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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 제37회 구민의 날 기념행사 가져 이미지
중구, 제37회 구민의 날 기념행사 가져
  • 작성자기획공보실
  • 조회수406
  • 등록일2013-09-02
  • - 2일 구청 대회의실서 검소하게 개최, 유공구민 37명 표창 - 대전시 중구(구청장 박용갑)는 2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구민과 염홍철 대전시장 등 기관·단체장 200여 명을 초청한 가운데 ‘제37회 구민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번 기념식은 10월 11일 개막하는 제5회 대전효문화 뿌리축제 등 대규모 행사를 앞두고 최소한의 구민만을 초청해 검소하고 알뜰하게 개최했으며, 구정발전 유공구민 37명에 대한 중구청장과 중구의회 의장의 표창장 전달이 이어졌다. 특히, 이날 식전행사에서는 주민들이 자치프로그램을 통해 실력을 연마한 결과 지난해 전국주민자치 경연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하고 올해 대전시 주민자치 페스티벌 경연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문화1동 난타팀의 축하공연 등이 선보여 구민의 날의 의미를 더했다. 박용갑 중구청장은 “중구가 태동한 지 서른일곱 번째를 맞는 구민의 날 행사에 기쁨을 함께 나누기 위해 참석해 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중구를 물질적인 부자보다 정신적인 부자가 많은 도시, 구민 스스로 자존감을 갖고 행복을 느끼면서 살아가는 도시를 만들기 위해 온 힘을 다하겠다”라고 힘주어 말했다. 또한 “현재 추진 중인 원도심 관련 사업을 조기에 마무리하여 효월드와 연계하고 관광과 소비를 통해 중구의 신산업을 창출하고, 이를 성장동력으로 삼아 대전의 중심이었던 옛명성을 되찾도록 최선을 다해 나갈 것이다”고 전했다.
“효! 월드”가족 힐링 공간으로 새롭게 개장 이미지
“효! 월드”가족 힐링 공간으로 새롭게 개장
  • 작성자기획공보실
  • 조회수417
  • 등록일2013-09-01
  • 가족단위 효 전시·체험 및 휴식을 위한 전시·숙박시설과 캠핑장 완비 대전시 중구(구청장 박용갑)는 30일 효문화마을 대강당에서 효문화마을과 뿌리공원 시설개선사업 준공 기념식을 갖고 다음달 1일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 지난해 4월 효문화마을관리원 재창조사업을 시작한지 1년 4개월여 만에 노인 장기 요양시설에서 가족단위 효 전시·체험 및 휴식을 위한 전시·숙박시설로 새롭게 변화되어 우리들 품으로 돌아온 것이다 1998년 장수마을이란 이름으로 개원한 효문화마을은 15년 만에 우리 고유의 효문화 전통을 되살릴 수 있는 세대간 교류와 체험이 가능한 교육, 소통, 휴식의 복합공간으로 재탄생된 것이다. 이와 함께 뿌리공원도 홍보 안내관, 야외 캠핑장을 설치하여 자신의 뿌리를 알 수 있도록 하는 것은 물론 캠프를 통해 호연지기도 기르고 가족간 화목과 때로는 치유가 동반되는 힐링 공간으로 조성되었다. 특히 금번 효문화마을관리원 시설개선공사에서는 내방객을 위해 안내 데스크를 설치하였고 층별 다양한 형태의 쉼터, 휴게실, 멀티미디어실을 마련하여 최상의 편익을 느낄 수 있도록 하는 등 층별 시설의 목적성과 세련미를 극대화했다. 이전부터 효문화마을관리원은 노인여가 시설로 전국적 입소문이 있었으나 재창조사업으로 시설개선사업을 진행하면서부터 가족단위로 효문화마을 객실, 효 홍보관, 효 체험관과 뿌리공원 캠핑장시설 이용에 관한 문의가 폭주하고 있어 또 한번의 전국적인 대박 조짐을 보이고 있다. 또한 중구는 오는 10월 11일부터 3일간 뿌리공원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5회 대전효문화뿌리축제를 세계 유일의 효를 테마로 한 대한민국 대표 축제로 더욱 활성화시키고 발전시켜 가고자 축제기간 동안 주 행사장인 뿌리공원을 효심마을, 국궁장 주변을 가족 효테마파크 체험존, 유등천 및 수변무대를 수상마을, 효문화마을관리원을 효문화마을로 테마별 마을을 지정하여 볼거리 제공과 함께 효 체험공간을 확대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박용갑 구청장은 “이제 효문화마을에서 ‘효’기능이 본격화 되면 중구는 전국적인 효의 본산으로 자리매김 될 것이라면서 이에 맞추어 원도심의 상권과 연계된 야간관광코스를 개발하여 문화관광과 지역상권이 어우러지는 새로운 중구발전의 성장 동력을 만들어 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서울에서 왔다는 송해수(여, 58세)씨는 “시설이 너무 깨끗해 이제는 친구들과 자주 오겠다” 말하기도 하고 대전 유성구 교촌동에 살고 있는 김준호(남, 67세)씨는 “효를 배우기 위해 효문화마을에 청소년들이 많이 온다면 교육적으로 잘 된 일이고 또한 우리도 젊어지는 것 아니냐”며 시설변화를 환영한다고 전했다.
