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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효문화뿌리축제, 박세리 홍보대사 위촉 이미지
대전효문화뿌리축제, 박세리 홍보대사 위촉
  • 작성자기획공보실
  • 조회수433
  • 등록일2013-09-09
  • - 다음달 11일부터 뿌리공원서 개최되는 축제 홍보 일조 - 대전시 중구가 주최하는 ‘대전효문화뿌리축제’ 홍보대사를 프로골퍼 박세리씨가 맡게됐다. 중구는 6일 구청 중회의실에서 박세리를 후원하는 서울대 공공 리더쉽 아카데미 관계자 등이 참가한 가운데 제5회 대전효문화뿌리축제 홍보대사로 박세리씨를 선정, 위촉했다. 대전이 낳은 세계적인 스타 박세리씨는 악전고투 끝에 경기에서 우승하며 IMF 구제금융시대 실의에 빠진 국민들에게 희망을 주고 국민적인 영웅으로 떠올랐다. 그 뒤 각종 LPGA 경기에 참가한 박씨는 2003년에는 베어 트로피를 수상, 2006년에는 헤더 파 어워드를 수상하고 2007년 꿈에도 그리던 LPGA와 KLPGA 명예의 전당에 입회하며 세계적인 인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박용갑 중구청장이 주관한 위촉식은 환담, 홍보대사 위촉패 전달, 기념 촬영, 축하 메시지 촬영 등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박세리씨는 “저도 부모님 덕분에 세계적인 선수가 될 수 있었기에, 나의 뿌리를 찾고 우리 전통의 효를 체험하는 국내 유일의 효 테마축제인 대전효문화뿌리축제 홍보대사 제의에 망설임 없이 응했다”면서 “대전효문화뿌리축제가 지역의 대표축제를 넘어 대한민국 유망축제로 선정될 수 있도록 일조하겠다”고 말했다. 제5회 대전효문화뿌리축제는 중구 안영동과 침산동 일원에서 다음달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열린다.
현직 판사도 재활용품 수거 차량에 올라! 이미지
현직 판사도 재활용품 수거 차량에 올라!
  • 작성자기획공보실
  • 조회수524
  • 등록일2013-09-08
  • - 대전지법 장동혁판사와 박용갑 중구청장 등 중구청 국장급이상 간부 재활용품 수거 차량 탑승 현장체험 추진 - 대전 중구 서대전 고가. 7일 어둠이 채 가시지도 않은 새벽4시경, 대전지방법원 장동혁 판사와 박용갑 중구청장을 포함한 간부공무원 8명이 수거차량 8대에 나누어 탑승 후 주민들이 배출한 재활용품을 차에 실고 처리장으로 운반하여 내리는 수거작업에 직접 참여했다. 현장에 참여한 장동혁 판사는 “중구 소속 위원회 참석차 방문한 자리에서 박청장님이 재활용품 수거활동에 참여하면서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다고 권장하여 참여하게 되었다.”면서 “처음 경험하는 일이라 힘들고, 재활용품 분리가 제대로 지켜지지 않아 깨진 유리병과 부패한 음식물 쓰레기가 혼합 배출되었을 경우 정말 부상위험과 악취로 어려움이 있었다. 재활용 분리수거는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고 말하며 근로자들을 격려했다. 함께 참석한 박용갑 구청장은 이미 지난해 10월부터 매월 한번씩 새벽 재활용 수거 환경관리요원들과 같이 일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환경관리 요원이나 담당 공무원들이 미리 알면 부담스러워 할까봐 사전 약속 없이 현장에 나가 함께하면서 열악한 환경 속에서 묵묵히 맡은바 임무를 성실히 수행하는 환경관리요원들을 격려해 왔다. 특히 중구는 박 구청장의 다양한 현장체험 경험을 바탕으로 구정에 새로운 시책으로 반영 추진하고 있다. 그 대표적인 사례가 민간위탁을 주었던 대형폐기물과 재활용수거를 2011년부터 구청에서 직접 직영체제로 전환하여 음식물쓰레기 줄이기와 함께 매년 12억원 이상의 예산절감 효과를 거두고 있는 것이다. 지난해에는 이런 노력의 결과로 환경부로부터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기도 하였고, 금년에는 대한민국환경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박용갑 중구청장은 “간부들이 책상에서 직원들에게 보고만 받는 것과 현장에 나가서 몸소 체험하고 느끼며 알게 되는 것과는 엄청난 차이가 있다. 이런 취지에서 부구청장과 국장급 간부공무원들이 함께하게 되었다.”면서 공무원들의 현장행정을 더욱 강조했다. 한편 중구는 올바른 생활쓰레기 배출요령과 더욱 쾌적한 도시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재활용품 수거 현장체험 프로그램을 일반 주민, 학생, 공무원 등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문의 환경과 606-6481) 장시성 부구청장은 “극기 등 자신감 충전을 위한 많은 체험프로그램이 있지만, 자원봉사도 하고 힘든 수거작업의 완수를 통해 나태해진 마음을 다잡는 계기가 될 수 있는 ‘재활용품 수거 현장체험 프로그램’에 많은 시민들의 참여가 있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중구, 배움의 열기로 꽃피운 졸업식 이미지
중구, 배움의 열기로 꽃피운 졸업식
  • 작성자기획공보실
  • 조회수393
  • 등록일2013-09-07
