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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 쾌적한 전통시장 쇼핑환경 조성 이미지
중구, 쾌적한 전통시장 쇼핑환경 조성
  • 작성자기획공보실
  • 조회수403
  • 등록일2013-08-26
  • - 25일 산성전통시장 아케이드 준공, 명문시장으로 새롭게 탈바꿈 - 대전시 중구(구청장 박용갑)는 25일 전통시장인 산성시장에서 관내 기관단체장, 시장상인, 시공관계자, 시민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성시장 아케이드 준공식’을 가졌다. 시설규모는 492㎡로 아케이드설치, 소방시설, 전기시설 등 최신시설과 쇼핑로드 시설을 갖추었고 총사업비 9억원이 소요되었다. 금번 아케이드 준공으로 산성시장은 환경이 개선되어 고객들에게 최적의 구매환경을 제공하여 대형마트, 상설할인 매장 등과의 경쟁력을 가질 수 있어 많은 주민들이 찾게 될 것으로 보여 진다. 준공식은 박용갑 구청장과 시공업체 대표에 대한 산성시장 상인회의 감사패 전달과 함께 테이프 커팅, 산성시장의 번영을 기원하는 제례와 경품 추첨, 고객노래자랑 등의 행사가 이어졌다. 최승필 산성시장 상인회장은 “아케이드가 일부 구간에만 설치되어 아쉬운 면은 있지만, 준공을 계기로 밝고 쾌적한 쇼핑환경에서 고객을 맞이할 수 있어 보람을 느끼고, 상인들의 적극적인 노력이 뒷받침되어 서민들의 장터인 산성시장이 활기를 되찾는 날이 오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용갑 구청장은 “전통시장이 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아케이드 설치사업 등 시설현대화사업과 상인들의 마인드 변화를 위한 자구노력이 더없이 필요하다”고 강조해 말했다.
중구, 청소년들이여 희망의 비전을 찾자~ 이미지
중구, 청소년들이여 희망의 비전을 찾자~
  • 작성자기획공보실
  • 조회수381
  • 등록일2013-08-14
  • - 14일 복지만두레협의회, 280여 청소년 대상으로 힐링 캠프 실시 - 대전시 중구(구청장 박용갑)는 14일 방학을 맞은 저소득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꿈과 희망의 비전 찾기” 힐링 캠프를 개최하여 청소년들의 자존감을 향상시키는 시간을 제공했다. 중구의 힐링 캠프는 희망! 2040 기금을 지원 받아 중구 복지만두레협의회 주관으로 8월과 11월 2회에 걸쳐 운영되며, 우선 14일 1기로 중구 관내 14개 고등학교장의 추천으로 선정된 청소년 28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되었다. 우선 배종찬 강사로부터 ‘꿈과 희망의 비전찾기’라는 주제의 강의를 경청하며, 청소년들은 학업으로 지친 심신을 재충전하고, 짧은 휴식을 통해 힐링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CGV 대전문화점의 도움으로 영화를 관람하고 도서상품권 지급 등이 이뤄졌다. 박용갑 구청장은 힐링 캠프에 참여한 학생들에게 “여러분 모두는 우리중구의 자랑이며, 지역사회를 이끌어 갈 밝은 미래의 자산으로 거듭날 것을 확신한다”며 “지금부터 자신의 꿈에 대해 생각해 보고 꿈을 이루기 위해 성실히 노력할 것을 당부한다”고 격려의 말을 전했다. 중구의 힐링캠프 2기는 고3 수험생 300명을 대상으로 11월 진행 예정이며, 대입시험 준비로 지친 수험생의 스트레스 해소 등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준비할 것이라고 밝혔다.
