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대메뉴 바로가기

태극기 이미지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주민과 함께 주민 속으로

날씨 흐림 19℃
미세먼지 18㎍/m³ 좋음

게시물 검색
중구, 뿌리를 찾아 전국서 발길 이미지
중구, 뿌리를 찾아 전국서 발길
  • 작성자기획공보실
  • 조회수515
  • 등록일2013-10-14
  • - 대전효문화뿌리축제 3일간 관람객 20만명 찾아 인기몰이 - 국내 유일의 성씨(姓氏) 축제인 ‘제5회 대전효문화뿌리축제’가 지난 13일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과거, 현재, 미래 3대가 함께하는 효 세상’이라는 주제로 지난 11일부터 3일간 중구 뿌리공원 일원에서 열린 이번 축제는 20만명(추산)의 관람객이 찾는 등 대성황을 이뤘으며, 가족 간의 사랑, 효의 소중함 등을 다시 한번 되새기는 뜻 깊은 자리가 됐다. ‘문중 퍼레이드’는 역대 최대 규모인 전국 127개 문중에서 4천여명이 참여하는 기록을 세웠고, 연안 이씨 문중이 대표 위인 이동녕를 특색있게 연출하는 등 볼거리와 참여규모, 단합에서 돋보여 ‘대상’의 영예를 안으며 2백만원의 상금도 받았다. 최우수상은 오씨 문중, 우수상은 동래 정씨 문중과 한산 이씨 문중에게 돌아갔다. 하늘의 뜻과 땅의 기운, 사람의 정성으로 효를 실천하는 행복한 세상을 담아내 天地人孝 주제공연, 孝 마당극 효녀 심청전, 연극 경로당 폰팅 사건, 어린이 인형극 ‘뿌리도사의 옛날 옛적에’, 효! 골든벨, 세족식 등 다양한 퍼포먼스가 마련돼 큰 즐거움을 선사했다. 11일과 12일 밤 선비의 풍류 문화를 느낄 수 있는 뱃놀이를 재현하고 불꽃쇼를 선보인 ‘낙화&선비 풍류놀이’는 밤 사간대 축제를 찾은 관광객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또한 이번 축제에서 처음 선보인 중구 17개 전 동이 참여한 ‘동 퍼레이드’에서는 각 동만의 특색 있는 볼거리와 농악대의 참여로 구민이 화합하는 뜨거운 화합의 장이 되었다. 효 실천을 위한 ‘전국 대학생 효 응원단’의 활기찬 응원과 ‘대한민국 청소년 동아리 경진대회’에 참여한 5천여명 청소년들의 끼와 열정, ‘전국청년문화예술제’에 참여한 대학생들의 공연은 축제장을 한껏 달구었다. 사흘간 상설행사로 진행된 청학동 김봉곤 훈장의 사랑의 효초리 체험, 문중 위인 삽화전, 그림&서예 퍼포먼스, 족보열람 체험 특별전, 위인 100명 스토리 로드, 해설이 있는 문화 탐방, 박석신 화가 이름풀이 그림, 나도왕이요! 어가행렬, 호패만들기, 불효자 옥살이&형벌 체험, 소원등 거리 등 행사에도 관람객이 줄을 이었다. 또한 문중 문화체험관에서는 광산김씨의 서포 김만중 구운몽도 그리기 체험, 양천 허씨의 허준 의료 체험, 고령 신씨의 훈민정음 해례본 판본 제작 체험, 한산 이씨의 전통혼례식 국자상(상차림) 체험, 은진 송씨의 가훈 써주기, 성주 이씨의 독립운동 유품전, 창녕 성씨의 효행 목자만들기 체험, 충주 박씨의 족보판 교육 체험 등 다채로운 문중 체험이 진행되었다. 박용갑 중구청장은 “우리민족의 효와 뿌리를 찾아보는 뜻 깊은 대전효문화뿌리 축제가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로 성황리에 마칠 수 있음에 감사드린다”며 “손님맞이에 최선을 다해 준 직원과 함께 더욱 노력하여 대전효문화뿌리축제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축제로 성장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효문화뿌리축제, 3대가 함께하는 효 세상! 이미지
효문화뿌리축제, 3대가 함께하는 효 세상!