중구, SNS 활용... 열공 중 이미지
중구, SNS 활용... 열공 중
  • 작성자기획공보실
  • 조회수427
  • 등록일2013-08-29
  • - 전직원 페이스북·트위터·개인블로그 활용 능력 향상교육 실시 - 대전시 중구(구청장 박용갑)는 지역의 행사나 다양한 생활현장의 생생한 소식을 사이버공간에서 주민들과 신속하게 소통하고자 전 직원을 대상으로 SNS(Social Network Service)를 활용한 구정홍보 교육에 나섰다. 구는 29일 오전 전산교육장에서 시작된 첫 교육을 시작으로 다음달 25일까지 총 26회에 걸쳐 전직 기차 출진인 임용태 중구소식지 편집장을 강사로 하여 간부공무원들을 포함 700여 직원에 대한 교육을 마칠 계획이다. 교육내용은 페이스북, 트위터, 블로그 활용방법과 게시물 작성 요령 등이 포함되며 SNS를 활용한 주민과의 소통 방법 등에 대한 교육을 진행하여 소셜미디어 활용도가 높은 젊은층과 양방향 열린 구정 수행을 도모하여 구정홍보의 다각화를 꾀할 것으로 기대된다. 교육 이수 후 직원들은 구정 홍보 사항이나 구민이 꼭 알아야 할 사항 등을 SNS를 활용하여 홍보하고, 다양한 정보를 공유할 것이다. 박용갑 중구청장은 “전 직원을 대상으로 홍보 역량 강화 및 소통 활성화를 위해 SNS활용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며, 주민과의 친밀한 교감을 통해 적극적인 네트워크를 구축하고자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중구, ‘공직 비리’꼼짝마!! 이미지
중구, ‘공직 비리’꼼짝마!!
  • 작성자기획공보실
  • 조회수398
  • 등록일2013-08-28
  • - 청렴 중구를 위한 자율적 내부통제 시스템 간부공무원 교육 실시 - 대전시 중구(구청장 박용갑)은 28일 구청 중회의실에서 공직 비리를 사전 예방하여 행정의 투명성을 높일 수 있는 ‘자율적 내부통제 시스템’에 대한 간부공무원 교육을 실시했다. 자율적 내부통제 시스템이란 감사의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IT 시스템을 통해 공직자의 업무해태, 행정오류, 부정과 비리 등을 사전에 예방하여 자치단체의 책임성·자율성·행정의 효율성을 향상시켜 성숙한 지방자치 구현을 목적으로 추진된다. 중구는 지난 7월부터 ▲청백-e 상시모니터링 시스템 ▲자기진단(Self-Check) 제도 ▲공직윤리 관리시스템 등 3가지 체계를 구축하여 도입·운영중이다. 우선 청백-e시스템은 IT 환경을 기반으로 75종의 비리예방 프로그램을 통해 실무자가 처리하는 일을 감사실에서 모니터링 하여 비리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자기진단 제도는 IT시스템으로 자동 추출되지 않는 인허가 등 사각지대의 업무영역에 대해 담당자 스스로가 자기진단 카드를 작성하여, 업무처리 과정상의 합법성·투명성 확보를 위해 실무자·관리자·감사자 등이 협업적인 책임 진단으로 행정착오 및 비리를 사전 예방하는 것이다. 공직윤리 관리시스템은 공무원 개개인의 비리, 공직윤리, 민원처리 등 공직윤리 실적을 관리하여 청렴마인드 제고 및 잠재적 비리를 예방 관리하는 시스템으로 개인별, 부서별 점수부여를 통해 공직윤리를 관리하게 된다. 중구는 이 시스템을 선도적으로 도입하여 구민들에게 신뢰 받을 수 있는 공직 문화 조성을 목표로 직원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지속적인 교육을 실시해 왔으며, 특히 간부공무원들의 이해와 적극적 협조를 위해 전부서의 장에게 시스템 도입 배경과 추진현황, 향후계획 등에 대한 자체교육을 실시하였다. 중구 장시성 부구청장은 시대적 요구인 공직자의 부정부패와 비리 척결을 위한 공직사회 전반에 걸친 새로운 변화의 필요성을 역설하며, 이를 위한 자율적 내부통제 시스템의 조기 정착을 위해 부서장들의 적극적 협조를 당부했다. 중구는 앞으로 사전 예방적 내부통제시스템을 통한 공직비리 척결과 공직기강 쇄신을 중점 감사운영 방향으로 설정하고 효율적이고 시스템적인 감사업무를 수행하겠다는 감사 전략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