  • - 6일 한마음야학 졸업, 46명 졸업생 검정고시 합격하며 결실 이뤄 - 대전시 중구문화원 뿌리홀에서는 6일 박용갑 구청장과 200여명의 졸업생, 재학생, 교사, 가족 등이 참여한 가운데 ‘제24회 한마음야학 졸업식’이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올해 검정고시 합격생 46명(중입 10명, 고입 21명, 고졸 15명)의 졸업식과 함께 그동안 졸업생과 재학생들이 갈고 닦은 라틴댄스, 합창 등이 선보여 뜻 깊은 자리가 되었다. 한마음야학(교장 이중)은 1989년 7월 천막교실을 시작으로 정규교육과정을 밟지 못한 학생들에게 무료로 교육하면서 매년 다수의 검정고시 합격자를 배출하는 등 명실 공히 대전 최고의 성인 문해 배움터로 발돋움하고 있다. 김응순(56세,졸업생)씨는 “항상 배움에 대한 갈증이 있었는데, 이곳 한마음야학에서 검정고시 합격과 졸업이라는 꿈을 이루게 되어 기쁘다. 앞으로도 배움의 끈을 놓지 않고 새로운 도전을 멈추지 않을 것이다.”라고 졸업 소감을 밝혔다. 이 자리에 참석한 박용갑 중구청장은 “어려운 환경에서도 배움의 열정을 잃지 않고 졸업이라는 값진 결과를 얻게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한다.” 라고 격려하면서 “이 분들을 위해 매일 저녁 봉사를 해준 이중 교장 선생님을 비롯한 35분의 선생님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이곳에 모이신 모든 분들이 더 높은 목표를 향해 한 단계 도약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고 말했다. 한마음야학은 매년 2학기(5월, 9월)로 운영되며 교육을 희망하는 분들은 누구나 수강이 가능하다.(문의 ☏ 222-4655, 위치?중구 대사동 248-301 청운빌딩 6층)
안전문화운동 추진 중구협의회 출범식 개최 이미지
안전문화운동 추진 중구협의회 출범식 개최
  • 작성자안전총괄과
  • 조회수795
  • 등록일2013-09-05
  • 대전시 중구(구청장 박용갑)는 현 정부의 핵심 국정과제인 “안전한 사회를 만드는데 정부역할을 집중하겠다”는 정부의지를 선도적으로 실현하기 위해, 지난 9월4일 구민 안전대책 보고회를 갖고 안전문화운동 추진 중구협의회를 출범시켰다. 범시민적 안전문화운동 확산을 위해 발족한 중구협의회는 박용갑 중구청장과 지정석 중구체육회 수석부회장이 공동위원장을 맡고, 동부교육지원청, 중부경찰서, 남부소방서, 한국가스공사 충청지역본부 등 공공기관과 시민단체 대표 20명을 위촉하고 관련분야별로 4개 분과위원회를 구성했다. 중구협의회는 “안전한 중구, 행복한 구민” 실현을 위해 사회전반에 만연된 안전 불감증을 해소하고,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한 범 주민 안전문화운동을 펼치게 된다. 4개 분과위원회는 ▲기획홍보 ▲사회안전 ▲생활안전 ▲교통안전분과로 이루어졌다. 또 구민안전종합대책 4대 전략과 이를 실천하기 위한 18개 중점과제를 마련하여 추진해나간다. 4대 전략 주요추진 내용은 ▲자연재난 대책/ 풍수해, 폭염, 지진, 설해대책 등 ▲사회재난 대책/ 산불예방, 산사태, 조류인플루엔자 대책 ▲안전사고 대책/ 물놀이, 교통사고·보행자, 어린이 놀이시설 안전대책 등 ▲4대 사회악 대책/ 성폭력, 가정폭력, 불량식품 근절대책 등을 중점 추진할 계획이다. 박용갑 중구청장은 “ 중구협의회는 재난사고, 4대 사회악 범죄로부터 구민을 보호하기 위한 주민의식 개혁의 중심이 되어 안전문화 운동이 정착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중구, 안전문화운동 중구협의회 출범 이미지
중구, 안전문화운동 중구협의회 출범
  • 작성자기획공보실
  • 조회수510
  • 등록일2013-09-04
  • - 관련 기관장 등 27명 위촉 · 4개 위원회 구성, 범시민 안전문화 운동 펼쳐 - 대전시 중구(구청장 박용갑)는 현 정부의 핵심 국정과제인 안전한 사회 만들기를 선도적으로 실현하기 위해 ‘안전문화운동 추진 중구협의회’를 출범시켰다. 4일 오후 3시 구청 중회의실에서 출범식을 가진 안전문화운동 추진 중구협의회는 민·관 협력 체계 확립을 위해 박용갑 중구청장과 지정석 중구체육회 수석부회장이 공동위원장을 맡아 사회전반에 만연된 안전 불감증을 해소하고,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해 범 구민 안전문화운동을 펼치게 된다. 또한 동부교육지원청, 중부경찰서, 남부소방서, 한국가스공사 충청지역본부 등 안전관련 기관장과 중구 주민자치협의회, 바르게살기 중구협의회, 녹색어머니회 중구지회 등 시민단체 대표, 관련부서 장 등 총 27명을 위촉하고 관련 분야별로 4개 분과위원회를 구성했다. 4개 분과위원회는 ▲기획홍보 ▲사회안전 ▲생활안전 ▲교통안전 분과로 이루어졌으며, 구민안전 종합대책 4대 전략과 이를 실천하기 위한 18개 중점과제를 마련하여 추진해 나간다. 주요추진 내용은 ▲자연재난 대책(풍수해, 폭염, 지진, 설해대책 등) ▲사회재난 대책(산불예방, 산사태, 조류인플루엔자 대책) ▲안전사고 대책(물놀이, 교통사고·보행자, 어린이 놀이시설 안전대책 등) ▲4대 사회악 대책(성폭력, 가정폭력, 불량식품 근절대책 등)을 중점 추진할 계획이다. 박용갑 중구청장은 “중구협의회는 재난사고와 4대 사회악 범죄로부터 구민을 보호하기 위한 주민의식 개혁의 중심이 되어 안전문화 운동이 정착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