  • 작성자기획공보실
  • 조회수568
  • 등록일2013-10-04
  • - 오는 11일부터 13일까지 뿌리공원 일원에서 개최 - 대전시 중구(구청장 박용갑)는 오는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뿌리공원 일원에서 ‘제5회 대전효문화뿌리축제’를 개최한다. 대전효문화뿌리축제는 ‘과거, 현재, 미래 3대가 함께하는 효 세상’이라는 주제로 개·폐막행사, 문화행사, 전시 및 체험행사 등 다채로운 행사가 마련된다. 일정별 주요 내용으로, 첫째 날은 130여 문중이 참여하는 문중 퍼레이드를 시작으로 天地人孝 주제공연, 효 장기자랑, 마당극 공연, 군 문화 콘서트, 어린이 사생대회, 방아미 아들바우 방생 축원놀이, 낙화&선비 풍류놀이, 색소폰 동호회 공연 등이 펼쳐진다. 둘째 날은 우리 동네 스타킹, 전국 청년문화예술제, 경로당 폰팅사건 연극 공연, 월드댄스 갈라쇼, MBC 효 콘서트, 뿌리 효 세족식, 서정엿장수놀이, 통기타 라이브 공연, 전국 대학교 효 응원단 공연이 진행된다. 특히, 세족식에는 지난해와 달리 친부모와 자녀들이 참여하여 그동안 표현 못한 부모님에 대한 사랑을 표현하고 효심을 다짐하는 기회를 제공하게 된다. 13일 마지막 날에는 청소년 동아리 경진대회, 전국 청소년 효 골든벨, 만성산 가야금 연주, 효 백일장, 버드내 보싸움 놀이 등이 진행된다. 사흘간 상설행사로 문중 체험관, 문중 위인 삽화전, 그림&서예 퍼포먼스, 족보열람 체험 특별전, 위인 100명 스토리 로드, 해설이 있는 문화 탐방, 박석신 화가 이름풀이 그림, 나도왕이요! 어가행렬, 호패만들기, 불효자 옥살이&형벌 체험, 소원등 거리 등 다채로운 행사를 선보인다. 또한, 금년 축제는 국궁장 옆 장소를 활용 가족 효테마 파크를 운영하여 에어바운스 공차넣기 가족놀이와 전통혼례 체험, 전통차 만들기 및 예법교육, 박스아트팬시, 공기놀이, 어린이가 그린 행복한 우리 3대 가족 그림 전시 등 가족을 위한 행사가 다양하게 진행된다. 박용갑 중구청장은 축제 준비에 만전을 기하기 위해 2일 대회의실에서 열린 상황보고회를 주관하며 “3대가 함께하는 다채로운 이색 행사가 많이 준비되어 있는 만큼 구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중구, 효월드 청소년 체험학습 인기만점 이미지
중구, 효월드 청소년 체험학습 인기만점
  • 작성자기획공보실
  • 조회수626
  • 등록일2013-10-03
  • - 19일까지 태평·오류 초등학생 대상으로 예절체험 등 다양한 행사 마련 - 대전시 중구(구청장 박용갑)가 청소년들에게 효에 대한 참된 의미를 되새기고 효 실천 및 효 문화 교육을 선도하기 위해 지난 1일부터 오는 19일까지 태평·오류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효문화 체험학습’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전국 유일의 효 테마파크인 중구 효문화마을은 8월 30일 효월드 재창조 개원식을 마치고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자신의 뿌리를 찾고 효를 체험하는 교육의 장으로 적극 제공되고 있다. 2일 효월드를 방문한 태평초등학교 4학년 2반 30여명의 학생들은 효 문화마을 체험관에서 효 이야기 들어보기, 효경 탁본 체험, 전통예절 체험 등 다양한 경험을 하고 부모님께 직접 편지를 써서 우편으로 발송하는 색다른 시간을 가졌다. 아울러 홍보관에 들러 효의 변천사, 현대의 효에 대한 이해, 효도 10훈, 촌수도 등을 살펴보고 학생들이 그동안 몰랐던 본관과 역사를 배우고 효의 올바른 가치관을 형성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또한 국내유일의 뿌리공원과 족보박물관을 찾아 족보의 체계, 역사 등 전통문화 및 가족생활사에 연결된 뿌리를 확인하고 학생들의 성씨별 조형물을 찾아 효에 대한 참된 의미를 되새겨 보았다. 박용갑 중구청장은 “그동안 어르신 위주의 휴양 시설에서 가족이 함께 쉬며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효를 체험하고 효를 교육할 수 있는 가족휴양시설로 새롭게 재개장되어 단체 효 체험을 원하는 관내 청소년들에게 경로효친사상을 함양시키는데 최선을 다해 활동하겠다”고 밝혔다.
