을 따뜻하게 지낼 수 있도록 본 사업을 후원해주신 한국가스공사에 감사드리며, 중구와의 협력을 통해 차질 없이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중구, 전국최초 ‘효 헌장’ 제정 이미지
중구, 전국최초 ‘효 헌장’ 제정
  • 작성자기획공보실
  • 조회수557
  • 등록일2013-09-22
  • - 효의 정신과 효 문화 확산 공감 실천을 위한 노력 - 대전시 중구 (구청장 박용갑)가 효의 가치를 실현하고 가정과 사회질서를 바로 세워 나가는 효 문화중심 도시로서 효의 정신과 효 문화확산을 위한 ‘대전광역시 중구 효 헌장’을 전국최초로 제정 공포하고 본격 운영에 돌입한다고 23일 밝혔다. 중구는 구의 핵심과제를 효로 정하고 2013년을 『효 가치 실현의 원년』으로 선포하고 효 문화를 대외적으로 널리 알리고 구민과 공무원들의 공감으로 효를 실천할 수 있는 정신적 지지대 형성을 위한 ‘대전광역시 중구 효 헌장’ 제정을 위해 지난 3월 전 국민을 대상으로 ‘효 헌장 본문 및 전문내용’에 대한 공모를 실시하여, 이를 기반으로 지난달 효 헌장을 조례로 제정 공포했다. 효 헌장 내용을 살펴보면, 전문에서는 효 헌장의 필요성 및 목적을, 본문에서는 모든 구민이 각자의 생활영역에서 효 헌장 실천을 위한 노력과 구에서는 구정의 모든 분야에서 효 헌장의 정신을 구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기 위한 분야별 실천내용을 담고 있다. 구는 ‘효 헌장’을 구민행정의 근본으로 삼아 중구 전 공무원이 실천하여 나아가기 위한 책상용 실천 서약문을 제작 배부하고, 앞으로 효 문화의 확산을 위한 효 관련 행사시 낭독, 구정홍보물·간행물 등에 게재 홍보, 각동 주민센터, 각급기관, 학교, 단체, 시설 등에도 적극 홍보해 나갈 계획임을 밝혔다.
중구, 가족봉사단....사랑나눔 활동 전개 이미지
중구, 가족봉사단....사랑나눔 활동 전개
  • 작성자기획공보실
  • 조회수427
  • 등록일2013-09-16
  • - 14일 중구청 후생관서 270여명 참여, 친교의 장 마련 - 대전시 중구(구청장 박용갑)는 14일 오후 2시 중구청 후생관에서 중구가족봉사단 65세대과 자원봉사협의 회원, 나눔 대상 40세대 등 270여명이 함께 어우러지는 다양한 행사를 마련하며 효가지 실현 및 이웃사랑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행사는 중구청과 대전시 자원봉사센터의 지원과 중구자원봉사센터 주관으로 실시되었으며, 초ㆍ중ㆍ고 청소년과 학부모, 자원봉사자, 독거어르신, 소년소녀가장, 장애우, 다문화 가정 등 중구가족이 함께 참여한 가운데 정겹고 훈훈한 추석명절,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공동체 조성을 위해 기획되었다. 특히, 이날 행사에 참여한 가족봉사단은 어르신께 안마도 해드리고 정성껏 함께 빚은 송편과 개별적으로 준비한 추석선물을 결연 가정에 전달하며 앞으로도 계속 인연을 이어 봉사 및 후원활동을 펼쳐나가자고 약속했다. 박용갑 구청장은 “가정에서, 사회에서 배워야할 사랑과 존경, 배려하는 마음이 점점 사라지고 날로 자신의 이익만을 추구하는 개인주의가 팽배해진 요즘 어려운 이웃과 함께 어우러져 추진된 오늘행사는 청소년들에게 인성함양과 더불어 살아가는 성숙한 시민의식을 함양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