중구, 부용과 사득의 사랑이야기 이미지
중구, 부용과 사득의 사랑이야기
  • 작성자기획공보실
  • 조회수499
  • 등록일2013-08-13
  • - 13일 부사칠석놀이보존회, 보문산 등에서 부사칠석문화제 개최 - 백제시대를 기원으로 한 대전광역시 중구의 뿌리 깊은 전통행사인 ‘부사칠석문화제'가 13일 보문산과 부사다목적복지회관에서 부사칠석놀이보존회(회장 김준헌) 주관으로 마을주민 3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렸다. 백제시대에 부용과 사득 두 연인이 신라와의 전쟁으로 사랑을 이루지 못하고 죽은 뒤 마을의 샘이 말라버리자 마을주민들이 칠월칠석일에 선바위에서 치성을 드리고 영혼혼례식을 올려주어 샘에서 물이 솟아났다고 한다. 이때부터 부용의 '부'와 사득의 '사'자를 넣은 '부사(芙沙)'라는 마을이름이 생겨났고, 부용과 사득에게 마을의 안녕과 평안을 기원하는 부사칠석제와 부사칠석놀이로 오늘날까지 이어져 오고 있다. 이날 부사칠석문화제는 오전 6시 보문산 선바위 치성을 시작으로 오전 11시 샘치기, 샘고사 행사에서 마을주민들이 마을의 안녕과 발전을 기원하며 정성으로 제례를 올렸고 모두가 한데 어울리는 흥겨운 마을잔치로 마무리 되었다. 현재 120여 명의 보존회원이 매년 칠월칠석에 부사칠석제를 전승하고 있으며, 올해 10월에는 부사칠석놀이가 제10회 광주충장축제 거리퍼레이드에 참여하여 부용과 사득의 사랑이야기를 전통민속놀이로 재현할 예정이다. 김준헌 보존회장은 “부사동에 전해오는 아름다운 사랑이야기가 시대를 뛰어넘어 변함없는 감동과 즐거움을 주며 주민들을 화합하게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소중히 지켜 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용갑 중구청장은 행사장을 방문 “역사와 전통이 숨쉬고 있는 부사칠석제와 부사칠석놀이를 보존 발전시켜 나가기 위해 주민들의 많은 관심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중구, 평생교육 증진.... 다각도 협력 이미지
중구, 평생교육 증진.... 다각도 협력
  • 작성자기획공보실
  • 조회수504
  • 등록일2013-08-13
  • - 13일 대전평생교육진흥원과 협약 체결, 네트워크 기반 강화 - 대전시 중구(구청장 박용갑)는 13일 구청 집무실에서 대전평생교육진흥원(원장 연규문)과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평생교육 증진을 위해 다각도의 노력을 경주한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은 지난달 8일 대전시민대학의 개교와 함께 대전평생교육진흥원과의 협약을 통해 중구민의 평생학습 분위기 확산을 도모하고자 추진되었다. 협약식에는 박용갑 중구청장과 연규문 대전평생교육진흥원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 평생교육 네트워크 강화 및 교육 콘텐츠 교류 협력 ▶ 평생교육 정보·인프라 교류 및 문화진흥 사업협력 ▶ 대전시민대학 콘텐츠 이용 및 홍보에 관한 협력 ▶ 기타 평생교육 진흥에 관한 제반 협력사항 등에 대하여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대전평생교육진흥원 연규문 원장은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이 서로 협력하여 단단한 평생학습 네트워크를 구축해 더욱 발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박용갑 중구청장은 “중구 관내에 전국최대 규모의 시민대학이 개교함에 따라 평생교육 인프라 확대로 우리 중구로 많은 시민들이 방문함에 따라 원도심 활성화에도 도움이 되고 있다.”며 “대전평생교육진흥원과의 협약을 통해 상생의 시너지 효과가 나타나길 바라며, 다양하고 우수한 평생학습 기회 확대, 주민의 평생학습 참여 활성화 등 평생교육 발전과 분위기 확산을 위하여 적극적으로 협력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중구, 효문화뿌리축제 준비 구슬땀 흘려 이미지
중구, 효문화뿌리축제 준비 구슬땀 흘려
  • 작성자기획공보실
  • 조회수396
  • 등록일2013-08-07
  • - 박용갑 중구청장 축제 현장에서 방문객 동선 및 먹거리 장터 운영 장소 등 꼼꼼히 점검 - 박용갑 중구청장은 오는 10월 11일부터 3일간 개최되는 제5회 대전효문화뿌리축제의 운영 계획을 최종 확정하기 위해 축제 현장을 방문하여 세부 사항들을 직접 챙겼다. 박청장은 6일 효문화마을관리원과 뿌리공원을 도보로 이동하면서 축제기간 동안 방문객, 특히 문중 어르신들의 행사장 방문 시 동선 및 주변시설 이용에 문제가 없는지 세심히 살폈다. 이날 현장행정을 통해 먹거리 장터 운영 장소를 당초 만성교 진입로에서 효문화마을관리원 아래쪽 주차장으로 변경 운영키로 결정했다. 이는 개막행사에 참가하는 문중, 초청인사, 관광객 등이 동시에 행사장 입구에 쏠리게 만성교 진입로 주변이 안전사고의 위험이 있다는 의견이 반영된 결과이다. 박용갑 중구청장은 “축제에 방문하는 모든 분들을 손님으로 생각하고, 손님에게 대접한다는 마음으로 동별 특성에 맞는 칼국수, 육개장, 올갱이 국밥, 순대 국밥, 잔치국수 등을 저렴하고 위생적으로 준비하여 편안하게 드시고 갈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해 달라”고 주문했다. 이어 효문화마을 재창조 사업이 진행 중인 공사 현장과 뿌리공원 관광 홍보관, 캠핑장, 수변무대 등 행사장 전체를 둘러본 후 “축제준비에 차질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 공사를 마무리 하자”고 관계자들을 격려하며 “방문객 불편사항, 안전사고 사전예방에도 만전을 기해 달라”고 강조했다.