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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 구민리포터와 함께 원도심 팸투어 이미지
중구, 구민리포터와 함께 원도심 팸투어
  • 작성자기획공보실
  • 조회수594
  • 등록일2013-07-19
  • - 19일 대흥동 등 원도심지역 사업현장 사전답사, 홍보 계기 마련 - 대전시 중구(구청장 박용갑)는 19일 중구 구민리포터단을 초청하여 옛 문화와 전통이 살아 숨쉬는 원도심 재생 사업을 홍보하기 위한 팸투어를 실시했다. 이번 팸투어는 옛 문화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문화흐름 중교로 조성사업’ 현장, 원도심지역 환경이 불량하고 노후 된 골목길을 전통과 문화가 살아있는 주민 참여형 문화예술거리로 조성하고 있는 ‘골목길 재생사업’ 현장, 그리고 으능정이거리에 LED 영상스크린을 설치하는 '대전스카이로드‘를 방문해서 이의곤 도심활성화지원단장으로부터 설명을 듣고 원도심이 변화되고 있는 모습을 체험했다. ‘중구사랑 구민리포터’는 중구지역 행사나 사업현장을 방문하여 생생한 체험담을 글, 사진, 동영상 등 다양한 콘텐츠를 활용 중구소식지와 중구홈페이지(리포터 전담창구, 페이스북, 트위터) 기사 게시와 개인 블로그 등을 활용하여 구정을 소개하고 있으며 지난 3월 위촉되어 현재 31명이 활동하고 있다. 박용갑 중구청장은 “지금 당장은 신도심 지역보다 발전 속도가 늦을 수 있으나 우리 중구에는 옛 전통과 문화가 살아 있는 소중한 자산들을 많이 있다”.면서 “문화와 전통을 보존하면서 예술이 숨쉬는 중구만의 특화된 원도심 재생사업을 통해서 원도심도 살리고 경제가 살아나는 살기 좋은 중구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팸투어에 참석한 장창호 리포터는 “원도심 주요 사업현장과 명소들을 답사하고 보니, 활기차게 변화하고 있는 중구의 비전을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고 소감을 밝혔다.
중구, 어르신들의 편안한 쉼터 오픈 이미지
중구, 어르신들의 편안한 쉼터 오픈
  • 작성자기획공보실
  • 조회수383
  • 등록일2013-07-17
  • - 17일 구완동 지역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 경로당 개관 - 대전시 중구(구청장 박용갑)는 17일 지역 어르신들에게 쾌적한 여가 공간을 제공하게 될 구완동 ‘구완 경로당’ 입주를 축하하며 개관식을 가졌다. ‘구완 경로당’ 개관식에는 박용갑 중구청장, 김병규 중구의회의장, 송난영 노인회중구지회장, 산성동 각 자생단체장과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했으며, 앞으로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으로 지역노인 복지증진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중구 운남로 293번길 81-8 (구완동 124-1) 소재 구완 경로당은 지역의 오랜 숙원사업으로 지난해 마을공동기금으로 경로당 부지를 마련 구에 기부채납 했으며, 구에서는 무엇보다도 우선하여 2억여원의 예산을 확보하여 신축 사업을 추진했다. 그 결과 지하1층, 지상1층(대지면적 330㎡, 건물면적92.49㎡) 규모의 할아버지방, 할머니방, 주방시설 등 현대식 시설을 갖춘 어르신들의 아름답고 편리한 공간이 조성되었다. 구완 경로당 송태준 회장은 “그동안 노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여가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이 없어 불편함이 많았는데 이렇게 편안하고 쾌적한 쉼터를 마련해준 관계자들께 감사한다”며 “우리 경로당 회원들도 서로 단합하여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 할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박용갑 중구청장은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노인 복지증진에 힘써 나가는 한편, 효 중심도시 중구로서 효 인성교육을 통해 경로효친 사상 고취에도 힘쓰겠다”고 말했다.
박용갑 중구청장, 주민과 현장 소통 나서 이미지
박용갑 중구청장, 주민과 현장 소통 나서
  • 작성자기획공보실
  • 조회수361
  • 등록일2013-07-10
  • - 31일까지 17개 동 방문, 건의사항 등 주민의 소리 귀기울여 - 박용갑 중구청장이 민선5기 3주년을 맞아 구정운영과 방향을 구민에게 알리고 다양한 계층의 여론수렴을 통해 소통과 공감의 구정을 펼치기 위해 오는 31일까지 17개동에서 주민과의 만남에 나섰다. 주민과의 만남은 9일 은행선화동 주민센터를 시작으로 일방적인 구정 설명 방식을 탈피하여 양방향 소통방식으로 구청장이 주민과의 격의 없는 대화와 지역의 애로사항을 듣고 답변하는 등 자연스러운 분위기 속에서 이루어진다. 특히, 뿌리공원 및 효문화마을 재창조사업과 원도심 테마거리 조성 등 역점 추진사업을 설명하고 주민참여와 협조도 당부한다. 중구는 17일간 이어지는 대화를 통해 주민들의 바램을 조기에 파악하여 어려움을 해소하고 주요사업에 대해서도 적극 반영 추진할 예정이다. 9일 은행선화동 다목적실에는 주민 100여명이 참석하여 도시정비사업 조속추진, 도로시설 개선, 생활체육시설 확충 사업에서부터 원도심지역 주차문제 해결을 통한 지역상권 활성화, 도시가스 공급, 방범용 CCTV설치 등 다양한 의견과 건의를 제시했다. 박용갑 청장은 “민선5기를 마무리하는 시점에서 구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직접 듣고 구정에 적극 반영하여 주민 모두가 행복한 중구를 만들어 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