박용갑청장, 교통사고 예방교육 특강 진행 이미지
박용갑청장, 교통사고 예방교육 특강 진행
  • 작성자기획공보실
  • 조회수444
  • 등록일2013-09-30
  • - 다음달 14일까지 개인택시운송사업자 5천5백여명 대상으로 안전운전 의식 고취 강의 나서 - 박용갑 중구청장은 대전교통문화센터 대강당에서 27일 강의를 시작으로 다음달 14일까지 총 11회에 걸쳐 개인택시운송사업자 5천5백여명을 대상으로 교통사고 예방교육 특강을 진행한다. 특강에 앞서 박용갑 중구청장은 대전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 김성우 이사장으로부터 명예강사 위촉장을 수여 받았다. 30일 특강에서 박용갑청장은 본인이 살아온 어려웠던 인생사를 진솔하게 전달하여 교육에 참석한 500여 운송사업자들로부터 뜨거운 박수갈채를 받았다. 박청장은 어린시절 가족의 생계를 책임지기 위해 학업을 포기했던 사연과 생계를 위해 복싱선수의 꿈을 포기하고 택시운전을 시작했을 당시, 돈을 벌기는커녕 사납금을 채우기도 어려웠던 사연과 일반 승객보다 시간이 많이 소요되는 탓에 장애인 승차를 기피하는 운전자들의 모습을 보며 느꼈던 아쉬움을 대전광역시 시의원이 되어 조례안으로 발의해 지금의 장애인 콜택시를 만든 이야기로 참석자들과 공감을 이뤘다. 아울러 박청장은 “운전자 여러분들이 항상 안전운전에 대한 사명감과 “효” 실천을 통한 교통사고 예방에 노력해 주실 것과 이달 11일부터 13일까지 개최하는 제5회 대전효문화 뿌리축제가 대한민국 대표축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성원과 홍보 협조를 당부한다”고 거듭 말했다.
중구, 새롭게 추진할 우수시책 50건 선정 이미지
중구, 새롭게 추진할 우수시책 50건 선정
  • 작성자기획공보실
  • 조회수454
  • 등록일2013-09-26
  • - 유등천 자전거 하이웨이 조성 등 주민과 함께할 시책 발굴 - 대전시 중구(구청장 박용갑)는 26일 대회의실에서 박용갑 중구청장을 비롯, 직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구민이 체감하고 공감할 수 있는 행정 구현을 위해 새롭게 추진할 ‘2014년 시책구상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시책구상 보고회는 소관부서에서 감동 행정을 펼칠 수 있도록 저예산을 투입하여 효율을 높이고, 창조행정에 걸맞는 지방 3.0 관련 시책들이 다수 발굴 제시됐다. 부서별 전 직원의 제안과 시책에 대한 자체 토론·타부서 시책에 대한 철저한 검토를 거쳐 164건이 제안, 이중 111건을 발굴했고, 아울러 제안된 시책 중에 창의성, 실현가능성, 경제성, 효율성 등을 고려하여 50건의 우수 시책을 선정했다. 선정된 우수시책에는 ▲ 유등천 자전거 하이웨이 조성 ▲ 레핑(Wrapping)광고 기법을 활용한 「효문화 중심도시 중구」이미지 홍보 ▲ 뿌리공원내 민속놀이 야외 체험장 설치 ▲ 결혼식 장소 대여 서비스 ▲우리들공원 『버스킹(길거리 공연) 발전소』운영 ▲ 효! 월드 관광순환버스 운영 등 효 브랜드 강화 사업, 지역의 균형 발전 도모, 원도심 활성화 등 중구의 발전을 촉진할 수 있는 창의적 시책들이 눈에 띄었다. 박용갑 중구청장은 “주민이 공감하고 주민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는 감성행정이 더욱 발전했다. 이번 시책구상에서도 이것을 뒷받침할 참신한 시책들이 많이 제시됐다”며 “직원들이 구민을 위해 어떻게 할 것인가 고민한 흔적을 역력히 보았으며 제안 시책들이 2014년도에 큰 빛을 발하여 구민들 모두에게 감동으로 다가 갈 수 있도록 구정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